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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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군은 올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리고 노후 내연기관차 전환 지원을 강화해 무공해차 보급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19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해 약 17억원을 투입해 승용차·화물차·버스 등 총 110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했다. 특히 농가와 소상공인의 수요가 높은 전기화물차 지원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 대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지원 사업에 약 35억원을 투입해 총 302대(승용차 170대, 화물차 100대, 이륜차 30대, 버스 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예산과 물량 모두 크게 늘어난 것이다.올해부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 개정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전환지원금" 100만원이 신설됐다.지원 대상은 최초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손병원(57) 대구고등법원 수석판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19일 밝혔다.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손 위원장은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구방법 판사, 서울고법 고법판사, 대구고법 고법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9일부터는 대구고법 수석판사로 근무하고 있다.손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립적이고 정확한 법규 운용과 투명한 선거관리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변화하는 선거환경과 높아진 국민 요구 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양군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2026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교육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언론·SNS 홍보, 홍보물 제작·배포, 지역 행사 연계 캠페인,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재래시장과 읍·면 사무소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캠페인과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도 확대한다. 9월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전후로는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해 군민 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나물축제, 군민체육대회, 장애인의 날 행사 등에서 정신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마음건강 검진, 스트레스 검사,
의성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모집 인원은 총 37명으로 공공근로 1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7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와 행정업무 보조 등 공공 분야 업무를 맡게 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의성군민으로, 재산 4억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공공근로) 또는 60% 이하(지역공동체일자리)에 해당하는 가구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부모의 출근이나 긴급 상황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경북형 완전 돌봄" 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경북도는 연휴 기간 동안 핵심 돌봄사업인 "K보듬 6000"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K보듬 6000"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시간과 요일 제약 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평일 밤 12시까지 주말·공휴일에도 운영된다.현재 12개 시군 74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전 시군 97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운영시설을 확인한 뒤 사전 신청하면 된다.가정 방문형 아이돌봄서비스도 연휴 기간 중단 없이 제공된다. 특히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은 휴일요금(50% 가산)을 적용하지 않고 평일 요금으로 한시 운영해 이용 가정의 부담을 낮춘다. 다만 시군별 아이돌보미 수급 상황에 따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경북도는 단기 대책과 함께
최태림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의성 제1선거구)이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지난 12일 의성군 의성읍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의성은 소멸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도약의 기회 사이에 서 있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관료의 차가운 머리가 아니라 이웃의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도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배웠다"며 "거창한 구호보다 내 집 앞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정치임을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돈 되는 농업 육성, 주민 권익을 우선하는 신공항 건설, AI 기반 안심 복지 시스템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확대, 현장 군수실 상설 운영 등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신공항이라는 미래의 밥그릇과 농업이라는 현재의 밥상을 모두 지켜내겠다"며 "지역 발전의 양 축으로 농
경북의 보수 정치 지형 속에서 "무소속 재선"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최기문 영천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최 시장은 지난 8년을 "신뢰 회복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향후 임기를 "성과 완성의 시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3일 영천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당시 시는 각종 현안 갈등과 조직 내부 관행이 남아 있었다. 최 시장은 인사 청탁 배제와 실무 능력 중심 인사 시스템을 선언하며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영천시는 결재 단계 축소, 현장 중심 회의 문화 정착 등 행정 혁신을 추진했고, 그 결과 영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 시 단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산업 기반 확대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민선 7기 초 1만 평 수준이던 산업용지를 110만 평 규모로 확장하고, IoT 부품센터 준공과 로봇캠퍼스 개교를 통해 미래산업 중심 구조 전환을 추진했다. 데이터센터 유치와 청정수소 사업 구상 등도 병행하고 있다.교통 및 복지 분야에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이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에 대해 "지금이 아니면 다시 오기 어려운 기회"라며 통합 추진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주 부의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안위원으로서 현장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남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를 위해서도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 부의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광주·전남 통합의 들러리"나 "졸속 추진"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데, 민주당이 문을 여는 이 기회에 반드시 함께 들어가야 한다"며 현실적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대구·경북이 처한 현실을 "소멸의 위기"로 규정했다. 대구의 연간 청년 유출 1만 명과 경북 내 인구감소지역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판을 뒤집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통합보다 더 나은 선택지는 없다"고 역설했다.특별
군위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결식 예방을 위해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군위군은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주 5일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난헤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어르신 만족도와 경로당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130여 개소가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1차로 110여 개소를 선정해 2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확대 추진은 단순한 부식비 지원을 넘어 위생·안전 관리 강화와 노인일자리 연계를 통한 운영 내실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수 이용하는 경로당 특성을 고려해 관내 전 경로당에 소독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위생·안전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
영양군이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영양군은 전날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가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절차,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농협중앙회 소속 공인노무사가 참여해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영양군은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97농가에 3416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안정에 기여해왔다.올해 도입 예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16%가
의성군이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실질적인 복구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의성군은 전날 "산불피해 주민대책위원회 3차 간담회"를 갖고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지원과 복구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제도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5년 3월 산불 발생 이후 지급 기준에 따른 지원과 함께 군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나 일부 사각지대가 존재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간담회는 주민대책위원회가 건의한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원과 복구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신적 충격과 물적 피해를 동시에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의성군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
상주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시와 시 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연휴 기간 동안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관내 병·의원 57개소와 약국 43개소(심야약국 3개소 포함)가 진료와 조제에 참여해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상주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설날 당일인 17일에는 보건소 진료를 실시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상시 운영하고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해 감염병 발생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보건소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안동시가 산불로 훼손된 산림 복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복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안동시는 지난 10일 생명의숲과 "안동 산불피해지 산림복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조속히 복원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생명의숲은 2027년까지 2년간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일원의 시유림 1.35ha를 대상으로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복원 과정에서는 생태적 건강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밀원수와 활엽수 위주로 식재가 이뤄지며, 단순 조림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까지 병행할 계획이다.안동시는 현재 남선면 현내리를 중심으로 시민 기부와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모두의 숲(기부 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의숲을 비롯해 미래숲, 굿피플 등 민간단체가 복원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상처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의성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이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선두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브레이크뉴스 대구북부 의뢰로 알앤써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의성군수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최유철 전 의장은 33.4%를 기록했다. 이는 2위 이영훈 전 청와대 행정관(16.6%)보다 16.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표본오차 범위(±3.9%p)를 벗어난 격차다.이어 장근호 전 의성경찰서장 12.9%, 이충원 경북도의원 12.5%, 최태림 경북도의원 9.4%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5.8%, "잘 모르겠다"는 3.4%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 전 의장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2·3위를 오가던 장근호·이충원 후보가 12%대에 머물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반면 이영훈 전 행정관은 16.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국회에 통합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기간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시·도민의 바람과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특별법안에 충실히 담았다"며 "행정통합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행정통합의 기본 원칙으로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통합 특별시의 위상 확보, 자치권 강화, 도청 신도시 행정복합 발전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 시군구 자치권 강화 등을 제시했다.특별법에 포함된 일부 특례의 수용 여부와 관련 "아쉬움과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통합이 단 한 번에 완성될 수는 없다"며 "우선 특별법 제정으로 통합의 방향과 내용을 명확히 하고 이후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국회를 향해 "대구·경북을 비롯해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 권역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통합 특별법을
의성군이 영남사이버대학교와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의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의성군은 전날 군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온라인 교육을 통한 평생학습 기반 확대와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임승환 영남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민과 의성군 산하 공무원, 그리고 그 가족(배우자·자녀)이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국가장학금을 활용할 경우 등록금 전액 면제도 가능해져, 군민들의 대학 진학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의성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은 사이버 교육의 장점을 활용해 직장인과 농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학습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김 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성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주와의 1대 1 현장 소통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성주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390명을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군은 이들이 지역 농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고용주 간 언어·문화 차이에서 비롯되는 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이번 소통 지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오해와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 통역사가 현장에 동행해 근무시간, 임금, 휴식, 생활 규칙 등 주요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양측의 입장을 조율해 합의점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성주군은 매 입국 시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2주 이내 1대 1 소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순 민원 처리 수준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지원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
안동시와 안동시의회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하며 지역 정가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김새롬 안동시의원은 지난 10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포함한 시의원을 상대로 제기됐던 고발 사건과 관련해 "기사 내용과 고발장 문구가 사실상 동일하다"며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2023년 12월 지역 언론에서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 보도가 나온 이후 유사한 내용의 후속 기사들이 이어졌고 2024년 1월 초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됐다"며 "해당 사건은 수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됐다"고 말했다.이어 "보도와 고발장 사이의 표현과 문장 구조가 상당 부분 일치한다"며 "의회의 견제 기능에 대해 행정이 형사 절차로 압박하려 했다면 이는 권한 남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발이 사주에 의한 것이라면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최근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안동
경상북도가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점검에 나섰다.경북도는 지난 10일 경북시대 다목적홀에서 저출생 극복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 모니터링 회의를 열고 도민 1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와 전문가 자문 내용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 결혼 의향이 있는 청년층이 결혼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혼자금과 안정적 일자리 등 경제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출산 분야에서는 양육비 부담이 78%로, 임신·출산에 따른 건강 위험 부담(26.5%)보다 약 3배 높게 조사돼 경제적 부담이 출산 결정에 핵심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돌봄 분야에서는 응답자의 61%가 필요할 때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답했으며 특히 아이가 아플 때(58.2%)와 방학 기간(43.7%)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에서의 일·가정 병행 여건이 적합하다는 응답이 63%에 달했음에도 가장 필요한 출산
경상북도교육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경북도교육청은 11일 경주시에 위치한 성동시장에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우려와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방문이 아닌 직접 구매를 통한 "체감형 소비"에 초점을 맞춰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행사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차례 음식과 농수산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특유의 넉넉한 인심과 활기찬 분위기를 체감하며 소비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아울러 경주교육지원청과 화랑교육원, 발명체험교육관 직원, 학부모단체 임원 등 8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총 130여 명이 참여해 설 명절을 앞둔 시장에 활력을 더했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