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부
산업1부에서 모빌리티를 담당하는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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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해외 매출이 지난해보다 3000억원 이상 높은 1조원을 기록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출시한 리니지W를 성공시킨 엔씨소프트는 하반기에 7종의 게임을 세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로열티를 포함한 엔씨소프트 해외매출은 2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전체 18%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은 1년 동안 36%로 커졌다.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해외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던 지난해 수준(7336억원)보다 높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11월 글로벌을 겨냥해 출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만·일본·동남아·중동 등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5개월 만에 73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7종의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 올 초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
공정거래위원회가 논란의 대상이 됐던 전속고발권을 손본다. 정부는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대신 과거 공정위의 고발 사례를 검토해 구체적인 고발지침을 확립할 방침이다.20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전속고발권 및 고발요청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연구는 고발지침 개정을 위한 것으로 과거 공정위의 고발 사례 중 검찰의 기소 여부와 이유, 법원의 판결, 해외 사례 등이 검토된다. 공정위는 11월까지 연구를 마치고 고발의 객관적 기준 등을 마련하여 고발지침 개정안을 1분기(1~3월) 내로 발표한다. 전속고발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 기업에 대해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이 기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는 공정위와 검찰 간 갈등을 매듭짓기 위해 검찰총장의 의무고발요청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등 "공정거래사범협의회"의를 정례화해 공정위와 검찰 간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현재 전속고발권에는 의무고발요청제도가 도입돼 있다.
LG그룹의 AI(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 권위의 학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는 국내 대학과 연계해 공동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해외 대학과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인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서 정규 논문 6편과 워크숍 논문 1편을 발표한다.현지시간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모리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CVPR은 "AI의 눈"이라고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꼽힌다.LG AI연구원은 출범 첫 해인 지난해 CVPR에서 논문 1편을 발표했는데, 올해는 단독 연구 논문을 포함해 2편이 구두 발표(Oral Session)에 선정되는 두드러진 연구 성과를 보였다. 구두 발표 기회는 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4% 이내에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 주어진다. LG는 이번 학회에서 AI 엑사원(EXAONE
SK텔레콤이 예비 개발자를 발굴, 현직 개발자와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해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6일까지 개발과 프로그래밍 관련 콘텐츠를 창작하며 개발자 생태계 내 소통과 공유 문화를 확산할 대학생 테크 인플루언스 "데보션 영"을 모집한다.데보션 영은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에서 활동하게 된다. 데보션은 SK텔레콤이 지난해 6월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 계열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다.이번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부터 5개월 동안 개발과 프로그래밍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데보션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SK ICT 계열사 소속 개발자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데보션 영은 개발 및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오는
LG유플러스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요양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최신 기술을 활용해 폐쇄회로TV(CCTV) 영상 내 인물을 모자이크하는 등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한국노인중앙복지회, 넷온과 함게 전국 요양시설에 지능형CCTV를 구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국회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개정해 오는 2024년 1월까지 전국 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했다. 개정으로 인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들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필요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이 요구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전문 업체 넷온과 함께 개인정보 노출 없이 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능형CCTV 솔루션을 요양원에 제공한다. AI로 영상 속 사람 얼굴을 감지해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식이다.요양원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한국노인중앙복지회 산하 20개 요양원에 지능형CCTV
미국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상·하원에서 병합 심사 처리 중인 "미국경쟁법"(일명 중국 견제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여기에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참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경쟁법은 중국 기술력에 대응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 경쟁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미국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연방 투자는 미국이 미래의 핵심 분야를 계속 주도하도록 하는 동시에 수십년 동안 공급망을 보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의 주요기업인 인텔, AMD, 마이크론, 디커슨 어플라이 CEO(최고경영자) 등 반도체 기업 인사 다수와 알파벳, 아마존, MS(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데크 기업들의 경영진이 해당 서한에 서명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에서는 최시영 D
올해 1~4월 누적된 세금이 전년보다 34조원 넘게 더 걷혔으나 국가채무는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도 2조5000억원 개선됐지만 여전히 38조원에 육박했다.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올해 1~4월 걷힌 국세수입은 167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조5000억원 증가했다.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가 세수를 견인하면서 세수진도율은 42.3%로 나타났다. 올해 2차 추경예산 기준 걷어야 할 세금(396조6000억원) 중 42.3%가 올해 4월까지 이미 걷혔다는 의미다. 4월까지 누계 총수입(국세+세외+기금수입)은 전년보다 28조3000억원 늘어난 245조9000억원이 걷혔다. 진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증가한 40.4%로 집계됐다.총지출은 1년 전보다 33조2000억원이 늘어 267조3000억원으로 올랐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대응, 영세·취약부문 지원 등으로 총지출 진도율은 전년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철회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하 운송노조)도 단체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운송노조 측은 레미콘 제조사들이 단체교섭에 응하지 않으면 다음달 1일부터 집단운송거부에 나설 예정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운송노조는 지난 15일 오후 수도권 주요 제조공장·협의회 등 200여곳에 5차 교섭요청을 통보했다. 요청문에는 특수고용직 노동조합으로 인정해줄 것과 이달 22일까지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들이 운송료 등 단체협상에 응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운송거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운송노조는 오는 27일 노동위원회 조정결과를 바탕으로 28일 투표를 진행해 집단 운송거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운송노조는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이하 전운련) 중심으로 만들어진 특수고용직 노동조합이다. 개인 사업자들로 이루어진 운송노조의 단체행동은 파업이 아닌 쟁의 행위에 해당한다. 운송노조의 요구내용은 ▲회당 운송료 27%인상(5만6
LG화학이 유럽 분리막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도레이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양사는 오는 2028년까지 1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헝가리 합작법인인 "LG Toray Hungary Battery Separator Kft"에 대한 기업결합 신고 및 인허가 절차, 자본금 납입 등을 완료하고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합작 법인은 양사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유민 LG화학 유럽사업추진TFT장과 요시무라 이쿠오(Yoshimura Ikuo) 도레이 헝가리 법인장이 함께 회사를 이끈다.LG화학과 도레이는 지난해 10월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 2028년까지 총 1조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도 밝혔다.양사는 이번 합작법인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생산설비 확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헝가리 북서부 코마롬-에스테르곰(ko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에 투자한 미국 테슬라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약 7000억, 1조2900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약 645억원의 손실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놓였다. 미국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급락으로 대량 구매했던 테슬라가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2월 비트코인에 15억달러(1조9342억원)를 투자했다.최근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최고치(6만9044달러)를 기록한 후 68% 하락해 이날 현재 2만2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매수 내역을 재무제표에 기록한 테슬라는 거액의 투자손실을 기록하고 있다.현재 테슬라가 보유중인 비트코인은 4만3200개로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약 9억6800만달러(1조2487억)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입액이 15억달러(1조
정부가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의 자기부담률을 낮추고 경제안보 강화 차원에서 공급망 확보를 위한 해외자원 투자에 나선다.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유턴"를 독려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현금 지원도 최대치로 올린다.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가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신산업 전략 수립을 위해 ▲국가적 도전과제 설정 ▲세부산업·기술 지원수단 설계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반도체 단지 조성 시 전력·용수·도로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인허가 처리 과정을 신속 진행할 예정이다. 인력화보 차원에서 반도체 등 특성화 대학을 지정하고 정원 확대도 병행한다.특히 대학과 연구소, 기업으로 연결되는 R&D 구조를 활성화하고 산·학·연 상시 협력 플랫폼의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민간기업의 R&D 수행과정에 걸림돌이 되는 예비
정부가 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법적 불확실성을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취지가 담긴 만큼 사업주 처벌 완화 방안이 핵심 내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6일 정부는 민간·기업·시장 중심 경제 운용과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추진 방침 등을 담은 "2022년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형사처벌(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할 수 있게 했다.하지만 재계는 형사 처벌에 대한 불안감 등을 호소하며 꾸준히 법 개정을 요구해왔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부터 재계의 중대재해법 처벌 완화 요구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새정부의 법 개정은 산업재해
LG유플러스가 통합 광고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초개인화 타겟팅 광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는 실시간 광고 효과를 확인하고 심층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16일 LG유플러스가 통합 광고 플랫폼 "U+애드(AD)"를 론칭한다. U+애드는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U+애드 출시와 더불어 올해 ▲초개인화 타겟팅 ▲다각적 분석이 가능한 리포트 서비스 고도화 ▲수동형·능동형 광고 통합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한다.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을 기반으로 이용자 관심사를 현재 34개 분야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세분화한다. 이를 위해 초개인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개개인을 연결한 성과 지표를 개발해 U+애드 성과 리포트도 고도화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가 TV·모바일의 광고 성과를
지난해에 이어 넷마블이 게임 개발 특화 전문가 육성을 이어나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2개월 동안 게임 개발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으며 앱마켓 출시 지원도 받을 수 있다.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신설됐다.오프라인을 기반으로 8개월 간 게임 개발에 대한 범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했던 게임아카데미와 달리 부트캠프는 방학기간 약 2개월 동안 한층 심화된 실무 개발 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경험이 있거나 참신한 게임 기획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만 13세~18세 청소년이면 개인 또는 팀(최대 6명)을 이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희망자는 오는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이번 달 종료 예정이었던 국내 공항시설의 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 정책이 6개월 추가 연장된다. 국토부가 최근 "국제선 조기 정상화" 추진 대책을 발표했으나 정책실효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공항시설 사용료 및 상업·업무용 시설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가 올해 5월 기준 국제선 항공수요가 아직도 2019년 동월 대비 -87.3% 수준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당초 중도감면 종료조건이었던 "2019년 동월 대비 국제여객 항공수요 80% 회복 시 다음달 감면종료" 조건은 부여하지 않기로 해 연내 감면종료에 대한 업계의 불안감을 해소했다.이번 6개월 추가 연장 조치로 공항시설 사용료 296억원과 상업시설 임대료 3140억원, 업무시설 임대료 130억원 등 총 3566억원의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정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
8000대 이상의 수입차에서 결함이 발생해 관련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량은 해당 차종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받을 수 있다.16일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트럭 코리아㈜, ㈜에프엠케이,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X4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Sport Package) 등 23개 차종 6684대는 연료필터 히터 내부의 밀봉 불량으로 연결부위에서 소량의 연료가 누유 돼 전원분배기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FM 카고 등 4개 차종 1295대는 차량통신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앞 유리 와이퍼 작동·정지 시 간헐적으로 과부하가 발생해 스위치 제어 부품이 손상되면서 앞 유
민주노동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오늘부터 다시 운송을 재개했다. 국토교통부와 협상을 타결했지만 안전운임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안일한 초기 대처가 일을 키웠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과반 의석을 보유하고 안전운임제 개정안을 처리해야 할 민주당은 여당인 국민의힘에 책임을 돌리는 모습이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14일 국토부와 5차 교섭을 진행하고, 오후 10시40분 경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했다.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합의한 내용은 △안전운임제 연장 △안전운임제 대상 품목 확대 논의 △유가보조금 확대 검토 △국회 원구성 종료 즉시 국회에 안전운임제 시행 결과 보고 등이다.업계에서는 안전운임제를 도입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방치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를 불러왔다고 평가한다. 안전운임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등이 발의해 2018년 4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률」을 개정하며 도입됐다. 안
정부와 여당이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탄력세율을 조정해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정·대 협의회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이 끝난 뒤 "(정부에) 유류세 인하 폭 확대하는 방안 포함해 모든 방안을 동원해 물가 안정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최근 정부는 37%까지 유류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물가 대책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공급 사이드(측면)에서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다 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와 곡물 가격이 오르는 등 해외 발 물가 상승 요인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공급 방면에서 정책을 운영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30% 인하하는 조치를 시행 중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을 하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 입국을 추진한다. 정부는 비자 유효기간을 늘리고, 항공편을 증편하는 등 적극적인 외국인 근로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15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빗어진 노동시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년간 입국하지 못했던 2만60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E-9)를 8월까지 우선 입국시킨다. 고용부는 올해 고용허가서를 발급했으나 미입국한 2만8000여 명에 대한 입국도 지원한다. 고용부는 법무부와 협력하여 사업주에게 발급하는 사증발급인정서 유효기간을 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려 사증발급인정서 재발급에 따른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협조하여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하고, 7월부터는 국토부의 국제선 조기 정상화 추진방안에 따라 항공기도 운항한다. 이미 이달 초부터 네팔과 인도네시아의 부정기편을 주1회씩 추가했다. 다음 달부터는 미얀마 부정기편도 주1회 늘어날 예정이다.
오늘부터 플랫폼을 통해 신청한 승객 한정 택시 합승이 가능하다. 일반택시의 경우 동성승객에 한해 합승할 수 있으며, 승객은 탑승 전 다른 고객의 탑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플랫폼택시 합승 허용기준을 마련하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합승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가맹 또는 플랫폼중개사업자의 플랫폼 서비스가 갖춰야 할 승객의 안전·보호 기준을 담고 있다.세부 기준을 살펴보면, 합승 중개는 플랫폼을 통해 합승 신청한 승객에 한해서 이루어진다. 모든 승객은 합승 상대방의 탑승 시점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 전에는 앉을 수 있는 좌석 정보도 조회 가능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안에는 경찰(112) 또는 고객센터에 긴급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 일반택시 차량은 같은 성별끼리만 탑승할 수 있고, 대형택시 차량(6인승 이상)이라면 성별 제한이 없다. 하지만 택시 기사가 임의로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