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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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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효성첨단소재는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효성첨단소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세계 4번째로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등 기술혁신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 업적을 통해 산업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을 수상한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효성의 지난 반세기를 돌이켜보면 혁신 관리(Innovation Management)로 표현되는 기술경영의 구현 과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것은 조석래 명예회장, 조현준 회장의 리더십과 함께 누구보다 더 최선을 다한 효성 가족들의 열정과 노력이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는 "화학공학 학도로서 교수를 꿈꾸었던 조석래 명예회
세아제강지주가 북미의 에너지향(向) 강관 제품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대로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세아제강지주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7236억3300만원)보다 38.8% 증가한 1조43억1400만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60억600만원에서 1730억4400만원으로 101.2% 늘었다.세아제강은 북미 오일&가스 산업 호황으로 에너지향 강관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높은 수요에도 현지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도 늘었기 때문이다.세아제강지주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노하우와 교섭력으로 인한 가격 인상, 미국 현지 생산법인(SSUSA)의 공급량 확대도 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세아제강의 3분기 매출액(별도기준)은 4469억2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638억9700만원)보다 22.8% 늘었다. 영업이익은 360억8000만원에서 496억1900만원으로 37.5% 증가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포스코의 매출이 2조4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정상화는 내년 1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우려했던 철강수급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 철강수급조사단"으로부터 지난달 말 이 같은 내용의 조사 중간 결과를 받았다.지난 9월 구성된 철강수급조사단은 세 차례의 포항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계획, 수급차질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다.침수 피해로 포스코는 2조400억원, 포스코에 납품하는 기업은 약 2500억원의 매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산된다.침수 피해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집중 호우로 도심하천(냉천)이 범람하면서 발생했다. 냉천이 불어나면서 포항제철소 2문, 3문으로 하천수가 집중 유입됐다. 이로 인해 ▲수전설비(154KV) 침수 ▲정전에 의한 선강설비 가동중단 ▲압연지역 침수로 각종 전기 및 제조시설 마비 및 화재 등이 발생했다.상공정은 정상화를 마쳤으며 하공
효성티앤씨의 국내 친환경 섬유 대표 브랜드인 "리젠(regen)"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리젠"과 리사이클 나일론 "마이판 리젠"(MIPAN® regen)을 "고스피어"(GOSPHERES)의 골프웨어에 적용됐다고 14일 밝혔다.고스피어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다. 자연에서 하는 스포츠인 골프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브랜드 런칭 때부터 효성티앤씨의 리젠을 적용해왔다.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고스피어의 다운과 자켓 제품에 리젠이 적용됐다.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필드에서 엣지있는 스윙을 하고 싶어 하는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리젠의 골프패션 진출로 스포츠업계에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도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수소 발전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 중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정부가 공개한 청정수소 발전 비중 목표에 따라 수소터빈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청정수소 발전 비중을 2022년 0%에서 2030년 2.1%, 2036년 7.1%로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공개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 완료를 목표로 대형 수소터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수소터빈은 수소 또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 혼합 연료를 사용하는 수소복합발전소의 핵심 주기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기계연구원과 "300메가와트(㎿)급 수소터빈용 50% 수소 혼소 친환경 연소기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지난 8월엔 수소터빈 연소기의 30% 수소 혼소 시험에 성공으며 수소터빈 연소기 50% 수소 혼소 시험을 앞두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국책과제 완료 이후에도 대형 수소 전소 터빈 개발을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HD현대의 정기선 대표가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업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기선 대표와 칼리드 알팔레 장관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만나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우디 아람코와 추진 중인 합작조선소와 엔진합작사 등 협력사업의 진척상황과 일정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할 미래 프로젝트들에 대해 논의했다.두 사람은 차세대 에너지 등 세계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사우디 비전 2030"과 관련해 협력 기회를 더욱 넓혀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정기선 대표는 "사우디와의 협력관계는 사우디 산업발전과 그룹의 성장을 함께 이루며 오랫동안 지속해서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우디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칼리드 알팔레 장관은 "정기선 대표와의 이번 만남을 통해 HD현대와의 깊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
철강업계 시황 악화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전 분기 대비 암울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3분기 실적 둔화를 이끈 전방산업 수요 부진이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라 동국제강의 4분기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동국제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985억원)보다 50.2% 감소한 148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87억원에서 29.9% 준 1393억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이익 감소의 원인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아 걱정이 앞선다. 동국제강은 매출의 85%를 담당하는 봉·형강, 냉연제품 판매량과 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적에 타격을 받았다. 3분기 평균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100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116만원)보다 13.6% 떨어졌다. 같은 기간 특수강을 제외한 판재류 판매단가는 164만원에서 159만원으로 하락했다.봉·형강류는 전방산업인 건설 시황 둔화로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발 자금경색 사태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흥국생명에서 시작된 금융시장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흥국생명이 최근 만기되는 5억달러(발행 당시 환율 기준 5571억원)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을 조기상환(콜옵션 행사)키로 번복했지만 해외 시장에서 한국 채권에 대한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다. 채권의 부도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급등하고 회사채 위험도를 알리는 신용 스프레드도 벌어졌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30년 이상이지만 콜옵션을 통해 5년 이내에 상환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흥국생명이 입장을 바꿨지만 국내 금융회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우리은행 후순위채 미행사 이후 13년만에 처음이다. 정부가 채권시장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급하게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지원을 발표한 것도 흥국생명 사태가 배경 중 하나다. 사실상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개인회사인 흥국생명의 실책을 막기 위해 수 십조원의 혈세가 투입됐다. 금융시장 신뢰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수요 얼어붙은 반도체업계… 언제 좋아질까② 삼성이 쏘아 올린 "반도체 치킨게임"… 경쟁사 잡을까③ 반도체 불황에 수출 "비상"… "속도감 있는 정책 시행 필요"[소박스]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로 전방 수요가 얼어붙으면서 반도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국내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지원과 민관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업계에선 정부가 반도체산업 육성에 나선 것은 긍정적이나 속도감 있는 진행이 더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2년 만에 수출 감소세 전환… 반도체 "한파" 온다━관세청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한국의 무역수지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3개월 연속 증가해온 수출은 지난 10월 524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538억6000만달러)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올해 1~10월 누적적자는 356억달러로 집계됐다.수출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적자 폭 확대로 흑자 전환 시점에 관심이 모인다. 대우조선해양은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하고 있어 내년부터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9597억원)보다 17.1% 줄어든 981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90억원에서 6278억원으로 약 33배 늘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분기엔 증권가의 예상치를 한참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은 파업과 추석 연휴·태풍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가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해양플랜트 분야에선 공정 지연으로 고정비가 증가했으며 고객의 문제 제기로 인한 합의금 등으로 약 55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다만 해양 플랜트 관련 손실 일부는 인도일 연장과 비용 정산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환입될 가능성도 있다.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사업 확대를 위해 자회사 지분을 일부 매각한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 앞둔 미국에서 태양광 투자를 늘려 고수익을 창출하고 안정적 재무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한화솔루션은 다음달 분사 예정인 한화첨단소재와 에이치에이엠홀딩스 지분 각각 47.24%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크레딧에 총 68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치에이엠홀딩스는 미국 등에서 차량용 경량 복합 소재 사업을 하는 한화솔루션의 자회사다.한화솔루션은 지분 매각 대금 6800억원 중 구주 매각을 통해 조달할 5000억원을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태양광 사업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미국에 태양광 제조 시설을 보유한 회사는 IRA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 세액 공제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한화첨단소재는 신주 발행을 통해 1800억원을 조달, 친환경차 수요 증대에 따라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경량복합 소재 사업
두산에너빌리티가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포럼을 진행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두산타워에서 디지털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디엑스 포럼(DX Forum) 2022"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박상형 한국수력원자력 경영부사장,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본부장,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을 비롯해 정부, 민자 발전, 화공 플랜트 및 제조 산업, 유틸리티·IT,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 ▲산업 AI의 현재와 미래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진 산업현장 사례 소개로 ▲중부발전의 AI 보일러 연소 최적화 솔루션 사례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조기경보 및 고장진단 솔루션 사례 등이 발표됐다.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속한 발전 분야도 디지털 적용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이 제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
대우조선해양이 파업과 인력수급 등의 여파로 악화된 3분기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9597억원)보다 17.1% 줄어든 9815억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90억원에서 6278억원으로 늘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3분기 실적 악화 이유로 불법파업, 인력수급, 추석연휴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를 지목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공정지연에 따른 총예정원가 상승과 주문주와의 클레임 합의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약 5500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다만 해양플랜트 관련 손실 중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인도일 연장 및 비용 정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환입될 가능성이 있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인력수급, 파업 등 동시다발적으로 악재가 발생해 예상 밖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다만 본격적으로 고선가에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건조가 시작되는 만큼 수익성 개선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89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8.9%에 해당된다.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41척을 수주했다. LNG운반선 30척, 컨테이너선 9척, 가스운반선 2척 등이다.누계 수주 금액은 78억달러(약 10조4800억원)로 연간 목표 88억달러(11조8200억원)의 89%를 달성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다인 30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연말까지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P3L Ph4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42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7%에 해당한다.삼성중공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로 축적한 자동용접, 모듈대형화 역량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극자외선(EUV)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수행했다. 현재는 P3L Ph2,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행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의 연속적인 수주로 조선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평택 반도체 공장은 삼성전자가 289만㎡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 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가를 모집한다.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는 소셜벤처 2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수거, 선별 및 원료화 2개 부문이며 오는 30일까지 프로젝트 루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업체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실현 지원금과 자원 선순환 전문가와의 멘토링, 롯데그룹 계열사 및 외부 기관과의 사업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 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를 추진해 롯데케미칼 포함 8개 업체가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시작했다.현재는 환경·자원 선순환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는 루프 소셜, 지자체 및 공공·민간시설과 리사이클 원료 소싱을 추진하는 루프 클러스터, 롯데그룹 내 리사이클 문화를 확산하고 소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루프 롯데, 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과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체결식에는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및 크리스 얀델(Chris Yandell) 컴파스 미네랄 리튬사업부장 , 라이언 바트렛(Ryan Bartlett) 리튬영업기술 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지난 6월 리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5년부터 6년 동안 컴파스 미네랄이 연간 생산하는 탄산리튬(약 1만1000톤 예상)의 40%를 공급받게 됐다. 앞으로 하이니켈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에 대한 공급계약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원재료 공급망
GS칼텍스가 올레핀 생산 시설(MFC)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조7000억원을 투자하고 종합에너지기업 도약에 나선다.11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날 전남 여수2공장 인근에 위치한 MFC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최근 GS칼텍스는 비정유 부문 비중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MFC시설을 통한 석유화학 분야 확장으로 유가 등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손익변동성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MFC시설은 에너지 전환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GS칼텍스는 MFC시설 준공으로 연간 에틸렌 75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 프로필렌 41만톤, 혼합C4유분 24만톤, 열분해가솔린 41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GS칼텍스는 MFC시설과 기존 생산설비와의 연계 운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타 석유화학사 대비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 석유화학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비정유 및
두산에너빌리티가 첫 해외 원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 발전소의 전기 생산 설비를 공급한다. 내년 여름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주 금액은 약 1조6000억원에 육박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2029년까지 이집트 엘다바 원전 내 터빈건물, 수처리, 냉방시설 등 총 82개의 구조물을 건설하고 터빈과 발전기를 설치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2차측은 "2차 계통"이라고도 하며 터빈과 발전기에 관련된 기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를 의미한다. 1차측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를 비롯한 주기기 설비로 원자력 증기 공급 계통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 제작은 물론 원전 건설 역량을 보유해 이번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총 34기의 원자로와 124기의 증기발생기를 공급했다. 이
포스코가 국내 제조업 최초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재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물류센터를 짓는다. 포스코는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인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풀필먼트는 주문, 보관, 포장, 배송, 회수 및 반품 처리까지 물류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아마존, 쿠팡, CJ 대한통운과 같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택하고 있는 물류 방식이다.포스코는 지난 3일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순선 광양부시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황의준 국토건설 대표이사, 포스코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가 착공한 풀필먼트 센터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내 건립된다. 제철소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어 제철소 및 공급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