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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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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한전 적자" 불똥 맞은 민간발전업계… SMP 상한제 대응 방안은② 위헌 우려에도 강행… SMP 상한제, 해외 사례 보니③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재생에너지"[소박스]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사들이는 전력도매가에 제한을 두는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가 시행에 들어갔다. 한전이 전력구매대금으로 보상하는 가격이 40%가량 낮아지면서 민간발전사들의 이익도 그만큼 감소하게 됐다. 민간발전사들은 정부의 추가 대응을 지켜보며 문제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SMP 상한제는 "한전 적자" 떠넘기기(?)━전력거래소에 따르면 SMP 상한제 시행 첫날인 지난 12월1일 기준 SMP(육지기준)는 킬로와트시(㎾h)당 276.6원으로 집계됐다. SMP 상한제 시행 전이라면 한전에 전력을 판매한 발전사들은 276.6원을 보상받겠지만 이달부터는 상한선인 ㎾h당 158.9원을 받게 됐다. 발전사들의 이익은 ㎾h당 117.7원(42.5%) 줄었다.SMP
과반 획득 실패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합의에 실패했던 현대중공업 노조가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재투표에 나선다.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2차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앞서 노사는 지난 5일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 2만3000원 포함) ▲수당 2만원 인상 ▲타결 격려금 250만원 ▲노사 화합 격려금 100만원 ▲주유상품권 30만원 ▲성과금 영업이익 1%당 85%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잠정합의안에는 ▲생산기술직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 확대 ▲주택 구입 융자 지원▲연차유급휴가 ▲의료혜택 지원 ▲장애 자녀 교육비 지원 등도 포함됐다.지난 8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은 과반수 찬성에 실패하며 합의안이 부결됐다. 현대중공업은 전체 조합원 6659명 가운데 6194명(투표율 93.02%)이 참여했으며 투표에 참여한 3093명(투표 참여 조합원의 49.94%)이 찬성했다.연내 타결을 위해 노사는 지
현대일렉트릭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2년 연속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SS는 생산한 예비전력을 저장한 다음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꼽힌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9월에 한전으로부터 제주 금악 변전소에 공급되는 공공 ESS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최근 한전이 주관하는 신남원 변전소에 총 2097억원 규모의 ESS 공급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현대일렉트릭이 ESS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 가동 예정이다.한전이 발주한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은 총 6개의 변전소에 걸쳐 970메가와트(㎿)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336㎿규모의 신남원 변전소는 부북 변전소와 함께 한전 공공 ESS 사업 이래 가장 큰 용량으로 지어진다.현대일렉트릭은 ESS를 구성하는 전력변환장치(PCS), 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수출 강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3일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사에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협약 지원대상기업 S&S INC의 양준호 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화 및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음에도 네트워크 기반이 약한 강소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돕고 이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 글로벌 공급망 내 국내 기업의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 대·중소기업 간 상생 경영 강화 ▲ 수은의 디지털 공급망 팩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금융 지원을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S&S INC는 자동차용 단조부품 생산 전문업체로 자동차 변속기의 주요 단조가공품과 전기차용 감속기 부품을 전문적
포스코가 꾸준한 기술혁신과 신성장 사업에 집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World Steel Dynamics·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1999년 설립된 WSD는 글로벌 철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23 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포스코는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인적역량, 신성장 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조합원 반대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합의가 무산됐던 현대중공업 노사가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2차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중공업 노사는 13일 임단협 추가 교섭에서 기존 잠정안에 주유 상품권 20만원, 배우자 종합검진 비용 100% 지원이 추가된 2차 잠정안에 합의했다. 노조는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2차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과반 이상의 조합원이 2차 잠정안에 찬성할 경우 연내 타결을 확정할 수 있지만 부결 시 내년까지 교섭이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앞서 노사는 지난 5일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 2만3000원 포함) ▲수당 2만원 인상 ▲타결 격려금 250만원 ▲노사 화합 격려금 100만원 ▲주유상품권 30만원 ▲성과금 영업이익 1%당 85%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잠정합의안에는 ▲생산기술직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 확대 ▲주택 구입 융자 지원▲연차유급휴가 ▲의료혜택 지원 ▲장애 자녀 교육비
포스코그룹이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 박태준 명예회장 11주기를 맞아 현충원 묘소를 찾아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함께 헌화하고 참배했다. 최정우 회장은 참배를 하며"명예회장님께서 위기때마다 결연한 의지와 집념으로 역경을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듯이 지난 가을 냉천범람이라는 초유의 자연재해에도 우리 임직원들이 축적해온 위기극복 DNA를 바탕으로 하나로 똘똘 뭉쳐 더욱 단단한 포스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는 명예회장님의 말씀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세아제강지주 ▷이사보 △김정욱 △김철홍◆세아제강 ▷상무 △이상호▷이사 △조현용 ▷이사보 △김주봉 △한사진◆세아베스틸지주 ▷전무 △양영주◆세아베스틸▷부사장 △김 용 진▷이사보 △김 대 영◆세아창원특수강▷사장 △이상은▷전무 △채민식▷상무 △박건훈▷이사 △김호경▷이사보 △김종호◆세아특수강▷이 사 보 △강동균◆세아메탈 ▷이사 △주형백▷이사보 △이준기◆세아씨엠▷부사장 △김동규◆세아엠앤에스▷이사 △김경수▷이사보 △조성각◆세아엘앤에스▷이사보 △이정환◆세아항공방산소재▷이사 △장창범◆동아스틸▷이사보 △설인수
동국제강이 웹사이트로 제공하던 철강 제품 판매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해 이용자 편의를 한단계 향상시켰다.동국제강은 스틸샵(steelshop)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오픈한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후판 초단납기 배송"을 시작으로 "철근 소량 운반" "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왔다.동국제강 스틸샵은 서비스 개발에 이어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로 기존 웹사이트로 구현한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스틸샵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앱 개발로 스틸샵 유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철강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특히 동국제강은 스틸샵 앱 개발 과정에서 강종·사이즈·무게·길이 등 "검색 편의"를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소 이용 빈도가 높았던 "고객지원서류" 다운로드, "전문 상담사 연결" 등 기능도 함께 구현했다. 동국제강 스틸샵 앱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의 일환인 신남원 변전소에 총 2097억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현대일렉트릭이 ESS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납품될 예정이다.ESS는 생산한 예비전력을 저장한 다음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신재생 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으로 꼽힌다."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은 한전이 총 6개의 변전소에 걸쳐 970메가와트(㎿)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336㎿규모의 신남원 변전소는 부북 변전소와 함께 한전 공공 ESS 사업 이래 가장 큰 용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현대일렉트릭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 받는 이웃들을 돕고 희망을 나눴다. GS그룹은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80억원에 달한다.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고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점자 구급함을 제작하여 시각 장애인 3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는
태광산업이 이사회를 통해 흥국생명에 대한 자본 확충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태광산업의 주주와 시민단체 등은 태광산업의 지원을 반대하며 논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흥국생명에 대한 자금 지원을 논의한다. 지원 방식은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4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흥국생명은 지난 9일 내부 자금으로 5억달러(발행 당시 환율 기준 5571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상환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말 157.8%였던 흥국생명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 밑으로 추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광산업이 자금 지원에 나선 것도 낮아진 RBC 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태광산업의 주주들과 시민단체 등은 흥국생명에 대한 자본 지원에 반발하고 있다. 흥국생명과 지분 관계가 없는 태광산업을 동원해 현 사태를 해결하려는 것은 해당기업 주주가치 훼손 등을 야기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9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 수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청년층 인구 감소에 더해 20대가 선호하는 분야의 일자리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13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1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20대 가입자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29세 이하 가입자 수는 지난 9월(-9000명)과 10월(-1만7000명)에 이어 11월(-2만9000명)에도 전년 같은 달보다 적었다.지난 11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495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만9000명(2.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용노동부는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청년층 인구가 감소한 데다 20대 취업자가 선호하는 도소매, 보건복지, 공공행정 일자리 줄면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내다봤다.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올해 ▲7월 43만1000명 ▲8월42만7000명 ▲9월 37만8000명 ▲10월 35만2000명을 기록하며 증가 폭
포스코그룹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에서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청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페트로스(PETROS)와 함께 "고갈 유·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페트로스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소유의 석유가스공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주익 포스코홀딩스 수소사업추진단장과 안이 응가우(Anyi Ngau) 페트로스 사라왁자원관리부문장, 탄스리 다툭 아마르 하미드 부고(Tan Sri Datuk Amar Hamid Bugo) 페트로스 이사회의장, 자닌 기리에(Janin Girie) 페트로스 회장, 다툭 파팅기 탄스리 아방 조하리(Datuk Patinggi Tan Sri Abang Johari) 사라왁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측은 포스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와 블루수소를 만들때 나오는 CO2를 포집해 사라왁주 해상의 고갈 유·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에 대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9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대됐던 공공기관 직접일자리 사업이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1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1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11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495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만9000명(2.2%)이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올해 ▲7월 43만1000명 ▲8월42만7000명 ▲9월 37만8000명 ▲10월 35만2000명을 기록하며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다.산업별 가입자 수를 보면 제조업은 369만5000명, 서비스업은 1033만2000명이다.가입자가 많이 증가한 업종은 보건복지(7만1000명), 출판영상통신(5만8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만3000명), 숙박음식(4만3000명) 등이다.제조업도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둔화되는 추세다. 지난 7월 7만9000명이
대우조선해양이 경남·부산지역 내 주요 방위산업 체계기업들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들과의 동반성장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은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2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산클러스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요 방위산업 체계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중소·벤처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을 매칭시켜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방산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교류회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교류회에는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해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효성중공업, KET 등 경남·부산 지역 주요 5개 방위산업 체계기업들과 터보링크, 연암테크 등 20여개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은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방산 사업에 대한 정보와 실제 어떤 기술들을 요구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방산 사업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각 체계기업들이 진행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풍력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8메가와트(㎿) 해상풍력발전시스템(모델명 DS205-8MW)에 대해 국제 인증기관인 독일의 데비오씨씨(DEWI-OCC)로부터 국제 형식인증(Type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8㎿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을 개발해왔으며 지난 1월 전남 영광에 시제품을 설치하고 실증 운전을 거쳐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취득한 국제 인증은 설계평가 ? 제조평가 ? 형식시험으로 구분된 각각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취득 가능하다.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전세계 풍력 기업들이 경쟁하는 우리나라 해상풍력시장에서 국내 산·학·연이 함께 개발한 8㎿ 해상풍력 터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현재 70% 이상인 터빈 부품 국산화율을 더
원자로 격납건물 결함으로 가동을 멈췄던 한빛 4호기가 5년7개월 만에 다시 전력 발전을 시작한다.11일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 4호기는 이날 오전 발전 및 전력 공급을 재개한다. 한빛 4호기는 콘크리트 공극(구멍) 140개가 확인되면서 안전성 문제로 2017년부터 5년 넘게 가동이 중단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과 8일 회의를 열고 한빛 4호기 재가동과 관련해 임계 전 정기검사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지난 9일 오전 임계 전 회의에서 최종 재가동을 결정했다.원안위에 따르면 한빛 4호기는 원자로 격납건물의 공극에 대한 보수를 완료한 뒤 정기검사 97개 항목 중 임계 전에 수행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원안위는 방사성 물질 누출을 막는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을 점검해 기준 두께 5.4㎜ 미만의 모든 CLP를 교체했으며 일부에 대해선 공학적 평가를 재실시했다.원자로 격납건물에서 확인된 콘크리트 공극 140개와 격납건물 외벽에서 확인된 철근 노출 23개 등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5배 확대하는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전은 대규모 적자로 자금난에 빠지자 회사채를 발행하며 버텨왔는데 발행 한도 초과로 전력거래대금을 제때 못 내는 최악의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의 사채 발행 누적액은 지난달 기준 66조원으로 지난해 누적액(34조1000억원)의 2배 수준이다.한전은 공사의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한 금액의 2배를 초과해 사채를 발행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내년 3월 이후 사채한도 초과로 신규 사채발행이 불가능해져 유동성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한전법 개정안 부결로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던 자금시장 경색국면에 불확실성이 가중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한전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재석 의원 203명 중 찬성 89명, 반대 61명, 기권 53명으로 부결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한전 재무위기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은 황희찬(27, 울버햄튼)이 소속팀에 복귀했다.황희찬은 11일 오전 0시15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16강 쾌거를 달성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원정 16강 진출이다.황희찬은 지난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냈다. 1대1 상황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황희찬이 후반 46분 손흥민의 절묘한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포르투갈을 꺾은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 성적 1승 1무 1패(승점 4),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우루과이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섰다.앞으로 황희찬은 소속팀에 전념할 계획이다. 스페인으로 향하는 황희찬은 마드리드 현지에서 진행될 울버햄튼 훈련에 참여한다.울버햄튼은 오는 21일 길링엄(4부)과 2022~2023시즌 리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