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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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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외화채 일부를 조기 상환하며 약 3100만달러(한화 462억원)의 이자비용 절감에 나섰다. 보유 현금을 활용해 차입금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포스코는 15일 공개매수(Debt Tender Offer) 방식으로 외화채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상환으로 포스코는 외화부채를 줄이는 동시에 금융비용 절감 효과도 확보하게 됐다.조기 상환 대상은 2023년 발행한 5.75% 고정금리 5년 만기 달러채다. 만기는 2028년 1월이며, 상환 재원은 보유 현금으로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를 위해 신규 차입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포스코는 전체 발행액 10억달러 가운데 3억6000만달러를 조기 상환했다. 이에 따라 잔여 채권 규모는 6억4000만달러로 줄어든다.이번 조기 상환으로 만기까지 지급해야 할 이자비용 약 3100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공개매수는 모든 채권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일부 투자자
소프트뱅크가 한때 소유했던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가 현대자동차 품으로 넘어간 계기는 "군사적 활용"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오랫동안 지켜온 군사 목적 사용 금지 원칙을 소프트뱅크가 깨려 하면서 조직 반발에 부딪혔고 이것이 매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브루스 베이트먼(Bruce Bateman) 옴디아 대만 지사 수석 애널리스트는 15일 서울에서 열린 "옴디아 테크포럼 서울 2026"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는 군사적 목적의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갖고 있었다"며 "소프트뱅크가 이를 군사 분야에 활용하려 하자 조직 내부에서 반대가 일었고, 결국 소프트뱅크가 현대차그룹에 매각했다"고 말했다.베이트먼 애널리스트는 로봇 스타트업 세 곳을 직접 운영한 경험이 있는 로봇공학 전문가다. 이 중 한 곳은 한국 기업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에 매각된 바 있다.이 같은 배경을 거쳐 현대차 품에 안긴 보스턴다이나믹
완성차업체들이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봇의 기구 설계 중 가장 까다로운 척추 구조 구현과 대량 생산 능력 모두 자동차 제조사들이 앞서 있다는 분석이다.리안 제이 수(Lian Jye Su) 옴디아 싱가포르 지사 수석 애널리스트는 15일 서울에서 열린 "옴디아 테크포럼 서울 2026"에서 "휴머노이드에는 아직 업계에서 대중화되지 않은 매우 독특한 척추 구조가 필요하다"며 "완전한 기계적 구조의 척추를 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로봇은 매우 단순하고 일직선 형태인 이른바 "스틱맨" 형태"라며 "척추 구조를 구축하면 비용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설명했다.테슬라, 피규어AI(Figure AI), 엔진AI(EngineAI) 등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게 수 애널리스트의 진단이다. 그는 "척추 구조 구현에는 엔지니어링 기술력뿐
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인적분할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방산·조선·에너지·금융을 중심으로 한 존속법인과 기계·로봇·반도체 장비·유통 등을 담당하는 신설법인으로 회사를 나누는 지배구조 개편이 확정되면서 오너 3세의 독립 책임경영 체제도 본격화하게 됐다.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승계 구도가 한층 선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로얄서울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올해 1월 이사회에서 의결한 인적분할 안건이 주주 승인을 받으면서 그룹 구조 재편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이번 분할은 상법상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한화는 존속하고 일부 사업을 떼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구조다.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 0.7563533, 신설법인 0.2436467로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약 76대 24다. 기존 주주는 해당 비율에 따라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SK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한 합작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초도 생산에 돌입했다.15일 미국 조지아주 현지 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SK온과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건설한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초기 생산을 시작했다.HSBMA(Hyundai 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 대변인은 AJC에 "현재 생산 초기 단계에 있으며 점진적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장은 약 50억달러가 투입된 프로젝트로 2022년 착공 이후 약 3년 만에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된 배터리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AJC는 이번 프로젝트가 현대차 메타플랜트와 함께 조지아주의 전기차 공급망을 구성하는 핵심 시설이라고 평가했다.SK온과 현대차그룹은 2022년 12월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조지아주와 지방정부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트림별 기본 품목으로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7 캐스퍼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다. 인스퍼레이션과 크로스 트림에는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2027 캐스퍼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원이다.2027 캐스퍼 일렉트릭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2847만
한국GM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라 15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한국GM까지 파업에 나서면서 완성차업계의 하투(夏鬪)가 확산하는 모습이다.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14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노조는 15일과 16일 전반조와 후반조, 주간조가 각각 하루 4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15일에는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에도 참여한다.안규백 한국GM지부장은 "기존 모습과 다른 변화 모습을 잠시나마 기대했던 마음이 너무나 참담하다"며 "사측은 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포괄적이고 명확한 제시안이 마련되면 교섭을 요청하라"고 말했다.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6일 노사 간 입장차가 크다고 판단해 쟁의 조정을 중지했다. 이에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한 뒤 전날부터 조기 출근과 잔업, 특근을 거부하며 사측에 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항하는 선박에 화물가치의 20%를 통행료로 부과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국내 해운업계에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통행료 부과가 현실화할 경우 중동 항로를 운항하는 국적선사들의 운항비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국제유가 상승과 전쟁보험료 인상까지 겹치며 국내 수출입 물류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이제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 알려질 것이며 공정성 차원에서 모든 화물 운송에 대해 20%의 비용을 보상받을 것"이라며 호르무즈해협 통항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 방침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그동안 무상으로 해협을 지켰지만 이제부터는 그 대가를 받을 것"이라며 "엄청난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미국이 그동안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부과 움직임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BMW그룹코리아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이 새롭게 개편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요 모델이 수입 전기차 가운데 최고 수준의 국고 보조금을 받게 됐다.BMW그룹코리아는 대표 전기차 대부분이 성능과 충전,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보조금 개편은 전비와 1회 충전 주행거리뿐 아니라 배터리 효율성과 환경성,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제조사의 사후서비스(AS)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원 규모를 산정한다.최근 출시한 "더 뉴 BMW iX3"는 성능 보조금과 최대 360kW 충전 성능, BMW 브랜드 최초로 적용한 V2L 항목 등에서 만점을 받아 국고 보조금 275만원이 책정됐다. BMW i4와 i5, iX1, iX2 등 주요 전기차 라인업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MINI 브랜드도 높은 보조금을 확보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E는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4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게 됐다
대한항공이 한국인 대상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에 맞춰 중화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이나는 큐레이션" 프로모션을 오는 15일부터 8월14일까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차이나는 큐레이션" 시행 1주년을 맞아 중화권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기간 동안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상 노선은 ▲인천 출발 홍콩, 마카오, 선전, 광저우, 시안, 우한, 장자제, 정저우, 창사, 칭다오, 다롄 ▲부산 출발 타이베이, 베이징, 칭다오다. 탑승 기간은 7월15일부터 9월22일까지다.항공권 구매 및 설문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화권 프레스티지 왕복 항공권 2매(1명) ▲중화권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각 2매(2명) ▲메가박스 2인 패키지(30명)를 제공한다. 설문 참여 고객에게는 별도
현대로템 K2 전차가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나토 조달시장 입찰에 필요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면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현대로템은 국방기술품질원으로부터 나토 품질보증시스템인 "AQAP(Allied Quality Assurance Publications)-2110"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기 의왕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AQAP-2110은 나토 회원국이 방산물자를 조달할 때 적용하는 품질보증 규격이다. 설계와 개발, 제조 등 전 과정에 대한 품질 기준을 담고 있으며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 수출 확대를 위해 사실상 필수 요건으로 평가된다.현대로템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AQAP-2110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K2 전차를 비롯해 구난전차와 교량전차, 장애물개척전차 등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3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돌입하면서 자동차업계의 하투(夏鬪)가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에 이어 한국GM과 현대모비스 계열 노조도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며 여름 휴가철을 앞둔 완성차업계의 노사 갈등이 확산하는 중이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 노사 모두 양보하기 어려운 입장을 고수하면서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매일 근무조별로 2시간씩 부분파업을 실시한다. 13일과 14일에는 사업부별·선거구별 보고대회를 병행하고, 15일에는 부분파업과 함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한다. 노조는 15차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현대차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800% 인상, 정년 연장, 해고자 원직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15차
폭스바겐그룹이 중국 시장 부진의 직격탄을 맞으며 올해 상반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두 자릿수에 가까운 감소세를 기록했다. 유럽과 남미 시장에서는 판매가 늘었지만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수요 둔화를 상쇄하지 못했다.13일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차량 인도량은 412만57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0만5400대보다 6.3% 감소했다. 2분기 인도량도 207만7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줄었다.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이다. 상반기 중국 판매는 97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감소폭은 36.6%까지 확대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판매도 중국 부진 영향으로 111만8300대에 그치며 24% 감소했다.폭스바겐은 중국 전체 자동차 시장이 약 20% 위축된 가운데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가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에서 개발한 신규 전기차 모델들이 2분기 들어 긍정적인 초기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포르투갈에 있는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TCR 월드투어 4라운드가 펼쳐진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은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트리트 서킷으로 평가된다. 좁은 코스 폭과 제한된 런오프 구역, 복합적인 코너 구성 등으로 인해 드라이버의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지속적인 집중력이 요구된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2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노버트 미첼리즈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하고 같은 날 먼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3일부터 국내 시장에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을 출시한다."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올웨더 타이어로, 2023년 유럽 시장 출시에 이어 국내에도 선보이는 제품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인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해 눈길은 물론 여름철 고온과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국내 시장에는 세단과 SUV 차량에 장착 가능한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8개 규격을 순차 출시한다. 먼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주력 EV 모델에 장착 가능한 ▲255/45R19 ▲235/55R19 ▲235/40R19 ▲215/55R18 등 주요 4개 규격을 출시하며, ▲255/40R20 ▲255/45R20 ▲215/50R19 ▲235/45R18 등 4개 규격은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의 한진칼 보유율은 기존 18.46%에서 20.15%로 상승했다.지분 확대는 계열사들의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졌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약 1년 동안 한진칼 주식 102만755주(1.53%)를 장내에서 취득했다.이번 공시에서 특별관계자로 새롭게 포함된 호반산업도 이달 장내 매수를 통해 한진칼 주식 11만2145주(0.17%)를 확보했다.호반건설은 이번 지분 변동의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호반건설 측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한진칼 지분율 차이는 0.42% 포인트로 좁혀졌다. 조 회장의 지분율은 3월말 기준 20.57%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의 "오토 익스프레스 프로덕트 어워즈 2026"에서 여름용 타이어 부문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오토 익스프레스 프로덕트 어워즈"는 "오토 익스프레스"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차량 및 제품 테스트를 바탕으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함께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평가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 실시한 225/40R18 규격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주요 타이어 브랜드 9개 제품이 경쟁했다.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벤투스 에보"는 젖은 노면 제동과 핸들링 등 핵심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기술 리더십 기반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철학 하에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폭스바겐그룹이 모델 라인업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고 생산능력을 연간 900만대 수준으로 축소하는 대대적인 구조개편에 나선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의 공세, 관세 부담 등 급변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풀이된다.폭스바겐그룹은 지난 9일(현지시각) 이사회를 열고 2030년을 목표로 한 미래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제품 포트폴리오 단순화와 생산능력 조정, 핵심 기술 통합,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 등 그룹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12개 전략 과제가 담겼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제품 라인업 축소다. 폭스바겐그룹은 가장 경쟁력이 높은 시장 세그먼트에 집중하기 위해 모델 수를 최대 50% 줄이고, 세부 옵션과 파생 모델도 최대 75% 축소하기로 했다. 복잡성을 줄여 개발비와 생산비를 절감하고 핵심 차종에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생산체계도 시장 수요에 맞춰 재편한다. 그룹은 연간 생산능력을 약 900만대 수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9일부터 10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厚人院)에서 "2026 DK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지난해 신설한 "DK안전환경 전문화 과정"의 연속선상에서 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이번 심화 과정을 마련했다.DK안전환경 전문화 과정은 동국제강이 안전환경·ISO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 및 환경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한 정규 교육이다. 본사·인천·포항·당진·연구소를 비롯, 그룹 내 연관 계열사인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 페럼인프라도 포함한다. 지난해 총 27명이 기본과정을 수료했다.심화 과정은 안전·환경·ISO분야에서 중대재해 예방 관리와 통합환경허가 리스크 파악, ISO심사 대응과 D-SaFe(안전환경통합전산시스템) 활용 실습으로 구성했다.특히 올해 과정은 김재환 한국안전경영연구원장을 초빙해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 실무"를
테슬라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자율주행 기능인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Driving·FSD) 감독형 v14 라이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월 말 북미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한국은 이 기능이 적용되는 두 번째 국가가 됐다.FSD 감독형은 운전자의 지속적인 감독을 전제로 경로 탐색과 조향, 차선 변경, 주차 등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기능이다. 교차로와 곡선 구간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복잡한 교통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테슬라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투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회사는 하반기 안성에 신규 매장을 열 예정이며, 서비스센터를 늘리는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슈퍼차저(급속충전기) 설치를 확대하는 등 충전 인프라 확충도 지속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는 미국 생산 모델3와 모델Y 가운데 FSD 감독형이 활성화된 차량을 대상으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