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부
산업1부에서 모빌리티를 담당하는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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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임직원들이 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2년 만에 재개됐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지난 30일 판교하우스와 서울사무소 임직원 30여 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자매결연묘역 정화활동을 가졌다. 매년 애국 시무식을 위해 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김지찬 대표이사는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에서 조화 및 태극기 교체,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자매결연묘역 정화 활동은 2년 만에 재개되었는데 대전하우스와 구미하우스도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전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소속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묘역 정화 활동을 수행했다.LIG넥스원은 2004년 서울현충원에서의 애국 시무식을 계기로 19년째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강문식 연구원은 "방산업체 직원으로서 서울현충원을 처음 방문
대법원이 합리적인 이유 없이 나이만을 기준으로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가 무효라고 판결한 다음날(27일) 정년을 연장한 임금피크제를 합법하다고 인정한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판결 이후 임금피크제 관련 소송을 문의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기업들도 이와 관련된 대비에 나서 한동안 노동계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3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3민사부(부장판사 홍기찬)는 이모씨 등 한국전력거래소 직원 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소송을 지난 27일 기각했다.전력거래소는 2016년부터 일반직 직원의 정년을 연장하고, 정년 연장 기간 동안 임금을 이전의 60%로 줄이는 내용의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다.해당 직원 3명은 회사가 개별적으로 직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고, 임금 삭감 기간 동안 근로시간에 변동이 없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정년 연장 기간에 한해 임금을 조정했고 노조의 동의를 얻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한다. 재판부는 전력거래소의 손을
정부가 32년 만에 "퇴직소득공제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근속연수별 공제금액을 올려 소득공제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으로 공제금액이 인상되면 퇴직금을 받을 때 내야 하는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30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고령화 시대 퇴직자 지원과 최근 물가 상승 반영 등을 위해 퇴직소득세를 계산할 때 적용되는 근속연수별 공제금액 인상 방안을 검토 중이다. 퇴직소득세는 퇴직금에서 근속연수와 환산 급여에 따라 정한 일정 금액을 공제하고 과세하는 세금이다. 현재 근속연수별 공제금액은 근속 기간별로 구간을 두고 차등 적용 중이다. 근속연수가 5년 이하인 경우 30만원, 5년 초과 10년 이하는 50만원, 10년 초과 20년 이하는 80만원, 20년 초과는 120만원을 각각 산식에 따라 공제한다. (아래 표 참고) 퇴직소득세는 이러한 근속연수 공제금액을 반영해 계산한 환산급여에서 별도의 환산급여공제 금액을 뺀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삼는다.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마찰이 예상된다. 경영계는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반면 노동계는 1만원대로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경영계와 노동계는 다음 달 9일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수준과 함께 최저임금 결정단위, 사업 종류별 구분 여부 등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은 6월 말이지만, 올해도 이를 넘겨 7월까지 심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매년 8월5일이다.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폭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가중된 상태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무리라는 것이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재임 중 2017년 6470원이었던 최저임금은 2022년 9160원으로 약 1.41배 올랐다. 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이 최저임금 인상 시 고용 감
삼성전자가 미국의 기업평판 조사에서 애플을 제치고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업체 해리스폴이 발표한 "2022년 기업평판 우수 100대 기업"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6위에 올랐다. 해리스풀은 성장성, 비전, 신뢰도, 제품·서비스, 도덕성, 시민의식, 문화 등을 종합해 기업별 경쟁력을 평가했다.삼성전자는 트레이더 조스와 헤브 그로서리(이상 식료품 유통업), 파타고니아(의류업), 허쉬컴퍼니(초콜릿·제과업), 웨그맨(슈퍼마켓 체인업)에 이어 6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뒤를 이어 토요타, 아마존, 혼다가 7~9위를 기록했다.애플은 삼성보다 15단계 낮은 21위로 집계됐다. 애플은 제품·서비스 항목에서 83.7점으로 삼성전자(84.3점)보다 뒤진 데 이어 신뢰도와 시민의식에서도 각각 75.4점, 72.3점을 받는 데 그쳐 삼성전자(신뢰도 79.8점, 시민의식 75.0점)에 모두 못 미쳤다.삼성전자의 기업평판 순위는 2015년 3위까지 올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5년 만에 월간 기준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모델 판매량 증가와 인도 점유율 향상이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 결과 갤럭시 스마트폰이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했다. 월간 점유율 기준으로 보면 2017년 4월(25%) 이후 최고 기록이다. 애플(15%)과 샤오미(12%)는 각각 2위, 3위로 집계됐다.지난달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8% 줄었으나, 오히려 삼성 갤럭시 판매량은 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점유율 상승에 대해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일반·플러스·울트라)와 갤럭시 A53 5G을 포함한 중저가 폰 "갤럭시A" 시리즈의 흥행이 원인으로 지목된다.프리미엄 기기인 갤럭시S22 시리즈와 중저가 라인업 갤럭시A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이끌었다. 전세계 2위 휴대전화 시장인 인도에서 점유율을 확대
SK텔레콤이 신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초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KBS 및 SKT와 싱클레어의 미디어 테크 합작회사인 캐스트닷에라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5G MEC(Mobile Edge Computing)·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했다.지난해 9월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 3사는 지난달 KBS 본관에서 MEC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 시스템 가상화 및 AI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적용한 AI 업스케일러를 통해 방송 영상을 고품질로 변환하는 1차 시연을 마쳤다.캐스트닷에라의 AI 업스케일러는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활용해 고성능 · 저전력 연산 처리를 기반으로 방송 영상의 해상도를 실시간 업그레이드 하는 등 고품질의 방송 영상을 제공한다.지난 5월에는 1차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KBS 1TV UHD 전용
LG전자가 영국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30일 LG전자에 따르면 높은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英 비영리 소비자매체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Which Awards)에서 최근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Home Entertainment 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위치는 매년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최고 브랜드를 발표한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와 사운드바의 신뢰할 수 있는 고객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3년 연속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 뽑혔다. 위치는 "우리는 많은 LG전자의 올레드 TV들과 사운드바들을 테스트했는데 추천제품(BEST BUY) 명단에 꾸준히 올릴 정도로 일관되게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영국의 유력 매체들도 LG 올레드 에보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정보통신(IT)·기술 전문매체
삼성전자가 새로운 인덕션 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인덕션 위 어느 위치에 조리기구를 올려 두어도 일정하게 열을 전달할 수 있고, 섬세한 화력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30일 삼성전자가 성능과 디자인의 격을 높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인덕션은 좌우 화구에 각 4개의 코일을 촘촘하게 배치해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올플렉스존 플러스"가 적용됐다.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 놓아도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으며 각 화구의 너비가 기존 24cm에서 26cm로 넓어져 조리 공간을 한층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다.인덕션에 용기를 올려놓으면 그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가 화구를 선택하지 않고 화력만 설정해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각 요리에 맞게 화력을 9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마그네틱 다이얼도 탑재돼 요리의 완벽한 맛을 구현한다. 마그네틱 다이얼은 탈부착이 가능해
LG유플러스가 품질안전 종합훈련센터를 공개하며 무사고·무장애·무결점 "3無" ESG 경영을 선보였다. 해당 센터는 통신업에 특화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춰 고객 만족과 안전 보건에 힘쓰고 있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대전 R&D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품질안전 종합훈련장인 네트워크 안전체험관과 품질검증 시험시설을 공개했다.대전 R&D 센터 내에 위치한 품질안전 종합훈련센터는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을 위한 시설인 ▲네트워크 안전체험관 ▲광코어 체험관 ▲무선/HFC 실습장 ▲IP/SOHO 실습장 등 4개의 훈련장, 고객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인 ▲홈IoT 인증센터 ▲네트워크 연동시험실 등 2개의 시험실로 구성돼 있다.네트워크 안전체험관은 네트워크 통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체험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교육생들이 직접
대법원이 나이만을 이유로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가 무표하다고 판단했다. 재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불러올 고용 불안에 대한 파급효과를 우려하고 있다.지난 26일 대법원은 일정 연령 이상 직원의 임금을 일률적으로 깎는 임금피크제가 현행법에 위반된다고 판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임금피크제의 본질과 법의 취지 및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도외시한 판결"이라며 "향후 고령자의 고용 불안을 야기하고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기회 감소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실제로 현대자동차나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노조들도 이미 올해 임금 협상에서 임금피크제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재계에서는 임금피크제 무효화로 고액 연봉 수령자가 늘어나면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신규 채용은 물론 계약직의 연장이나 전환도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기업이 비용 부담을 느끼면 가장 손쉽게 손댈 수 있는 것이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내보낼 수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다. 직장갑질1
대법원은 일정 연령 이상 직원의 임금을 일률적으로 깎는 임금피크제가 현행법에 위반된다고 판결했다. 임금피크제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청년을 고용하던 기업들은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상당수의 국내 기업이 정년을 55세에서 60세로 늘리며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삼성전자와 삼성 금융 계열사들은 정년을 60세로 늘리면서 만 55세부터 임금을 10%씩 줄여나가는 제도를 도입했다. 농협 금융 계열사의 직원들도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는 56세에 2년치 연봉을 수령하고 명예퇴직을 해왔다. 이외 다수의 업계에서도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는 시점에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경영계는 이번 판결의 요지가 정년 연장 없이 일률적인 임금 감축에 관한 것으로 정년을 연장하면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상당수 기업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다만 이번 판결을 계기로 임금피크제 폐지를 주장한다면 노동시장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일부 대기
현대자동차가 인재확보를 위해 졸업 후 채용을 보장하는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계약학과는 산학협력법에 근거한 기업별 맞춤형 직업 교육과정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 고려대와 학·석사 통합과정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설립했다. 해당 학부는 5년 과정인데 학사 3.5년, 석사 1.5년으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가 입학생에게 5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학생을 채용하는 방식이다. 교육 내용은 현대차의 미래 산업인 수소·로보틱스·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둔 다양한 공학과정으로 채워진다.2013년부터 현대차그룹은 고려대·연세대·한양대·KAIST 등 주요 대학과 자율주행·소프트웨어·전자제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석사 과정을 통해 2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한편 KT도 이날 포스텍과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석사과정을 개설 계획을 밝혔다. KT는 올 하반기부터 모집을 시작해 국내외 학사 학위(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학금 지원과 기숙사 등
SK브로드밴드가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를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오는 6월2일부터 8일까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한다. B tv와 모바일 B tv 홈 화면의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엄선한 작품이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영화제의 디지털 상영관과 함께 동시 방영된다.주요 상영작으로는 △녹색과 거짓말 △개미와 베짱이 △지구를 구하는 방법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제로를 넘어서 △인류의 유산 등이 있다.SK브로드밴드는 시청자 대상의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영화제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자사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는 영화평론가
SK E&S가 중국 에너지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분야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지난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세계가스총회"(WGC)에서 베이징가스그룹과 LNG 및 수소 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베이징시 산하 베이징가스그룹은 중국 화베이 지역 최대 천연가스 사업자로, 베이징시와 인근 지역에서 약 2만9900km의 천연가스 배관망을 운영하며 약 713만가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SCA 체결을 통해 중국 내 LNG 및 수소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LNG 가치사슬(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는 중국 내에 보유한 LNG 터미널 등 주요 자산에 대한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LNG 수입 및 천연가스 판매와 관련해 추가 협력하기로 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선진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전문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이르면 7월 기업, 전문가, 정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선진 일자리위원회"(가칭)를 신설한다.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각종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방안 건의,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독려, 고졸·경력단절여성·청년·중장년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전경련은 국민들이 고용시장 확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용률 70% 달성, 새로운 일자리 1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선진 일자리위원회의 목표로 제시했다. 인구 5000만명 이상 OECD 국가 중 고용률 70%를 달성한 국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미국(71.4%), 영국(75.6%), 독일(76.7%), 일본(77.6%) 정도다. 우리나라는 2019년 고용률 66.8%, 가장 최근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2022 세계가스총회"(WGC 2022)에 참석해 탈(脫)탄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세계 에너지 기업들도 탈탄소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기술발전과 함께 국가 간 협력을 당부했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대구에서 열린 WGC 2022에 참석해 "넷제로 목표를 향한 아시아의 가스산업"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 유 부회장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 상충관계에 있는 것 아니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탈탄소 와중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시장이 단기적으로 출렁이고 있다. 속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긴 하나 궁극적으로 탈탄소를 향한 방향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전환과 에너지 관련 안보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총회 콘퍼런스 기간 내내 가장 관심을 모은 주제는 세계 에너지 시장이 기존의 석탄에
SK하이닉스가 2018년 SK로부터 3086억원에 구입한 경기 상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SK U-타워를 매각한다. 이번 매각은 SK하이닉스가 생산설비 증설과 인재채용에 필요한 자금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정자동 SK U-타워를 5072억원에 SK리츠에게 매각하기로 결정·공시했다. SK리츠는 SK그룹이 소유한 부동산 자산을 현금화하는 스폰서다. SK하이닉스는 매각 후에도 SK U-타워에 상주하면서 5년간 보증금 173억여원, 연간 임차료 208억여원을 지불한다. 건물주에서 세입자로 입장은 바뀌었으나 계열사 식구인 SK리츠에 매각했기 때문에 로고를 교체하거나 기존 빌딩 운영에 변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SK U-타워는 SK하이닉스 낸드 플래시메모리 개발의 핵심으로 지목된다. 완벽한 기술보안대책을 갖춘 데다 서울·이천 본사와도 가깝다. 현재 낸스플래시 연구·개발 인력이 SK U-타워에 상주하며 낸드플래시 솔루션을 개발 중이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순형 건우정공 대표가 "제3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박 대표는 금형제작분야의 품질·기술개발을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우정공은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업체다. 삼성전자의 기술을 지원받아 △설계 표준화 △가공 정밀도 향상 △수작업 공정 개선을 달성하고 납기일을 기존 40일에서 20일로 줄였다. 차량용 배터리 케이스 금형도 삼성전자의 기술을 토대로 생산성을 3배 향상했다.박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슨 방법이 있는지를 몰랐다"며 "삼성전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혁신을 현장에서 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초 40% 가까이 올랐던 전력예비율도 10% 초반으로 내려가 하절기 전력 수급 관리에도 관심이 모인다.2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최대전력량은 7만2539메가와트(㎿)로 지난해 5월 최대전력량 평균(6만3388㎿)보다 14%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날 최대전력량인 6만5408㎿과 비교해도 11% 증가했다. 일요일인 22일 6만230㎿에 머물렀던 최대전력량은 23일 7만2122㎿로 급증한 이후 사흘 연속 7만㎿대를 유지했다.문제는 25일 기준 예비전력(공급예비력)이 1만371㎿, 전력예비율은 14.3%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이달 1일 39.9%였던 전력예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최근 전력사용량이 증가한 이유는 때이른 5월 무더위로 냉방기구 사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제 서울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지난해 같은 날(19℃)보다 8℃ 높았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