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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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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포스코는 19일 오전 3시부터 복구작업을 중단하고 풍수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 냉천 제방 유실 부위 긴급 보강, 수전변전소 침수 예방조치, 공장 내 침수 우려 개소 방수벽 배치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 힌남노로 파손된 구조물과 폐자재를 결속하고 소방관 및 협력사 등의 임시 천막을 철거했으며 간이 화장실 등 임시 구조물 결속 상태도 점검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태풍 피크 시간대 출입문 접근 및 옥외 활동을 통제하고 감전 위험이 큰 침수지역 및 발전기 주변 접근을 금지했다. 상습 침수지역 차량 주차를 막고 인원 통제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오후 난마돌 통과 이후 시설물 재점검 등을 통해 안전을 재확인하고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미래 사업 투자, 주주환원 정책 등으로 포스코그룹을 이끌어온 최정우 회장의 경영 행보가 포항제철소 침수에 발목을 잡힐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 회장은 공장 침수 직후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해 정상화에 힘쓰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소환되고 중도 퇴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19일 정부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는 오는 10월4일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산자중기위 소관 기관들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한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인 만큼 강도 높은 조사가 예상되는데 최 회장이 출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태풍 힌남노로 인근 냉천이 범람하면서 포항제철소가 침수돼 첫 출선 이후 49년 만에 공장이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된 포항제철소가 포스코그룹 회장 교체의 명분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정부가 포항제철소의 수해 원인 규명 조사에 착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65·사진)이 1973년 첫 출선 이후 49년 만에 가동을 멈춘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일 포항제철소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침수돼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이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최 회장은 포항제철소를 찾아 피해 현장을 살피고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최 회장은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조업을 정상화할 것과 수해복구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총력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최 회장의 주문대로 포스코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힘썼다. 연휴 동안 포항제철소 임직원을 비롯해 광양제철소와 그룹사 임직원, 협력사, 관계 기관 등이 복구작업에 투입됐고 작업에 참여한 누적 인원만 3만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8000여명이 복구작업에 매달린 끝에 포스코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모든 고로(포항 2·3·4고로)를 정상 가동하는 데 성공했다. 제강공장도 일부 설비가 재가동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실적개선과 정부의 친원전 정책 등 각종 호재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어 주주들의 불만이 커진다. 일각에선 두산에너빌리티의 최대주주인 ㈜두산과 기업 내부 임원의 보유 주식 대량매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6958억원)보다 4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도 4669억원에서 5198억원으로 11.3% 늘었다. 앞으로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식화하고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32.8%까지 확대기로 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하락세다. 지난 8월25일 2만2650원(종가기준)이었던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9월16일 1만7600원으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연속으로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LCD 끝없는 추락… 韓 디스플레이 탈출구는②"수익성 활로 찾자"… IT·전장용 OLED 힘준다③"이게 TV야 모니터야"… 막 오른 "게이밍 스크린" 경쟁[소박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게이밍 스크린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가전 업계에선 코로나19에 따른 특수가 잦아들고 있지만 게이밍 스크린 시장은 여전히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해 프리미엄 게이밍 스크린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들이 내놓은 스크린은 고사양 게임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높은 해상도와 응답속도는 물론 화면 크기를 키운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모니터와 TV의 경계를 허물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는 2018년 18억4000만달러(약 2조4168억원)에서 지난해 62억5000만달러(약 8조2094억원)로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뛰어넘은 역전 현상이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정체됐지만 경유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겨울철 난방으로 경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17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일 대비 0.68원 하락한 리터(ℓ)당 1739.66원, 경유 판매 가격은 0.56원 오른 ℓ당 1860.97원을 기록했다.휘발유 가격은 18일째 1740원대를 유지하다가 소폭 하락했고 경유 가격은 22일째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경유 가격은 1838.58원이었는데 이달 초 1850원대를 넘어섰고 지난 15일에는 1860원대를 돌파했다. 지난 6월 2167.66원까지 치솟았던 경유 가격은 유류세 인하 폭이 확대된 지난 7월부터 서서히 떨어졌다. 그러다 지난달 27일부터 반등해 16일 기준 저점 대비 22.39원 올랐다. 경유 가격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지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는 2조400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추정된다. 포스코는 3개월 이내 모든 공정을 복구하고 국내 철강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6일 포스코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수해로 포항제철소는 170만톤의 제품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포스코는 광양제철소 최대 생산, 재고품 판매 등을 통해 제품 판매 감소량을 97만톤 수준으로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매출액 감소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7% 수준인 2조400억원으로 전망된다. 냉천에 인접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스테인리스스틸(STS)냉연 공장 등 STS부문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매출 감소가 확대됐다. 포스코는 필요시 인도네시아 PT.KRAKATAU POSCO, 인도 POSCO-Maharashtra, 중국 포스코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 태국 POSCO-Thainox 등 포스코의 해외생산법인을 활용해 후판, 열연, 냉연, 도금, 스테인리스 제품 등의 국내 공급도 검
전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TV용 광학필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미래나노텍이 "킹달러"(달러 초강세)에 고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미래나노텍은 파생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대비했지만 달러화 강세로 평가 손실을 입었다. LCD 수요 둔화 등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미래나노텍은 이차전지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한다.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나노텍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61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791억6100만원)보다 29% 줄었다. 영업이익은 32억1700만원이었는데 당기순손실은 69억7400만원으로 적자를 냈다. 미래나노텍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이유는 금융비용이 175억6400만원에 달해서다. 금융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는데 영업이익보다 금융비용이 140억원 이상 많다. 미래나노텍은 지난 2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93%를 해외에서 발생시키고 있다. 환율 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통화옵션과 통화선물 등 파생상품
태풍 힌남노로 직격탄을 맞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태풍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마쳤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압연라인 공장 바닥과 지하시설물에 누적된 토사, 뻘, 오염물 등을 제거하고 있다. 정비 인력을 투입해 설비 세척, 건조, 부품 수리/교체 등의 작업도 한창이다. 설비공급사들과는 핵심 설비 점검을 위해 국내외 기술전문가 파견을 협의하고 있다. 유압탱크, 감속기, 변압기, 전기모터 등 긴급 발주가 필요한 품목들도 공장별로 파악 중이다. 포항제철소는 태풍 힌남노로 인근 냉천이 범람하면서 침수 피해를 입었다. 피해 범위가 넓고 복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정확한 규모도 추산이 어려운 상황이다. 포항제철소 내 3기의 고로와 일부 제강공정이 복구됐지만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의 전기 공급은 다음 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포스코는 예보된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지난달 31일부터 "태풍종합상황
효성중공업이 나미비아 국영기업과 올 한해 300억여원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아프리카 전력 시장 개척에 나섰다. 효성중공업은 15일 오전 효성그룹 마포 본사에서 나미비아 국영 전력청(NamPower)과 20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설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효성중공업은 올해에만 나미비아 전력청에 132킬로볼트(kV)에서 400kV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10대 신설 및 증설 계약을 수주했으며 오는 2023년 하반기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올 한 해에만 효성중공업이 나미비아 전력청과 맺은 계약 규모는 약 315억원이다. 박태영 효성중공업 글로벌신사업영업팀 임원은 "최근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력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해서 전력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부터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공을 들였고 최근에는 추가 신흥 국가의 전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최근 남아프리카
고로 3기와 일부 제강공장 정상화에 성공한 포스코가 용도에 맞게 철을 가공하는 압연공정 정상화에 나선다. 포스코는 3개월 내 압연 라인 복구를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15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현장은 압연공정 복구집중 체제로 전환해 압연 라인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압연 라인은 여전히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고 이날 0시 기준 배수 작업은 94%, 전원 투입은 37% 진행됐다.포항제철소는 지난 10일 3고로, 12일에는 4고로와 2고로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일부 제강공정도 가동돼 철강 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의 전기 공급은 이르면 다음 주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태풍 힌남노로 인근 냉천이 범람해 압연 라인의 침수가 가장 컸는데 현재까지도 피해 규모 추산이 어려운 상황이다. 포스코는 압연 라인 바닥과 지하시설물에 누적된 토사, 뻘, 오염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정비 인력을 투입해 설비 세척, 건조, 부품 수리·교체
S-OIL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에 식수 용기를 지원하고 위생 환경 개선을 돕는다.S-OIL은 서울 영등포 월드비전 본부에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사업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S-OIL이 지난 14일 전달한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샤키라(Satkhira) 지역의 주민 4만5000여명에게 식수 용기를 지원해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 주도의 식수 위생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사용될 계획이다.S-OIL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개발도상국에 정수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하는 사업체인 글로리엔텍에 투자했다. 글로리엔텍은 2021년부터 방글라데시 샤키라 지역에 식수 설비를 운영 중이며 S-OIL의 이번 후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위생 식수 사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S-OIL은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OIL 관계자는 "이번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두산로보틱스가 대구에 남부지사를 설립하고 영남권 영업력 확대와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남부지사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기념식 행사에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원장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두산로보틱스 남부지사는 영남권 영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로봇자동화 시스템통합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확보해 국내 협동로봇 밸류체인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오픈한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 대구사무소를 남부지사 인근으로 이전해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A/S 등 필드 서비스도 제공한다.류정훈 대표는 "이번 남부지사 설립을 통해 영남권 고객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대구시와 함께 협동로봇 활용범위 확대해 국내·외 표준 수립 제안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여
지역 주민 화합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15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및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장애인체육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인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광역시, LIG, KB손해보험이 후원한다.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됐다. 전국 26개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각 전맹부 5팀, 저시력부 4팀, 뇌성마비부 7팀, 지적부 5팀, 청각부 5팀 등이 승부를 펼치게 된다.LIG와 장애인축구의 인연은 구본상 회장의 제안으로 2007년 설립된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LIG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손해보험
유진로지스틱스 자회사 유진소닉이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15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로지스틱스는 딜리버리 사업부문을 현물출자해 설립한 유진소닉이 지난 8일 사모투자회사(PEF)인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총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유진소닉은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회사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란 물류 업체가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최종단계를 일컫는 말로 최근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가 중요해지며 각광받는 사업 분야다.유진소닉은 주요 이커머스 기업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냉동·냉장·설치, 새벽·주간배송 등 일반 택배나 화물 등의 물류시스템으로는 소화가 어려운 상품에 대해 전국 1500대의 직영 차량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 특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거래처는 홈플러스, SSG닷컴, GS리테일, 오아시스
1973년 첫 출선 이후 49년 만에 가동을 멈춘 포항제철소 복구를 위한 민간 지원 움직임이 활발하다. 복구 작업에 필요한 각종 설비는 물론 현장에 투입된 인원들을 위한 각종 먹거리와 작업복 세탁 등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15일 포스코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본 포항제철소에 후판 제품 최대 고객사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는 소방펌프, 고압세척기, 발전기 등을 지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쇳물을 담아 운반하는 토페도카 5기를 지원하며 철강업계 간 의리를 지켰다. 현대제철의 토페도카 지원으로 포항제철소는 포스코의 쇳물을 성공적으로 운반했다. 이렇게 운반된 쇳물로 포스코는 반제품(슬래브)을 생산할 수 있었다.광양제철소 약 20개 협력사는 370여명의 전문 인력을 파견해 각종 수리 작업에 함께했다. 광양제철소 협력사 "광양기업"은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되자마자 진공청소차량과 살수차량 등을 지원했다. 지난 10일에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정부가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수해 피해를 본 철강산업 정상화에 나섰다.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지만 정부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 공장이 침수 피해로 정상 가동까지 6개월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철강 수급 차질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철강수급 조사단"이 이번 주에 출범한다. 산업부는 지난 14일 수해 현장 복구를 지원하고 수요산업 및 수출입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철강수급 조사단은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와 함께 국내 철강 산업에 발생할 문제를 예방하고 조선·자동차·건설 등 후방 산업에 차질이 없게 할 방침이다.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는 산업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산업부, 철강협회, 무역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코트라,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는 포항지역 철강생산 정상화
정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철강산업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철강 산업에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반을 꾸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산업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TF 활동을 시작했다. 회의에는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철강세라믹과장과 포스코, 현대제철 임원을 비롯해 철강협회, 무역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현장 복구상황을 공유하고 수요산업과 수출입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된 회의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피해복구에 주력하고 수요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수요산업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복구 물품 조달과 주 52시간제 한시적 완화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산업부는 이번 주 중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철강수급 조사단"도 구성한다. 수급 조사단은 현장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복구 지원과 철강수급 영향에 대한 전문가 진단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와 냉천 범람으로 인해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고 전 공정이 정전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민·관·군 총력 복구 지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1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피해 복구 작업에는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뿐 아니라 경상북도, 소방청, 해병대, 고객사 등 전국 50여개 민·관·군의 지원이 이어졌다. 포항제철소는 합동지원에 힘입어 지난 12일부터 전 고로 정상 가동 체제에 돌입하고 철강반제품 생산을 시작했다.소방청은 지난 9일 울산화학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2대를 포항제철소에 배치했다. 국내에 단 2대뿐인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분당 최대 7만5000리터의 물을 배출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 제철소 주요 침수 지역 배수 작업의 속도를 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와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소방인력과 소방차량 41대, 소방펌프 224대 등을 투입했다. 배수 작업 전반을 총괄하
현대제철이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1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점에 "친환경 제철소"를 개장했다. 키자니아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국내에선 서울과 부산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현대제철은 2019년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키자니아와 제휴를 맺고 내진 철강재 등의 신소재를 개발·실험하는 철강 연구원 체험 코너 "철강 신소재 연구소"를 운영해 왔다.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친환경 제철소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직접 만져보는 기존의 체험 수준을 넘어 철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제철소는 친환경 차체 연구 구역, 주행 테스트 구역, 철강 컨트롤 센터 구역으로 구성됐다.친환경 제철소 체험관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설명 듣고 철 역할을 하는 클레이로 차체를 만들어 무게를 재보는 친환경 차체 연구, 만들어진 차체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