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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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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등 청정수소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시장 선점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2030년까지 수소 사업에 총 10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연 매출 2조3000억원, 생산량 50만톤을 달성한다는 목표.포스코그룹은 수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건설, 어프로티움은 탄소포집및활용(CCU) 기반의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까지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천연가스 개질 및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설치한 뒤 연간 4만톤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량 회수해 반도체 공정가스, 드라이아이스 등 산업용 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포스코홀딩스는 수소를 만드는 원료인 천연가스를 조달하고 청정수소의 생산·판매를 담당한다. 국내 발전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 혼소발전기술을 도입해 연간 95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청정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포
현대로템이 경쟁 입찰 중인 노르웨이 주력전차(MBT)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르웨이 현지 기업과 손 잡고 글로벌 방산 시장 선점에 나서며 노르웨이 전차 사업 수주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9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노르웨이 전차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현지에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주력전차(MBT) 사업 입찰이 진행 중이고 지난 1월엔 노르웨이 현지에서 두 달에 걸쳐 K2 전차 동계 시험평가가 진행됐다.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시장은 물론 세계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노르웨이 방산업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1일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Defence & Aerospace AS)와 방산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콩스버그는 지상무기·항공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로템과 콩스버그는 제품 개발, 영업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콩스버그의 원격무장장치, 디지털 통합 시스템 등을 K2 전차, K808 차륜형장갑차 등 현대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수소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APPROTIUM)과 청정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8일 포스코건설, 어프로티움과 "청정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주익 포스코홀딩스 수소사업추진단장, 김민철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제임스김 어프로티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3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수도권에서 탄소포집및활용(CCU) 기반의 블루수소 사업에 나선다. 2026년까지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천연가스 개질 및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설치한 뒤 연간 4만톤의 수소를 생산할 방침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량 회수해 반도체 공정가스, 드라이아이스 등 산업용 원료로 활용한다.포스코홀딩스는 수소를 만드는 원료인 천연가스를 조달하고 생산된 청정수소의 생산·판매를 담당한다. 포스코건설은 청정수소 생산설비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어프로티움은 수소생산설비 운영
현대로템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방산업체와 협력한다.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Defence & Aerospace AS)와 방산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콩스버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상무기·항공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방산업체다.현대로템은 지난해 8월 콩스버그와 전차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을 통해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양사는 원격무장장치, 디지털 통합 시스템 등 콩스버그 제품을 K2 전차, K808 차륜형장갑차 등 현대로템의 지상무기체계 플랫폼에 적용해 판매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수립했다. 현대로템의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를 위한 무인 포탑, 무인기 방호 시스템 등 미래 잠재적 제품군 개발도 함께하기로 했다.콩스버그와 협력함으로써 노르웨이 전차 사업 공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빈증성에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에 연산 1만920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생산량 8만4000톤에서 10만32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이는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타이어코드는 고강도 섬유가 직물 형태로 타이어 속에 들어가 타이어의 뼈대 역할을 하는 섬유보강재로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소재다. 원료에 따라 PET, 나일론(Nylon), 레이온(Rayon), 금속 소재(Steel) 타이어코드로 나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승용차 타이어에 주로 사용되는 PET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있다.베트남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Bau Bang Industrial Park)에 입주한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공장은 전 공정에 최신
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가 방위산업 기계융복합 분야의 연구개발(R&D)역량 확보에 힘을 모은다 28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전날부터 3일 동안 "퍼블릭 데이"(Public Day) 행사를 진행한다.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부문장, 국찬호 C4ISTAR연구개발본부장, 유구현 C4ISTAR기계융합연구소장, 조영환 PGM기계융합연구소장, 박노철 연세대학교 교수, 김우철 교수, 윤준영 교수 등이 참석한다.LIG넥스원 협의체-연세대학교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이하 공동연구소)는 차세대 국방 R&D 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체로 올해 초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퍼블릭 데이 행사에서 공동연구소는 ▲회사홍보 및 실적발표 ▲전문기술 교육체계 구축 ▲진동 저감 분야 특별 강연 등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케이에스시스템 등 LIG넥스원 협의체 임직원들도 대거 교육에 참석하면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보폭 넓히는 이재용… "뉴 삼성" 가속페달②커지는 불확실성… "컨트롤타워" 재건으로 돌파③"뉴 삼성"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는[소박스]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취업제한이 해제되면서 "뉴 삼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년째 부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이 부회장이 오는 11월 회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관심이 모인다. 개편 방안으로는 삼성물산의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체제 전환 등이 거론된다.━"미완의 과제" 삼성 지배구조 개편 본격화━ 과거 삼성그룹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선 뒤 여러 차례 지배구조 개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현재까지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2016년 11월 삼성전자는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듬해 4월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사건 재판과 계열사 부당합병, 분식회계 등 논란이 불거진 영향이다.복권된 이재용
포스코가 3개월 내 포항제철소 전 제품 재공급을 목표로 공정 복구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는 고객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외 경유 대체 공급, 타 철강사와 협력 등을 논의하고 있다.2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압연지역 전원 투입률은 86% 수준이며 설비 세척 작업은 81%가량 마쳤다. 침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었던 스테인리스 공장 중 2냉연공장은 12월 중 복구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라브를 광양제철소나 중국 포스코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PZSS)로 이송해 열연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태국 POSCO-Thainox 등 해외생산법인에서 냉연제품으로 압연해 국내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내수시장 안정을 위해 수출재는 내수로 전환할 방침이다. 수급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는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외 스테인리스 철강사와 협업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다. 스테인리스 후판은 국내 타 철강사와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전격 발표하자 노동조합은 졸속 매각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노조가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실사를 저지한 이력이 있는 만큼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진통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대우조선해양을 2조원에 한화그룹으로 매각한다. 각 계열사별 유상증자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조원, 한화시스템 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 4000억원, 한화에너지 자회사 3개 1000억원 등이다.업계에선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반발로 한화그룹의 인수 작업에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그룹은 2008년 10월 대우조선해양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이듬해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대우조선 노조의 실사 저지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자금조달 문제가 불거진 영향이다.전국금속노동조합은 KDB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밀실에서 진행된 졸속 매각이라고 주장한다. 전날 금속노조는 긴급 기자
효성이 울산과 전남에 이어 경북 지역에도 액체수소 생산·저장·운송 인프라를 구축한다.효성중공업은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효성중공업과 울진군은 울진 원자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와 열을 활용해 생산한 대규모 청정수소의 원활한 유통 및 활용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손을 맞잡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효성중공업은 울진 지역에 ▲수소 액화 플랜트 구축 ▲액체수소 저장 및 운송 트레일러 및 액체수소 공급용 파이프라인 구축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청정수소 운송 및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효성중공업은 향후 울진군이 추진 예정인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안성훈 효성중공업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시속 320km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생산했다.현대로템은 27일 창원공장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EMU-320 고속열차 초도 편성을 출고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민태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및 관내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된 뒤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기존 고속철도 노선에서 KTX-Ⅰ, KTX-산천 등과 함께 운행될 예정이다.EMU-320 고속열차는 현재 영업 운행 중인 "KTX-이음"과 동일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란 구동 방식을 모든 차량에 동력원을 분산 탑재하는 방식으로 열차 맨 앞과 뒤쪽의 동력차에만 동력장치가 있는 동력집중식에 비해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다. KTX-Ⅰ, KTX-산천, SRT 등이 동력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수해로 인한 일부의 스테인리스 제품 수급 차질 우려에 대응해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27일 포스코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의 스테인리스 제조 공장 대부분이 침수됐지만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제품 특성상 남아있는 대다수 재공품과 재고제품이 사용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은 12월중 복구 예정이다.현재 스테인리스 시장은 포스코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약 10만톤 감산을 계획했을 만큼 경기 둔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시중 재고가 4개월 수준에 달한다. 니켈 국제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포스코는 이달 출하 가격을 동결했었다. 최근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로 형성된 수급 불안 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포스코는 내수시장 안정을 위해 수출재를 내수로 최대한 전환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라브를 광양제철소나 중국 포스코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PZSS)로 이송하여 열연제품을 생산하고
전국금속노동조합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금속노조는 정부가 졸속으로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려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인수 의사를 밝힌 한화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채 매각을 강행하려 해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금속노조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 양동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정상헌 대우조선지회장 등이 참석했다.금속노조는 정부와 KDB산업은행이 매각을 졸속으로 추진한다고 주장했다.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대우조선 매각은 전 국민의 관심사이고 중요한 사인임에도 밀실에서 관계자들과 상의 없이 진행됐다"며 "현대중공업에 대한 매각도 밀실 진행으로 특혜 논란이 불거져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각과 관련해 정부와 산업은행이 매각 입장을 노조에 밝히고 협의에 나서지 않으면 거센 저항에 부딪힐 수 있다"고도 했다.금속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7년부터 이어오던 인도네시아 현지 주민을 위한 의료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한 지 2년 만이다.2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과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총 9일 동안 국내 의료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푸아주 울릴린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지 팜법인 PT.BIA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탰다.이 기간 동안 의료봉사단은 주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외과, 가정의학과, 감염내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의료진들은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함과 동시에 현지 보건 환경에 맞춰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 위생과 호흡기질환 예방, 성교육을 별도로 진행했다.의료 상담을 받은 현지 주민 레나떼(Renate)씨는 "울릴린에서 도시의 큰 병원으로 가기가 쉽지 않았다"며 "진료 이후 관
㈜두산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에 나선다.㈜두산은 "두산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영호 ㈜두산 부사장, 강명수 대한상의 공공사업본부장, 이진환 한국생산성본부 상무와 두산 협력사 김여태 태진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두산이 협력사 생산공장에 협동로봇 도입을 지원해 단순 반복되거나 위험한 작업을 협동로봇으로 대체시킴으로써 작업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5개 협력사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두산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상의는 협력사 선정, 사업 타당성 검토, 추진상황 점검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협동로봇은 일반적인 산업용 로봇과 달리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우며 안전 기능을 갖췄다. 또한 정밀 제어를 통해 작업의 전문성도 높일 수 있다.
"SK그룹의 전환을 위한 단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천포럼을 시작했다면 울산포럼은 지역 대전환의 솔루션을 찾기 위한 단초가 될 것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2 울산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울산포럼은 SK가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울산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포럼에는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 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SK 구성원 외에 지역 소상공인과 학계 관계자,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폐회사 대신 청중의 질문에 답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한 최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울산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금속노조는 27일 서울 중구 소재 노조 사무실 4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기자회견에는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과 정상헌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장 등이 참석한다.금속노조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결정의 문제점을 짚고 노조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대우조선의 매각은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사안인 만큼 과정과 절차, 이후 전망에 대한 확실한 검증과 사회적 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금속노조는 전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조선업종노동조합연대와 "조선 노동자 살리기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 ▲조선 하청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저임금 문제 해결 ▲조선산업 노동시간 연장 반대 ▲중형 조선을 중심으로 한 산업생태계 복원 ▲대우조선 매각 문제 ▲현대중공업 계열 3사 공동교섭 상사 등을 요구했다.
태풍 "힌남노"로 직격탄을 맞은 포항의 철강 사업들이 특별연장근로 등을 활용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단지 내 침수, 시설물 파손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사업장은 총 111개소에 이른다. 이 중 대부분의 업체가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복구 작업을 위한 특별연장근로 신청도 활발하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해 현대제철, 포스코 등 포항지역의 37개 사업장이 특별연장근로를 활용하고 있다. 특별연장근로란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와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1주 12시간을 초과해 연장 근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고용부는 기업들이 현장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 중인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정기·기획감독 및 행정 자료 제출(PSM 등)과 근로감독을 10월 말까지 일시 유예하기로 했다. 폭우·태풍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피해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개선자금
전국금속노동조합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우려를 표했다. 이번 주 대우조선해양 금속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투표가 예정된 만큼 갈등이 불거질 우려가 있다.금속노조는 26일 "한화 재벌로의 대우조선 매각"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내일 기자회견에서)이번 결정의 문제점을 짚고 노조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대우조선의 매각은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사안인 만큼 과정과 절차, 이후 전망에 대한 확실한 검증과 사회적 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업계에선 금속노조가 이번 매각에 우려를 보이는 만큼 정부와 금속노조가 갈등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금속노조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쟁의행위 투표는 임금단체협상이 진행되지 않아 예정돼 있었던 것이고 매각 문제를 포함해서 투표를 진행한다"며 "앞으로의 대응 방안은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태풍 "힌남노" 피해가 집중된 포항철강산업단지를 방문하고 수해 복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장관은 수해 피해를 입은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2개 업체를 방문해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단지 내 침수, 시설물 파손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사업장은 총 111개소다. 이 가운데 현재 대부분의 사업장이 여전히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날 이 장관이 방문한 A업체는 사업장 전체가 0.4~0.7m 가량 침수됐었다. 복구 작업에 집중한 결과 조기에 복구를 마쳐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이다.B업체는 봉강 및 합금철을 제조·납품하는 사업장으로 사업장의 약 83%가 침수됐다. 특히 주력 생산라인인 봉강사업장은 1m 이상 침수 피해를 입었다. 현재 복구작업에 전념 중이나 사업장 가동률은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11월경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이 장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