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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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포기했다.이 구청장은 출마 포기 선언문을 통해 "대구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시장 출마를 진지하게 고민해 왔으나 대구·경북 광역시도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상황을 맞아 깊은 숙고 끝에 출마를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시민들의 기대와 격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책임 있는 결정을 위해 고민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TK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 체계 조정을 넘어 지역의 미래 생존과 경쟁력, 주민 삶의 구조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특히 "통합의 시기와 방법, 지방 소멸 대응과 균형발전이라는 가치 앞에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러한 과제 앞에서는 한 개인의 정치적 선택보다 통합 과정 속에서 시민의 이익을 지켜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 구청장은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최유철 전 경북 의성군의회 의장이 지방자치와 적극행정을 주제로 한 신간 2권을 출간했다.최 전 의장은 2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조직의 구조와 분권 법제의 방향성, 적극행정을 뒷받침하는 법리적 근거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선거법을 고려해 별도의 질의응답은 진행하지 않았다. 간담회는 아나운서 송민서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번에 출간된 도서는 "공직윤리와 적극행정의 법리"와 "지방자치조직과 분권법제론" 등 두 권으로, 공직사회와 지방행정의 핵심 쟁점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자치조직이 어떤 원리로 구성돼야 하는지가 책 전반을 관통하는 주요 맥락이다.책에는 공무원법과 청탁금지법 등 총 5개 관련 법률과 규정을 토대로 한 법 해석과 실제 사례가 수록돼 있다. 최 전 의장은 "공무원들이 법적 부담 때문에 소극행정에 머무르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가능하게 하는 법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이 지난달 3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린 "국회에서 묻고, 영덕에서 찾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번 출판기념회는 국회에서의 의정 경험과 지역 현장에서 마주한 고민을 한 권에 담은 책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상으로 전해진 응원 메시지와 서평, 객석 곳곳에서 터져 나온 박수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행사에서는 부모에게 첫 책을 헌정하며 큰절을 올리는 장면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빛과 응원이 앞으로의 길에 큰 책임으로 남았다는 소회도 밝혔다.조 전 비서관은 ""고향 영덕은 지금 안녕한가"라는 질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만들어가겠다"며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준비가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특히 "향후 비전으로 지역경제와 생활 기반을 살리는 "영덕의 살림", 재난에 강한 안전 체계 구축,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이라는 국가·광역 단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군위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군위군은 지난 2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갖고, "대구 군부대 이전에 따른 군위군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5개 군부대 통합이전이라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닌,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점검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수와 군의원, 관계 공무원, 민간자문위원, 주민 대표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군위군은 군부대 이전 사업이 국방부와 대구시의 일방적 결정 사안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가 걸린 정책 협상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향후 사례지 방문과 실무 협의, 용역 결과를 반영한 정책·재정·지역개발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천군이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예천한우"의 유통 구조 개선과 한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조성한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 심헌보 지부장, 축산물기업조합 예천군지부 박찬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백남훈 부지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축산 관계자,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예천읍 동본리 일원에 대지면적 1813㎡, 연면적 2727㎡ 규모로 건립된 한우 전문 유통 거점 시설이다. 1층에는 식육 포장 처리장과 냉장·냉동창고 등 핵심 유통시설이 배치됐으며, 2층과 옥상층에는 주차 공간을 마련해 주민과 상설시장 이용객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특히 HACCP 기준을 반영한 공간 설계를 통해 위생과 안전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안동시가 경기 화성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방세 자료 전환 작업으로 지방세 시스템과 위택스 서비스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2월4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지방세 시스템 중단 기간은 2월1일까지로, 이 기간 중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 세목의 기한을 2월4일까지 일괄 연장한다.이번 조치는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납세자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월에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와 연납분 자동차세 등이 적용 대상이다.다만 2월1일 오전 0시30분부터 일부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재개돼 위택스 납부 간소화 페이지를 통한 기존 부과 내역 조회와 납부는 가능하다. 그러나 신고·신청, 각종 제증명 발급 등 일부 행정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여야 유력 주자 간의 "진검승부"를 통한 지역 발전을 강조해 이목을 끌고 있다.주 부의장은 지난 29일 대구MBC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여당 소속 유력 인사가 출마해 큰 주제를 놓고 제대로 된 경쟁이 이뤄지는 것이 대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본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지역 맞춤형 공약이 집중되고,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약속 이행의 가능성도 커진다는 점을 출마 환영의 배경으로 꼽았다.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행정통합과 재산업화를 축으로 한 대구 구조 전환의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의 발전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며 "지금 국면을 전환하지 않으면 대구는 희망을 말하기 어려운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동안 대구 시민의 지지로 최다선 의원이 된 만큼, 중앙정부와 대
과거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배·보상 근거를 명시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이하 과거사정리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30일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실에 따르면,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간 과거사 사건의 진실규명은 이뤄져 왔으나, 정작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 근거가 미비해 당사자들이 직접 소송을 제기해야 했던 제도적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다.현행법 체계에서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화위)를 통해 진실이 규명되더라도,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으려면 국가를 상대로 개별 소송을 벌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소멸시효 경과나 막대한 소송 비용 부담으로 인해 구제를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했다.조 의원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국무총리 소속 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진실규명과 동시에 신속한 배·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에 국회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가 "농업 조수입(粗收入) 1조원 달성과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 11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 군수는 지난 29일 성주군청문화강좌실에서 열린 "2026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성주를 경북 서부권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성주호 개발과 가야산 권역 통합 개발을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낙동강 생태문화관광 개발을 통해 수상레저·스포츠 단지를 조성하고, 골프장 2곳 이상을 유치해 문화·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며 "관광 인프라 또한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이 군수는 "성주 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군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재단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병)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참석해 공원과 녹지의 역할 변화를 강조하며 대구 지역 공원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권 의원은 이날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국가도시공원 특별전"을 참관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원 조성 사례를 살피고 대구시 공원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했다.특히 권 의원은 두류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관련 "마스터플랜 보완과 시민추진단 구성, 공개 포럼 개최 등 실무적인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꼼꼼히 챙겨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의원은 공원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전환도 촉구했다. 그는 "이제 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도시의 기후 대응력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생활 인프라로 인식해야 한다"며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통해 대구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봉화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혁신평가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전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봉화군은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립한 중장기 전략과 실질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지자체혁신평가위원회는 봉화군이 추진 중인 3대 핵심 전략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주요 평가 요인으로 제시했다.특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왕조 역사 자산을 기반으로 한·베 문화·관광·교육을 아우르는 국제 교류 거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아울러 양수발전소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범군민 추진체계 구축과 사회적 합의 도출 과정은 주민 참여형 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역시 청년 농업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
청송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송사랑화폐" 할인율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월2일부터 올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청송사랑화폐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대형산불 이후 위축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군은 앞서 산불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소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청송사랑화폐를 20% 할인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회복에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 같은 정책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청송군은 2026년에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700억원 규모로 발행해 20% 상시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으로 적용되며 할인 혜택은 발행 물량 7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유지된다.청송사랑화폐는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
상주시가 낙동사격장 인근 군소음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중동면 간상리 소재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월27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군소음 피해 보상은 "군소음보상법"이 2020년 11월 27일 시행된 이후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2025년까지 누적 1010명의 주민에게 전액 국비로 총 4억5248만1000원을 보상한 바 있다. 올해는 다섯 번째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이번 보상의 대상 기간은 202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보상금은 소음대책지역 3종 지역 기준으로 1인당 월 최대 3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전입 시기, 실제 거주일수, 근무지 위치, 사격 일수 등에 따라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보상 대상 여부는 국방부 군사격장 소음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 접
영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월2일부터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올 1월1일 이후 주거 이전을 사유로 관외에서 영주시로 전입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세대주로 신청일 기준 관내에 1개월 이상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지원 항목은 주택 임차 또는 매매 시 발생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비롯해 이사 운반·포장비, 입주 청소비 등이며 실제 지출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주민등록상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등과 동거 중이더라도 세대주이자 임차인 또는 매수인이 신청자 본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부모 소유 주택을 임차하거나 매수한 경우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경북 상주·문경)이 "설 물가 안정은 반드시 해내야 할 핵심 민생 과제"라며 "농·수산물 수급 안정과 합리적인 가격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임 위원장은 지난 28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자당 재정경제기획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방문해 농수산물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의힘 물가 점검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당초 임 위원장을 비롯한 재경위 의원들의 일정으로 마련됐으나 장동혁 당대표가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고려해 단식 투쟁 이후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동행하며 의미를 더했다.간담회에서는 홍문표 aT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설 명절 농수산물 물가 동향과 현안,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고물가로 인해 가중된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임 위원장은 "농촌 지역인 경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은 정부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광역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20조원은 단순한 예산 숫자가 아니라 대구·경북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비용"이라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주 부의장은 지난 28일 KBS라디오 "뉴스레터K"에 출연해 "지금 대구와 경북은 거대한 소멸의 쓰나미 앞에 서 있다"며 "찬반을 끝없이 토론할 시간이 아니라 기회를 잡을 것인가 놓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도청 소재지 문제, 경북 북부권 소외 우려, 행정 기능 축소에 대한 불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모든 구성원이 100% 만족하는 통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조정을 통해 결단을 내리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주 부의장은 "선통합 후보완" 구상을 제시하며
봉화군이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빈집 철거 등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최대 160만원까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빈집이 소재한 읍·면 사무소 건축업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군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보조금은 철거 완료 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사업을 완료한 뒤 사진대지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후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이 지급된다.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은 철거 전 반드시 건축물 해체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주택은 녹색환경과와 협업해 별도로 추진된다. 슬레이트 주택의 상반기 신청 접수는 2월 중순까지 진행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2기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 16개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제2기 지오파트너는 숙박·음식·카페·체험·마을·단체·관광 분야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탐방, 교육, 체험, 홍보 사업과 연계해 지질공원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민관 협력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의성군은 이날 지오파트너와의 공식 협약 체결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제도 전반과 의성 국가지질공원 운영 방향, 지오파트너의 역할 및 협력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개별 협력 사업과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향후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오파트너는 국가지질공원의 보전과 교육, 활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협력 주체"라며 "제2기 지오파트너와 함께 지질공원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2027년 국가지질공원 재검
청송군이 과수 재배환경 개선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과수분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경영비 부담 완화를 통해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과수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청송군은 올해 총사업비 18억원 규모로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 제고 지원, 과수 고품질 생산자재 지원, 농가형 액비 제조기 지원, 과수 전용 소형 농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일부는 보조금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자는 사업별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은 오는 2월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과수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과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가능한 농
포항시의회가 오는 29일부터 2월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의사일정인 제328회 임시회에 돌입한다.28일 포항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2026년도 포항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김종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해병문화 진흥 기본조례안", 김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체육시설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안병국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의사일정은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30일에는 남·북구청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어 2월2일부터 3일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