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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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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학 입시 논술고사가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24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입 논술고사가 10월1일부터 진행된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논술고사가 실시되는 곳은 연세대와 성신여대(자연계)로 10월1일부터 전형이 치러진다. 연세대는 346명 모집에 1만3483명이 몰려 3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성신여대 인문계(2일), 서울시립대(8일), 홍익대(8~9일), 가톨릭대(9일), 경기대(29일), 서경대(30일) 등도 수능 전인 10월 중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 중에선 가톨릭대 논술전형 경쟁률이 52.72대 1로 가장 높다.한편 수험생들은 많은 학교의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점을 고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형별 지원자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수능 등급이다. 홍익대 인문계 논술전형의 경우 "국·영·수·탐 중 3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여야 하는 식이다. 수능 전
여섯살 난 아들과 사실혼 관계에 있던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폭행 혐의에 대해 공소를 기각했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 1단독 공민아 판사)은 상해, 폭행,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한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했다. 다만 폭행 혐의에 대해선 공소를 기각했다.A씨는 2017년 4월13일 오전 1시쯤 강원 원주시 소재 집에서 당시 아내였던 B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와 말다툼 중 화가 나 B씨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고 얼굴 부위를 약 50회가량 때려 다치게 했다.또 A씨는 2018년 12월 중순쯤 친아들인 C군(6)의 허벅지를 플라스틱 옷걸이로 때리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가
그룹 블랙핑크가 약 154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K팝 걸그룹 중 최다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기준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초동은 총 154만2950장으로 집계됐다."본 핑크"는 수출 물량을 모두 포함한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음반 집계에서 214만1281장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예약 판매 기간에는 200만 장이 넘는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터차트 집계는 미국·유럽 등 해외 지역의 앨범 유통 구조 특성상 수출 물량 일부가 포함되지 않아 실제 초동 판매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 타이틀곡 "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샘플링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댄서 리아킴이 경증의 자폐 스펙트럼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리아킴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닌 성인 ADHD라고 진단했다.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이 오은영 박사를 만나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아킴은 "제가 관계에 있어서 결핍이 있다. 스스로 사이코패스인가 싶다. 우울증까지 갈 정도로 뭔가 문제가 있어서 힘들어했을 때 "아스퍼거 증후군이 맞는 것 같다" 이 말을 지인에게 들었다"라고 밝혔다. "병원에 갔더니 경증의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것 같다 해서 그때부터 치료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리아킴은 "아스퍼거 증후군 얘기를 들었을 때 일주일 정도는 매일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가까운 사람들이 느낄 고통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제일 컸다. 공감에 대한 결핍이라는 건 사람 관계에서 정말 괴로운 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리아킴의 발언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이에 대해 아스퍼
부산시가 방탄소년단(BTS)의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에 대비해 관람객 수용대책과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전날 오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부산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 교통·수송, 수용 태세, 안전, 라이브플레이, 홍보 등 6개 분야별로 대책반을 구성해 총괄지원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책반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관람객 수용대책 ▲안전대책 ▲교통수송대책 등을 점검했다.관람객 수용대책에선 "숙박요금 신고센터"와 점검반 활동 강화하고 주요관문·관광안내소 등 안내·통역요원 집중 배치, 공연장 주변 밤샘 텐트족 관람객 안전지원, 관광객 대상 이벤트를 검토했다.안전대책에 대해선 부산지역 응급의료기관과 권역외상센터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입국자 PCR(유전자 증폭)검사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메인 공연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과 라이브플레이
두산에너빌리티가 약 54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열병합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와 "사우디 자푸라(Jafurah)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벨로퍼로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진행한다.자푸라 열병합발전소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곳에 건설된다.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준공 후 32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과 시간당 314톤의 증기를 생산해 인근 자푸라 가스전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게 된다.박인원 Plant EPC BG장은 "2020년 수주한 괌 우쿠두 복합화력에 이어 한국전력과 다시 한번 팀코리아로 해외 발전소 건설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우디를 중심으로 중동에서 향후 5년간 약 30기가와트(GW) 규모의 복
LIG넥스원이 위성사업 분야에 투자해 우주산업 개발을 본격화한다.LIG넥스원은 23일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2"에서 뉴 스페이스(New Space)분야 글로벌 리딩업체인 아이스아이(ICEYE)와 "위성산업분야 업무협약(MOU)"에 따른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김건영 연구개발1본부장, 김종필 위성체계연구소장과 스티브 영 아이스아이 사장, 알렉스 준 이사 등 LIG넥스원과 아이스아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과 아이스아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초소형 위성분야 협력 구체화 ▲국내외 신규사업 협력 ▲뉴 스페이스분야 기술·동향 교류 등 뉴 스페이스 위성산업 분야에 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스티브 영 아이스아이 사장은 "뉴스페이스부문의 선도적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스아이는 의욕적으로 소형군집위성사업 추진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SAR기술력과 아이스아이의 혁
SK이노베이션이 이차세대 촉매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독자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할 수 있는 전기화학 촉매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발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연구 성과는 지난 18일 환경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에 온라인 게재됐다.전기화학적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 등의 유용한 탄소화합물로 바꾸는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산화탄소는 초산,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거나 합성 연료유, 메탄올과 같은 대체 연료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 물질이다.연구팀은 니켈과 망간을 원자 하나씩 붙인 형태로 촉매를 제조할 경우 촉매 활성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이산화탄소 분해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임과 동시에 98% 이상 일산화탄소로 전환하는 촉매기술을 개발했다. 이
철강사들이 철광석, 석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강관 수요가 늘면서 이를 생산하는 동양철관에 관심이 쏠린다. 동양철관의 매출은 저점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수혜가 기대된다.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양철관의 매출액은 1234억원으로 전년 동기(811억원)보다 52.2%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4억원 늘어난 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동양철관은 매출채권을 현금으로 실현하고 단기차입부채를 줄이며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양철관의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은 지난해 말 454억원에서 올 상반기 말 349억원으로 105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단기차입금의 상환은 49억원에서 244억원으로 5배가량 늘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에너지 원료 수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동양철관이 이에 따라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전쟁의 여파로 미국의 러시아산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00원을 돌파하면서 원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철강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철강사들은 달러로 받은 대금을 원재료 구매에 사용하고 파생상품 등을 활용해 위기 대응에 나섰다.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원 오른 달러당 1409.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31일(장중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이다.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철광석 등 원료를 수입하는 철강사들은 환율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게 됐다. 환율이 오르면 같은 원재료를 매입하기 위해 더 높은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철강사들은 원자재인 철광석과 철광석을 녹여내기 위해 사용되는 석탄, 전기로 가동에 필요한 철스크랩 등을 수입하고 있어 부담이 커졌다.철강업계 관계자는 "환율 증가로 원가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제품가격 상승이
㈜두산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ESG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22일 ㈜두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문홍성 사장과 ESG 분과별 담당 임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ESG 자문위원회"를 열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ESG 자문위원회는 ㈜두산 ESG위원회의 자문기구로서 ESG 목표와 과제,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자문한다. 자문위원들은 ㈜두산의 사업에 기반한 ESG 기회와 위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언하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두산 ESG 자문위원회는 ESG 경영 전반을 비롯해 지속가능투자, 인권, 다양성,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공급망ESG와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등 ESG 영역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자문위원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위원장, ESG 경영) ▲송미선 ㈜하나투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 한국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을 인정받았다.한영석 부회장은 2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막한 "제3회 지니포럼"에서 지니어워즈(GENIE Awards)를 수상했다.한영석 부회장은 친환경·디지털로의 조선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장기 불황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한 부회장은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영석 부회장은 상금 1만달러 전액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1%씩을 기부해 마련한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 부회장이 기부한 상금은 전북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회 연속 기준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00원을 돌파했다.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가 심화하면서 국내 철강사들과 조선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철광석 등 원료를 수입하는 철강사들은 환율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게 됐지만 달러로 대금을 받는 조선사들은 고환율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22일 오전 11시24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40원 오른 1408.8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31일(장중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이다.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철강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철강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수입해오는데 환율이 오르면서 같은 양을 수입하더라도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철강사들은 원자재인 철광석과 철광석을 녹여내기 위해 사용되는 석탄, 전
삼표시멘트가 친환경 부문에 대한 설비 투자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삼표시멘트는 미세먼지 저감 실현을 위한 "중장기 친환경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본격 실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질소산화물 배출농도 자체 관리기준을 강화해서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예열탑 개조(700억원) 냉각시설 여과집진기 교체(350억원) 질소산화물 방지시설(SNCR) 약품 투입 증대(60억원) 등에 대해 약 12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내년 상반기 현재 2기의 세륜시설 외 45광구 광산 부지 내 1기의 세륜시설을 추가로 설치한다.공장 내 일부 비포장 구간의 전면 포장과 마을도로 지나가는 석회석 이송벨트를 밀폐형 구조로 전면 교체하는 등 경관 개선과 함께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올 초에는 약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장 내 석회석 보관장에 밀폐형 원료 저장설비를 설치하고
대우조선해양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본격화한다.대우조선해양은 업계 최초로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거제 옥포조선소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작년 12월부터 9개월간 국내 유일의 국제 공인 선급 기술 단체인 한국선급(KR)과 함께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에 나서 총 146개의 지표를 만들었다. 이 지표는 우리 조선산업 특성에 맞춰 ESG 추진 활동을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설계됐다.이번에 개발된 조선업 특화 지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함과 동시에 우리 조선업 실정에 기반한 적합한 이슈를 발굴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안전,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과 관련 특허, 노사문화 등 조선업에 특화된 전문 항목들에 주목하고 있다.먼저 환경 부문은 ▲환경 경영과 성과, 친환경 투자 항목 등 48개 지표가 마련됐다. 사회 부문에
한화솔루션이 5년간의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전선 소재 기술이 국가 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솔루션은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를 적용한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 소재 제조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반도전은 전력케이블에서 주변에 미치는 전기력을 차단하고 방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BA는 반도전 소재의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300℃ 이상을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을 지녀 110킬로볼트(kV) 이상을 송전하는 초고압 전력케이블의 손상 방지를 위해 쓰인다.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은 기술 장벽이 높아 보레알리스(Borealis), 다우(Dow) 등 소수의 글로벌 업체만이 생산해온 고부가 소재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분기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한 EBA 반도전 소재의 상업생
두산에너빌리티가 압력·충격·방사능·부식 등을 견디는 소재를 의미하는 극한소재 개발을 본격화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시에 추진 중인 "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에 힘입어 극한소재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진하는 실증연구단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터 7만 8080㎡에 조성된다.극한소재는 초고온, 극저온을 비롯해 압력·충격·방사능·부식 등 특정 극한 환경을 견디는 소재를 뜻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초고온, 산화, 부식) , 소형모듈화원전(방사능, 충격), 수소(극저온, 충격), 3D 프린팅(강도, 산화, 부식) 등 주요 사업에서 극한소재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진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등 지자체의 지원으로 구축하는 국내 첫 극한소재 연구개발 및 실증 인프라를 환영한다"며 "앞으로 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유기적
현대로템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한다.현대로템은 오는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DX KOREA)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시회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기아,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 전시관을 꾸려 전시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현대로템은 "검증된 기술력 기반 국내 지상무기체계 선두기업"을 주제로 주요 전시품들을 통해 현재와 미래 전장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 중인 지상무기체계의 방호력 증진 및 병력 감소에 대한 솔루션을 선보인다.현대로템은 전차,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의 방호력 증진 방안으로 첨단 방호체계가 적용된 K2전차와 차륜형장갑차를 실물 전시한다. 미사일 등 위협체를 직접 요격해 무력화하는 하드킬(Hard-kill) 능동방호체계 APS(Active Protection System)가 적용돼 강화
SK그룹이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그룹 내 대표 지식경영·소통 플랫폼인 이천포럼의 첫 번째 외연확대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자리다.SK는 오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2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SK구성원뿐 아니라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SK가 6년째 개최해온 이천포럼의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로 나누기 위한 시도다.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모태인 울산 지역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써 그룹과 함께 울산포럼을 준비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3월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를 방문해 "울산
석회제조 판매, 탄산가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태경비케이의 주가가 열흘 만에 20%가량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태경비케이의 주요 매출원은 석회제조 사업이며 글로벌 에너지 연료 수급난으로 석탄의 대체재인 코크스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향후 이차전지 시장에서 페트로코크스 도입이 활성화된다면 태경비케이의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태경비케이의 주가는 지난 13일(4795원)보다 21.6% 오른 58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15일(3970원)과 비교하면 46.9% 상승했다.태경비케이의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글로벌 에너지 자원 수급난이 지목된다.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면서 대체 에너지원인 석탄 수요가 증가했는데 대체재인 코크스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난 영향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호주 뉴캐슬 거래소의 전력용 연료탄 현물 가격은 톤당 433.44달러로 지난 1월(201.54달러) 대비 115.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