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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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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주요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삼양그룹은 이운익 베트남EP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운익 대표는 지난 2018년 베트남EP 법인 신설과 초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을 고려해 주요 경영진 유임으로 "비전 2025" 실행 가속화와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스페셜티"(고기능성), "글로벌"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 부분 중심으로 이뤄졌다.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토대로 경영 성과와 함께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 배치한 부분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승진하는 6명의 리더 중 5명이 1970년 이후 출생자이며 그룹 최초로 40대 여성임원이 발탁됐다.삼양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더불어 일부 조직개편을 실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강화 차원에서 그룹 ESG전담조직과 친환경 패키징 신사업을 담당할 재활용사업팀을 신설했다.<승진
시멘트 제조업체 성신양회의 한인호 총괄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전날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한인호(61)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한인호 사장은 대광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서 29년간 재직하며 자원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해외영업 전문가다. 성신양회에서는 2016년부터 해외사업 본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었다.한인호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의 주력사업인 시멘트 등 건자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남아와 중동지역 중심의 해외사업과 순환자원 재활용 등을 통한 친환경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앞두면서 12월 중순께 발표될 사장 인사가 주목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과거 (주)대우 출신들이 사장을 역임했는데 이번 인사로 관행을 깰지 관심이 모인다.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3년 1월1일 합병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포스코에너지의 기존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주당 합병가액은 포스코인터내셔널 2만7801원, 포스코에너지 3만2324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1.163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합병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핵심계열사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3분기 기준 매출의 90.5%가 무역에서 발생한다. 에너지사업부문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불과하다. 이에 합병에 맞춰 에너지 전문가가 대표이사를 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국내 최초·최대 민간발전사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LNG발전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로 휘발유 공급 우려가 가시화되면서 시멘트 업계에 이어 유조차에도 업무개시명령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전날 기준 전국 주유소 50여곳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산업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용 탱크로리 5대, 농·수협 탱크로리 29대 등 대체 운송수단을 긴급 확보하고 관계부처, 유관기관, 업계 등과 추가 대체 운송수단 확보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정유업계 비상상황반"을 운영하면서 정유공장과 저유소 등 주요 거점별 입·출하와 품절주유소 현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길어지면서 품절 주유소는 수도권에서 충청, 강원 등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정유 수송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금지돼 있던 자가용 탱크로리 유조차의 유상운송을 임시 허가했다. 또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다.업무개시명령이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운송거부가 8일 차로 접어들면서 정부가 정유업계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한석유협회에서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준비회의"를 긴급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정유4사, 대한석유협회, 주유소협회, 석유유통협회 등 업계와 석유공사, 농협, 송유관공사 등이 참석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필요한 법적 요건, 준비 상황 등을 사전 검토하고 업계 피해 현황을 확인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품절주유소는 33곳으로 전날 오전 8시 기준 23곳보다 10곳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곳, 충남 4곳, 강원 1곳, 전북 1곳 등이다.산업부는 "정유업계 비상상황반"을 운영하면서 정유공장과 저유소 등 주요 거점별 입·출하와 품절주유소 현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또한 군용 탱크로리 5대, 농·수협 탱크로리 29대 등 대체 운송수단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 총리를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을 협력키로 했다.최 회장은 1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이번 최 회장과 호주 총리 면담은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호주 정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하기도 했다.최 회장은 면담에서"포스코그룹은 기후변화에 대응코자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철강 생산 시 이산화탄소 대신 물을 배출하는 수소환원제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수소환원제철에 필수적인 수소 확보를 위해 호주를 가장 중요한 투자대상 국가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기존의 철강 원료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수소, 그린스틸에 이르기까지 호주에서의 투자 분야와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해양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023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을 제시하고 미래 해양 전략과 성장 동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의 전시관은 약 180평 규모로 ▲오션 모빌리티(Ocean Mobility) ▲오션 와이즈(Ocean Wise) ▲오션 라이프(Ocean Life) ▲오션 에너지(Ocean Energy) 등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오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무인화 및 원격 디지털 솔루션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 선박의 청사진을 제시한다.오션 와이즈란 분야에서는 선박과 해운사, 항만에 이르기까지 모든 해양 데이터를 종합해 최적의 운항경로를 제시하는 스마트십 솔루션 등 해양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한다.오션 라이프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소복합발전과 연계 가능한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기술 확보에 나선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고온에서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 솔루션 업체 존슨 매티(Johnson Matthey, 이하 JM)와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열 두산에너빌리티 TM(Turbo-machinery) BU장, 사이먼 스탠브리지(Simon Stanbridge) JM 사업개발 담당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JM은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 설계 기술과 촉매를 제공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암모니아 분해기 공정 상세 설계, 기자재 제작, 시공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복합발전 간 통합 설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향후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자선하증권"(e-B/L)을 도입해 국제 무역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e-B/L 발급을 통해 미국으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 수입자가 무사히 선적물품을 인수함으로써 e-B/L을 이용한 첫 무역거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선하증권(Bill of Lading·B/L)은 수출입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선적서류로 꼽힌다. 수출자는 계약된 제품을 이상 없이 선적해야만 해상운송인이 발행하는 B/L을 받을 수 있고 수입자는 물품대금을 지불한 뒤 수출자로부터 B/L을 전달받아야만 물품을 찾을 수 있다.그동안 종이로 발행된 B/L이 국제우편과 같은 고전적인 방식으로 수입자에게 전달되다 보니 전달하는 과정에서 원본이 분실되거나 지연되어 수입자가 운송인으로부터 물품을 제때 인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도입한 방식은 종이가 필요 없는 디지털방식이다. e-B/L은 글로벌 운송사 머스크가 개발한 물류 플랫폼 "트레이드렌
포스코 양대 노조 중의 하나인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형 노조로 전환하기로 했다. 포항지부와 달리 광양지부는 금속노조를 유지하기로 했다.1일 노동계에 따르면 포스코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금속노조 탈퇴를 위한 조합원 재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9.93%로 가결했다.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를 탈퇴한 뒤 상위단체 없는 기업형 노조로 전환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포항지부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 탈퇴를 추진한다. 하지만 광양지부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를 탈퇴하지 않기로 간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포스코지회는 지난 3~4일 실시한 조직형태 변경 안건을 둔 투표에서 조합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66.86%)해 가결됐다.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투표일 7일 전까지 공지해야 한다는 금속노조의 이의 제기를 수용하면서 재투표를 했다.포스코 직원들은 올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를 복구하는 과정에 금속노조 지원이 없었다는 점에 큰 불
GS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발령일은 오는 2023년 1월1일이다.이번 인사는 허태수 회장 부임이후 최근 3년간 GS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혁신이 뿌리를 내리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현 경영진의 연륜과 경험을 통해 지속 성장과 혁신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려는 포석이다.㈜GS의 재무팀장(CFO) 겸 PM팀장인 이태형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태형 부사장은 GS그룹 내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 지원해 왔다. 향후 불확실한 사업 환경 하에서 그룹 전반의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GS칼텍스의 지속경영실장 김창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M&M(Mobility&Ma
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로부터 구매하는 전력 가격에 상한을 두는 "전력도매가(SMP) 상한제"가 오늘(1일) 시행된다. 한국전력공사의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1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SMP 상한제)에 대한 장관 승인을 받았다.SMP는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전력을 사올 때 적용하는 도매가격으로 지금처럼 SMP가 치솟을 경우에 한전은 발전사에 더 많은 전력비를 지급해야 한다.정부 고시안은 100킬로와트(㎾) 이상 전력시장 내 모든 발전기를 대상으로 최근 3개월 가중평균 SMP가 그 직전 10년간의 월별 가중평균 SMP의 90백분위(상위 10%) 이상이거나 같을 경우 상한제를 발동한다. 상한은 10년간 가중평균 SMP에 1.5배 수준으로 1개월 동안 시행한다.SMP 상한 가격은 1킬로와트시(kWh)당 약 16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SMP가 킬로와트아워(kWh)당 250원대에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 한전이
한국가스공사(KOGAS)가 한국형 화물창(KC-1)이 탑재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선적시험을 위한 입항을 거부하면서 삼성중공업이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30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동해에서 LNG 운반용 국적선 SK세레니티호, SK스피카호가 LNG 선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6일 "3차 선적 시험시 발견된 콜드스팟(Cold Spot) 발생 부위의 수리 결과"와 "콜드스팟 발생 가능성 분석자료 및 선적시험 중 콜드스팟 발생 시 대처방안" 서류가 미비해 입항을 거부한다는 공문을 전달했다.콜드스팟은 화물창 내 초저온 상태의 LNG로 선체온도가 허용기준보다 낮아지는 현상이다.삼성중공업은 3차시험 결과에서 발견된 콜드스팟 부위는 한국가스공사에 제출했으며 수리방법과 절차는 기술사 한국가스공사, KC LNG Tech에서 준비하는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또 수리결과는 선급에 이미 제출돼 관련 회사에 공유했다고 말했다.또 선적시험 중 콜드스팟 발생
정부가 발동한 업무개시명령에 대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내기로 하면서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30일 화물연대는 업무개시명령이 조합원한테 송달되는 대로 명령 효력 취소 본안 소송과 함께 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다.집행정지 신청은 국가의 공권력 행사가 위법할 경우 취소소송을 제기해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다. 법원은 노조와 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업무개시명령의 효력을 정지할 필요가 있는지 심리해 인용 여부를 판단한다.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 업무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서 기존 안전운임제 3년 연장 및 적용 품목 확대 불가 입장을 밝혀왔다. 반면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영구화) 및 전 품목 적용 확대를 요구해 왔다. 정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에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종사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상정하고 이를 의결했다. 국토부는 당일 오후 전국 201개 운송사업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임명됐다.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한국노동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노동경제학자로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공익위원을 맡으면서 노사 분쟁 중재·조정을 담당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으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는 등 노사관계 및 분쟁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다.김 위원장은 노사 분쟁 중재·조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사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토대로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의 이익 및 권리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판정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 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날(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이하 운송업체) 및 운수종사자(이하 화물차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심의·의결됐다. 업계는 정부의 결정에 반색하고 있지만 실제 화물차주들이 현장에 복귀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3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오후부터 지자체, 경찰 등으로 구성된 76개 조사팀을 구성해 전국 약 200여개 시멘트 운송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현장조사에서는 해당 운송업체와 거래하는 화물차주의 명단·주소 등을 파악하고 화물차주의 실제 운송 여부·운송거부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조사에 따라 운송업체 차원에서 운송을 거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운송업체에 대해 1차적으로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한다. 운송거부가 확인된 화물차주에 대해선 해당 화물차주의 주소지로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하고 있다.국토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초래하는 피해의 심각성을 감안, 업무개시명령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할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해운시장의 탄소배출 저감에 힘쓴다. SK에너지는 선박운항 경제속도 준수를 독려해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에 동참할 계획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최근 한국해운조합과 "선박 운항 경제속도 준수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IMO)의 EEXI(선박운항에너지효율지수) 및 CII(선박탄소배출효율지수)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해운산업 전반에 친환경 기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해운조합은 경제속도를 준수하는 선사가 해운조합을 통해 SK에너지 유류를 구매할 경우 유류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국적선사의 자발적인 경제속도 운항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선박들이 경제속도로 운항속도를 낮출 경우 연료 사용량이 줄어들며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IM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선박 운항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2018년 기준 연간 10억6
포스코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이차전지소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포스코는 불확실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해 친환경 미래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포스코는 이달 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친환경소재포럼 2022"를 개최하고 잠재고객과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미래 그린 세상을 위한 비즈니스로 확대할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과의 공생 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도모해 저탄소 사회를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 소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2050 탄소 중립을 대표하는 마스터브랜드 "그리닛"(Greenate)를 공개했다. 그리닛은 이오토포스(e Autopos), 이노빌트(INNOVILT
SK에너지가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해운산업의 친환경화를 위한 선박의 경제속도 운항 활성화에 나선다.29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최근 한국해운조합과 "선박 운항 경제속도 준수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운항에너지효율지수(EEXI) 및 선박탄소배출효율지수(CII) 규제 실시에 사전 대응하고 국내 해운산업 전반에 친환경 기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서석원 SK에너지 R&S CIC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해운조합은 국적선사의 자발적인 경제속도 운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제속도를 준수하는 선사가 해운조합을 통해 SK에너지 유류를 구매할 경우 유류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해운조합과 SK에너지는 경제속도 준수 캠페인을 시작으로, 미래 친환경 선박 연료유 공급 등 해운시장의 친환경 기조 정착을 위한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도 뜻을
현대중공업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선박용 전기추진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친환경·고성능 전기추진솔루션(Hi-EPS)을 탑재한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을 건조하고 명명식을 개최했다.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린 이날 명명식에는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송현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탑재한 전기추진솔루션은 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전기추진선의 핵심 설비로 직류(DC Grid) 기반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DF)엔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바탕으로 엔진 가변속 제어 및 에너지 최적 제어시스템(HiCONIS-PEMS) 등 저탄소, 고효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운항 환경과 속도에 따라 배터리로만 추진하는 제로 이미션(Zero Emission), 엔진으로 추진하는 일반 항해(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