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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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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자회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S머트리얼즈는 미국 최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에 울트라캐패시터(Ultra Capacitor, UC)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 주로 풍력발전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AGV), 전기차 등에 사용된다.UC는 전력이 끊어질 위기에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으로 전력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충·방전 시간은 현재 주로 사용되는 납축전지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충·방전 횟수도 납축전지 대비 1000배 이상 많아 2, 3년마다 교체해야 했던 풍력발전기용 배터리를 1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UC는 기존 이차전지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특히 비상 전원, 출력 보조 장치 등 전기차 부품으로 사용이 일
한국조선해양이 4757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와 17만 세제곱미터(m³)급 LNG-FSRU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FSRU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FSRU는 해상에서 LNG를 기화시켜 육상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으로 한국조선해양이 올들어 전 세계에서 처음 수주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으로 유럽 역내 국가들의 LNG 수급 문제가 대두되면서 FSRU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해양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NG 수입량의 12%가량이 FSRU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유럽발 LNG 공급망 이슈 등으로 LNG-FSRU에 대한 문의가
LS일렉트릭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할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오는 2040년까지 RE100을 통해 "넷제로"(Net-ZERO)에 도전한다. 넷제로는 기업 경영활동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LS일렉트릭은 전날 "LS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 with Green Solution)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업적,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구자균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형식적 구호에서 벗어나 실질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하나 달성해 나아갈 때 ESG 경영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LS일렉트릭은 ESG경영 달성을 위해 세부 목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도 중대 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완화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4일 현대비엔지스틸 코일 보관소에서 새벽 4시30분께 하청업체 직원인 A씨가 11톤급 산업용 스틸코일 포장작업 중 코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지난달 16일에도 크레인 점검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중대 재해를 일으켜 감독 당국과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면 임시방편으로라도 안전을 강화하고, 전보다 더 긴장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야 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실효를 거두려면 안전을 외면한 대기업부터 더 큰 기회비용을 물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자만 탓할 수가 없다. 만들어 놓은 법도 여기저기서 힘을 빼고 있는 마당에 대통령이 나서서 시행령 개정으로 사실상 중대재해처벌법의 사망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충전기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이 약 2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범한퓨얼셀은 4일 보통주식 8만8000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 9월30일 종가(2만5600원) 기준 총 22억5280만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약 1.0%에 해당한다. 취득 기간은 2022년 10월5일부터 2023년 1월4일까지 3개월이며 범한퓨얼셀이 장내 매수로 직접 취득 예정이다.2022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범한퓨얼셀은 앞서 지난 7월16일부터 9월 15일에 걸쳐 약 30억6000만원 규모의 보통주식 8만8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 진행한 바 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투자 심리가 불안한 상황 속에서 범한퓨얼셀은 책임경영을 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의 냉연강판 제조 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에서 60대 협력 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3주 전에도 크레인 레일에 끼어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현대비앤지스틸 코일 보관소에서 4일 새벽 4시30분께 하청업체 직원인 A씨가 코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가슴과 다리 부위를 다쳐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창원중부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A씨는 11톤급 산업용 스틸코일 포장작업 중 코일이 받침대 균형이 맞지 않아 세워져 있던 코일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이다. 앞서 현대비앤지스틸에서는 지난달 16일 크레인 점검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2022년을 지속가능경영(ESG)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 사업 분야에 걸쳐 ESG 도입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4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LS일렉트릭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 with Green Solution)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사업적,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리딩 컴퍼니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구자균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ESG 실천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영 전반에 ESG 철학을 밑거름 삼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가 보유한 스마트에너지
물적분할을 추진하던 최창식 DB하이텍 대표가 두 달여 만에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소액주주들이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로 단체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물적분할 논의는 중단됐지만 추락한 주가 때문에 최 대표의 부담은 여전하다.DB하이텍은 시스템 반도체 제조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부"와 설계(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로 회사를 물적분할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지만 주주들이 크게 반발하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9월26일 DB하이텍은 공시를 통해 "사업부 분야별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했으나 현재 진행 중인 분사 작업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DB하이텍은 주주들의 집단 반발로 논란이 불거지고 사회 문제화되자 물적분할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관측된다. 물적분할은 기존 회사의 일부 사업부를 떼어내 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인데 이때 설립된 회사 주식은 모회사가 전부 소유한다. 인적분할과 달리 기존 주주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국정감사에 삼성전자, 포스코, 한일현대시멘트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인 만큼 강도 높은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계에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3일 국회와 재계 등에 따르면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에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사장) ▲전근식 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부사장) 등 기업인 18명이 출석한다. 당초 산자위의 소환 명단에서는 고유가로 인한 초과 이익 논란, 탄소중립 현안 등과 관련해 민간발전사와 정유사 최고경영진(CEO)의 이름이 올랐지만 최종 채택되지 않았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은 "삼성 스마트폰과 세탁기 불량 조치 과정"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포스코의 경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논의됐지만 최종 명단에는 정탁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전근식 한일현대시멘트 대표는 시멘트 업체들이 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노조 불법행위에 면죄부? 노란봉투법 대체 뭐길래②대우조선 사태 봉합 안됐는데… 산업계 "노란봉투법" 공포③"불법 용인" vs "노동권 확대"… 노란봉투법에 엇갈린 시선[소박스]노동쟁의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기업의 손해배상청구소송(손배소)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대 국회에서만 8건의 노란봉투법이 발의됐을 정도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을 민생 22대 입법과제로 선정하고 추진 의지를 밝힌 만큼 법안 통과 가능성도 높다. 이에 경영계는 노동조합의 면책 범위가 확대돼 불법행위가 만연화할 것이라 우려한다. 노동계는 그동안 손배소가 사측의 손해를 보상하는 것이 아닌 노조를 탄압하는 수단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노란봉투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노란봉투법은 불법으로 규정하는 파업의 범위를 줄이고 기업이 노조에 청구하는 손해배상에 한도를 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하청노조와 직접 고용계약을 맺고 있지
DB하이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전과 전자제품 등 전방 사업 수요가 둔화되면서 내년부터는 성장세가 한풀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DB하이텍의 올해 매출액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지난해(1조2147억원)보다 1.5배 늘어난 1조761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3991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80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DB하이텍은 8인치(200㎜) 웨이퍼(반도체 원판)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반사이익을 누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용 반도체(MC) 전력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구동용칩(DDI) 등 8인치 웨이퍼에 기반한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DB하이텍은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며 반도체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DB하이텍의 평균 공장 가동률은 2017년 81.9%에서 2
효성이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세빛섬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규모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효성은 오는 10월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울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세빛섬이 주최하고 효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회색빛의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세빛섬과 한강공원 일대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깔들로 바꾸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효성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메이크 유어 컬러 - 우리의 친환경 색깔을 찾아 다 함께 달려가"라는 슬로건에 따라 7가지 색깔(블루·그린· 화이트·오렌지·옐로·퍼플·핑크)을 테마로 각각의 의미에 맞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효성은 이번 페스티벌로 효성의 친환경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세빛섬이 시민들의 새로운 친환경 테마 공간으로
LIG넥스원이 방산·항공우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해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선다.30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22)에서 "금속 3D프린팅 안테나 분야" 글로벌 업체인 옵티시스(OPTISYS)와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금속 3D프린팅 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LIG넥스원과 옵티시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금속 3D프린팅 안테나 설계·개발 상호협력 ▲금속 3D프린팅 제조기법과 연계한 디지털 공정 기술(Digital Manufacturing Technology)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LIG넥스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3D프린팅 제조혁신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방산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사내에 금속 3D프린팅 시설을 구축해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부품도 개발하고 있다.국찬호 LIG넥스원 C4ISTAR연구개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현대로템이 제주도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기술과 관련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3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전날부터 제주도 CFI에너지미래관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진행된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 및 12.5메가와트(㎿) 발표"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정부 유관 부처 및 공공기관, 수소 관련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토대로 제주도가 수립한 그린수소 생산 사업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수소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생산하는 수소다. 현대로템은 관련 실증사업을 통해 2026년 3월까지 총 623억원을 들여 수전해 방식으로 매일 2.7톤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한국형 그린수소 자체 생산기술을 확보할 계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가 오늘(30일)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관련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대우조선지회는 이번 투표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문제도 연계해 투표하기로 했다.30일 대우조선지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진행된 임단협 관련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4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최상규 대우조선지회 대외협력실장은 "찬반 투표 결과 쟁의행위가 가결되더라도 즉시 쟁의행위에 돌입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단체 교섭을 통해 정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임단협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우조선지회의 쟁의행위 투표에 대해선 파업이 가결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이 많다. 이번 투표에선 매각을 포함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우조선지회는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를 배제한 매각 논의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대우조선지회는 2019년 현대중공업의 인수 당시에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박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제작·검증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30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수소와 리튬이온 배터리, 연료전지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 육상시험시설(LBTS)을 구축하고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경기 시흥 연구·개발(R&D) 캠퍼스 내에 "전동화 LBTS"도 구축했다. 전동화 LBTS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선박 시스템을 육상에서 시험하는 장소와 연구 설비를 의미한다.대우조선해양의 전동화 LBTS는 실제 선박과 함정의 추진시스템을 그대로 본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동화 LBTS를 통해 전기 추진 시스템을 포함한 전동화 핵심 기술 개발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선박과 함정 분야를 아우르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 및 스마트십 기술 개발의 토대도 마련할 방침이다. 해우조선해양은 축발전기, 배터리와 연계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구성하고 연료전지를 통
LIG넥스원이 구미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한다.LIG넥스원은 구미시와 방위산업 분야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구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달희 경북 경제부지사, 박배호 LIG넥스원 C4ISTAR 생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는 LIG넥스원의 생산역량 제고와 첨단 방위력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LIG넥스원은 2025년까지 총 1100억원을 구미하우스 증설에 투자한다. 구미1, 구미2 하우스에 첨단 무기체계 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며 시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무기체계를 생산하게 된다. LIG넥스원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구미시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는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투자 관련 각종 행정지원을 신속히 제공키로 했다. 박배호 LIG넥스원 C4ISTAR 생산본부장은 "K-방산의 힘을 입어 LI
대우조선해양이 최첨단 연구 설비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 단지인 경기 시흥 연구개발(R&D)캠퍼스 내에 "전동화 육상시험시설"(LBTS)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전동화 LBTS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선박 시스템을 육상에서 시험하는 장소와 연구 설비를 일컫는다. 대우조선해양은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설비로 이미 수소와 리튬이온 배터리, 연료전지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 LBTS를 구축해 지난해부터 관련 연구에 힘써 왔다.이번에 구축한 전동화 LBTS는 실제 선박과 함정의 추진시스템을 그대로 본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하모사기와 추진전동기, 축발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어기 등으로 구성된 이 설비는 실증 시험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고 주요 장비의 유지보수 효율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전무)은 "미래 선박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최대 에너지기업과 해양 프로젝트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2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은 해양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에퀴노르(Equinor)와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에퀴노르는 세계 오일·가스 프로젝트의 최대 발주처 중 한 곳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양사는 해양 프로젝트 분야에서 실질적 이익 증진을 위해 장기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양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중장기 사업 전략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성일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에퀴노르가 현재 검토 중인 새로운 해상 원유·가스 개발사업 부문에서 양사 간 협력의 폭과 깊이를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풍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9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전날 제주대학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제주대학교 초전도 연구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제주대 공과대학 학장인 임종환 교수와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은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초전도 코일 등 핵심 원천 기술 상용화를 위해 연구 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초전도 관련 연구 개발 실적 장비들을 기증했다.이날 기증한 초전도 관련 기자재는 5메가와트(㎿) 고온 초전도 모터 드라이버 등 39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75킬로와트(㎾) 고온초전도 전동기 시제품 외 5종을, 2021년에는 초전도 코일 냉각장치 외 32종을 기증한 바 있다.송용진 부사장은 "제주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초전도 풍력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