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부
산업1부에서 모빌리티를 담당하는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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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이 중고차 고장 발생 시 보증 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차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카닷컴이 올 1분기 중고차 등록대수를 분석한 결과 엔카보증 대상 차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월평균 보증 차량대수가 전년 대비 104%, 수입차는 64% 각각 늘었다.엔카보증은 엔카닷컴을 통해 구매한 중고차가 고장나면 엔카닷컴이 접수부터 출고까지 100%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다. 2018년 국산차를 대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수입차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엔진, 미션, 일반 부품 등 폭넓은 보증 범위를 제공한다.엔카닷컴은 보증 차량대수 증가에 대해 엔카보증 매물 확대에 힘쓴 결과라고 말한다. 합리적인 보증기간 및 가격과 엔진, 미션, 일반 부품 등 실효성을 갖춘 폭넓은 보증 범위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앞으로도
SK텔레콤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가 힘을 합쳐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리아킴 등 유명 안무가들이 소속된 "원밀리언"(1MILLION)의 댄스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원밀리언과 협력해 이프랜드에서 댄스 클래스, 오리지널 콘텐트 등을 감상하며 댄스로 소통할 수 있는 "원밀리언 랜드"를 오픈한다.원밀리언은 세계적인 댄스 콘텐츠 기업으로 현재 오프라인 댄스 스튜디오와 약 25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이프랜드 이용자는 9편의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원밀리언 랜드에서 볼 수 있는 댄스 클래스 영상은 오는 6월까지 총 17편 공개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아바타 댄스 모션 45종과 원밀리언 댄서 코스튬 5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댄스 모션은 각 10여초 길이의 기본 안무들로 구성돼있어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음악에 맞춰 독창적으로 안무를 표현할 수
포스코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슨모빌에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공급할 기반을 마련했다.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적합성 평가를 마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받았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지난 25일 대구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에서 극저온용 고망간강의 기술승인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극저온용 고망간강은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온도인 -162℃ 이하에서 충격인성과 강도가 우수한 특수 강재다. 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이 회사의 기술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정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고망간강은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플랜트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양사는 이날 승인서 전달과 함께 약 2년간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포스코 고망간강을 엑손모빌의 해외 LNG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망간강의 신규 용도
SK이노베이션의 현장 이사회가 이번엔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진행됐다. 이사진은 자회사 SK에너지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찾아 발전 설비를 둘러봤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25일 서울 금촌구 SK박미주유소를 방문한 뒤 SK양평사옥에서 "2022년 제6차 현장 이사회"를 진행했다.이날 이사회에는 김종훈 의장을 비롯해 김준 부회장, 장동현 기타 비상무이사, 김정관 사외이사, 김태진 사외이사, 박진회 사외이사, 최우석 사외이사 등과 SK이노베이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사회가 방문한 SK박미주유소는 국내 최초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다. 주유소에서 태양광·연료전지 등을 활용해 발전한다. 이 전기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다. 정부 분산에너지 정책 활성화 추진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2월 재탄생했다.이사회는 박미주유소에 설치된 연료 전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둘러보고 탄소 중립에 부합하는 시스템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연료전지
LG CNS가 고객사 비즈니스와 IT 환경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CNS가 고객에 최적화된 AI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AI 서비스 for X" 사업에 나서며, "AI 주기율표"를 도입했다."AI 서비스 for X"는 AI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X"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별로 AI 성공사례와 적용된 솔루션, 플랫폼 등을 사전에 검증했다. 성공사례, 솔루션, 플랫폼 등을 고객별 최적의 조합으로 그룹 지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다. LG CNS는 "AI 서비스 for X"를 통해 고객들의 업무에 AI를 빠르게 적용하고 DX 고객경험을 제시한다.이를 위해 LG CNS는 △언어AI △시각AI △데이터AI △복합AI △AI 학습용 데이터 준비 등 5개 영역에 해당되는 52개 AI 비즈니스 사례로 AI 메뉴판 격인 AI 주기율표를 제작했다. AI 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에게 전기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개정을 통해 전기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발전 업계에서는 개정으로 발전사의 이익이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등의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전력시장 긴급정산가격 제도" 도입에 관한 것으로 규제 심사 등을 거친 뒤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된다.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직전 3개월 동안의 SMP 평균이 과거 10년 동안의 월별 SMP 평균값의 상위 10%에 해당할 경우 1개월 동안 평시 수준의 정산가를 적용한다. 상한 가격은 평시 수준인 10년 가중평균 SMP의 1.25배 수준으로 정한다.연료비가 상한가격보다 더 높은 발전사업자에는 실제 연료비를 보상해주고 그 외 용량요금과 기타 정산금은 제한 없이 지급해 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주는 게 주 내용이다. 정부가
SK E&S가 세계적 에너지기업 셰브론(Chevron)과 CCS(탄소저장·포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탄소감축 선도에 나선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WGC2022(세계가스총회)에서 미국의 메이저 에너지 기업인 셰브론과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JCA)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가치사슬(밸류체인) 등 전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탄소 저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SK E&S와 셰브론은 양사에 관련 조직을 구성해 CCS 사업 진행 경과 공유, 성공적인 CC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 교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잠재적 CCS 프로젝트에 관한 기술·경제성 평가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글로벌 CCS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참여 기
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계열사 현대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도입하며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하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도 획득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도입해 친환경 석유제품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기존에 소각하던 폐플라스틱을 다시 정유공정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생산한 석유제품 3종(나프타, 경유, 항공유)과 플라스틱의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5종(고밀도 폴리에틸렌, 저밀도폴리에틸렌, 에틸렌초산비닐, 폴리프로필렌, 부타디엔)에 대해 지난 17일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국내 업체 중 인증 품목이 가장 다양하며, 정유·석유화학 통합
전국 경유 가격이 이틀 연속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높은 역전 현상도 15일 연속 이어졌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001.87원으로 집계됐다. 바로 전날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처음으로 리터당 2000원을 넘겨 2000.93원을 기록했었다. 최고가를 갱신한지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경유 가격이 2000원을 돌파한 것은 전국 판매 가격 통계가 집계된 2008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 제재로 전 세계적인 경유 공급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경유 가격이 폭등한 데다 유류세가 정액이 아닌 정률로 인하되면서 경유 가격 인하 효과가 적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전국 경유 가격(1947.59원)이 휘발유 가격(1946.11원)을 앞지른 뒤 15일째 역전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각 전국 평균 자동차용 보통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46원 오른 리터당 1997
국내 정유사 BIG4(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역대급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우울하다. 올해 1분기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유가가 하락해 상반기보다 실적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SK에너지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2819억원)보다 약 323% 늘어난 1조1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쓰오일도 영업이익 1조3319억원을 달성하며 1년 전보다 112%가량 늘었다.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71%씩 증가해 각각 1조811억원과 7045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업계는 1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내놓게 된 것은 높은 정제마진과 래깅효과 때문이다. 정유사의 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제마진은 지난 1월 셋째 주 배럴당 5.5달러에서 이달 넷째 주 배럴당 18.9달러로 뛰었다. 정제마진은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 가격에서 운영비용과 유가 등
정부가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3년간 대상 업종과 품목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사업 확장과 신규 진입 자제가 권고된다.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70차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며 신규 대기업은 시장 진입이 불가하다. 기존 대기업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사업 확장에 제한이 생긴다.동반위는 대리운전업 시장에 신규 대기업은 진입을 자제하고 이미 진입해 있는 대기업은 사업을 확장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대리운전업 적합업종 합의·권고는 전화 유선콜 시장으로 한정하며, 대기업은 현금성 프로모션을 통한 홍보를 자제해야 한다.동반위는 대·중소기업이 대리운전 기사의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합의사항 준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동반위가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하게
현대위아가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제조현장에서 혁신을 이끌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에서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IMTOS 2022"는 29개국 850여개 회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현대위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로봇은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 등이다.현대위아는 먼저 가반하중(협동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각각 15㎏, 10㎏인 협동로봇 2종을 내놓았다. 협동로봇은 제조현장에서 작업자를 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다관절 로봇을 말한다. 사람이 들 수 없는 무거운 작업물을 공작기계 안에 배치하거나 금형 제품을 만드는 등의 상황에서 주로 사용된
오늘 개막하는 글로벌 가스총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수소·탈탄소 기술을 선보인다. 각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해법도 공유한다.세계 가스올림픽으로 평가받는 "WGC(World Gas Conference) 2022" 개막식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가스총회로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수소 등 한국의 탈탄소기술을 선보인다. 28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는 한국에서는 최초,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2021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일정이 1년여 미뤄졌다. 행사에는 전 세계 80개국, 가스관련 업체 460개사에 2000여명 관계자를 포함, 약 6000명(연 인원 2만명 예상)이 참여를 신청했다. 국내에서는 SK,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한다. SK E&S는 "탄소중립을 향한 특별한 길"(A Unique Way to NET ZERO)이란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유럽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영국, 스웨덴, 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삼성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 2022"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위치는 2007년부터 매년 전문가들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동차, IT(컴퓨터·모바일), 가전 등 총 11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스웨덴 소비자 매체 "라드앤론(Rad&Ron)"은 1도어 냉장 전용고 평가에서 47개 모델 중 삼성 냉장고에 80점을 부여하고 1위로 선정했다. 삼성 냉장고는 특히 냉장 성능, 에너지 소비 효율, 소음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덴마크 소비자 매체 "탱크(Taenk)"도 삼성 냉장고에 최고 점수인 79점을 부여하며 1위로 선정했다. 탱크는 이 제품이 거의
정부가 다음 달 만료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물가 급등기에 차량 구매 비용이 올라 가중되는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2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종료되는 개소세 인하 연장 방안을 검토 중이다.승용차 개소세는 소비자가 차량을 인도받아 등록할 때 내는 세금으로, 정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말까지 5%였던 세율을 3.5%로 인하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인하 폭을 늘려 1.5%로 세율을 낮췄다. 2020년 하반기부터 1.5%에서 3.5%로 세율을 올려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다. 개소세 인하는 다음 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추가로 6개월을 연장해 올해 말까지 할인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물가가 빠르게 오르며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4.8% 상승해 2008년 금융위
LG유플러스가 MZ세대를 겨냥해 오픈한 무인 매장이 인기다. 무인 매장에서는 기존 매장에서 제공하지 않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부산광역시 서면에 문을 연 무인 매장 "U+언택트스토어"를 방문해 임직원을 독려했다.지난 9일 부산에 문을 연 U+언택트스토어는 서울 종각점, 대구 통신골목점, 광주 충장로점, 대전 은행점에 이은 다섯 번째 LG유플러스 무인 매장이다. 방문 고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20일 오후 부산 U+언택트스토어를 방문한 황 대표는 "최근 경영의 화두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특히 MZ세대를 면밀히 관찰하고 잘 아는 것이 성공의 방정식이라고 생각한다"며 "U+언택트스토어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공간이 아니라 2030세대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비대면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이러한 황
LG전자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이 의료기관에서 각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LG클로이는 간단한 위치 안내부터 외국인에 대한 다국어 안내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에 "LG 클로이 가드봇"을 공급했다.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는"LG 클로이 서브봇"을, 경기 용인 소재 병원에 "LG 클로이 UV-C봇"을 각각 보급했다. 클로이는 병원 내에서 이용객에게 시설위치를 안내하고, 의료물품 배송 등 의료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방역을 위한 비대면 위생관리 활동도 수행한다. 총 6종의 클로이 중 의료기관에서는 가이드봇과 서브봇, UV-C봇을 사용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의 터치스크린과 음성안내를 통해 이용객에게 병원 내 시설과 사용정보를 전달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를 제공한다. 노규찬 로봇사업담당(상무)은 "내재화한 핵심 로봇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LG만의 차별화한 로
자동차에서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자율주행 환경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거나 3D 내비게이션로 활용할 수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이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여 "스위블(swivel) 디스플레이"라고 불린다.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음악과 동영상이 재생되며, 운전자는 각종 주행 정보는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 화면으로, 초고해상도인 6K급 OLED 패널이 적용됐다. 34인치는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 가장 큰 크기로 평가받는다.현대모비스는 이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세 단계 꺾이는 곡선형 화면(멀티 커브드)으로 개발
국내 대표 액화석유가스(LPG) 유통업체인 E1이 새로운 성장동력 화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다. 전국 LPG 충전소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신기술을 도입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충전 인프라를 조성한다.19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E1은 최근 ESS 전문 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ESS 연계 초급속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E1은 전국 LPG충전소에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이를 스탠다드에너지의 바나듐 이온 배터리 기반 ESS와 연계해 미래차 충전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은 LPG 유통사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전기차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바나듐 이온 배터리는 스탠다드에너지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발화 위험이 없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기차 충전을 위한 전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LPG 충전소 내 전기차 충전용 ESS로 적합하다.스탠다드에너지는 관련 제도 기반
LG CNS가 부산에서 시행되는 국내 최대규모 스마트시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G CNS는 미래형 도시개발 구축에 필요한 디지털전환(DX)을 도맡아 스마트시티사업에 참여한다.19일 LG CNS는 최근 "부산 에코텔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및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국내 최대규모의 스마트시티사업이다. 부산 강서구 내 277만2000㎡(약 84만평)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시설 등을 구축하고 정보기술(IT)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총 사업규모는 약 5.4조원이고 사업기간은 구축 5년·운영 10년을 포함해 15년이다. LG CNS는 인공지능(AI)·모빌리티·사이버보안 등 디지털전환(DX) 서비스 구축을 총괄한다. AI 기반으로 이용자패턴을 분석하고 버스·지하철·택시·자율주행셔틀·공유차·전기차충전·주차장 등을 운영한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통수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