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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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겨울 관광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연장 운영한다.22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축제를 오는 2월1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축제에선 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겨울 관광 콘텐츠로, 빙어낚시를 비롯해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상권과 숙박·외식업 등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내고 있어, 영양군의 겨울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연장 운영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진행되며, 군은 안전 관리 인력 확충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오희경 영양군 문화관광과장은 "제3회 영양
울릉군은 울릉군청소년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 등 4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울릉군청소년센터 개관 이래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기존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못하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울릉군은 2025년 종합평가를 목표로 최근 2년간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집중해 왔다. 청소년 중심 프로그램 재편, 안전관리 체계 정비, 시설 운영 전반의 질적 향상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특히 이번 평가에
청송군이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청송군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기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의 장애인복지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2027년 착공해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2차) 사업에 지난해 11월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공공적 지원 기반이 마련됐으며, 군의 중장기 복지정책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새롭게 조성될 장애인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장애인 단체 사무실과 분산된 관련 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 이전해, 단체 간 서비스 연계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는 장애인 맞춤형 복지 허브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담·교육·여
안동시가 최근 재개가 공식화된 대구·경북(TK)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충분한 숙의와 명확한 균형발전 비전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도권 1극 체제와 지방소멸 극복이라는 대의에는 공감하지만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 없이 이른바 "선통합 후조율" 방식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진정한 지방시대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행정통합이 과연 495만 TK 지역민 모두를 위한 선택이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아직 답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동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천년 대계를 위한 원칙과 조건을 분명히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행정통합 특별법에 통합특별시청의 소재지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으로 명시해야 한다"며 "경북도청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을 목표로 20년에 걸친 사회적 숙의 끝에 이뤄진 결과로서 통합 역시 같은 목표를 지향한다면 행정 중심은 북부권인 안동에 두고 남부권은 경제
영천시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재난·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민족 대이동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영천점에서 진행됐으며, 화재·붕괴·정전 등 각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는 시를 비롯해 전기·가스·소방·건축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대응 매뉴얼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가스 설비 관리 상태, 피난 동선 확보 여부, 구조물 안전성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지도했다.영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이 회계·법률·의료·교육 등 고소득 전문직 영역까지 빠르게 잠식하면서 사회 구조 전반에 심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지난 21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정신문화올림픽 준비를 위한 2025 국제학술세미나" 개막식에서는 AI를 주제로 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이번 포럼은 "AI 이후의 인류, 정신혁명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술 전환이 경제·산업 질서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한편 정책적·윤리적 완충 장치의 필요성을 경제·사회·문화의 관점에서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조덕호 지구촌정신문화포럼 대표(대구대 명예교수)는 이번 포럼의 문제의식을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설명했다. 단순한 일자리 감소를 넘어 중산층 약화, 지역 산업 붕괴, 민주주의 취약성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조 대표는 "기술문명은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인간의 정신과 공동체를 지탱하는 정신문명은 오히려 위축돼 왔
의성군이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전날 군은 청소년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산불대책 유관기관·민간단체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상황에서 기관별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간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과 경찰서·소방서·군부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이장협의회·새마을회·농업인 단체 등 민간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기관별 산불 예방·대응 추진계획 점검,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이장과 민간단체 중심의 산불 취약지역 예찰 강화, 불법 소각 예방 활동 및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홍보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마을
경북도와 대구시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통합 절차를 본격화하기로 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이철우 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도청에서 만나 TK 행정통합을 지속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회동은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 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가칭)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면서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국정 핵심 과제로 재확인한 만큼 행정통합 논의가 "진정한 지방시대"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특히 대구·경북은 2020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 논의를 시작해 공론화와 특례 구상
이준영 대구고등검찰청 행정관이 기부금 누적 500만원 이상을 기록해 대한적십자사 금장을 수상했다. 금장은 적십자가 인도주의 정신에 기반한 지속적인 기부 실천을 이어온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공식 포상이다.21일 적십자사 등에 따르면 이 행정관은 수년간 정기 후원과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금 500만원을 넘어섰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날 적십자사 금장을 수여받았다. 이 행정관은 검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개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왔다.앞서 이 행정관은 과거 24년간 300회에 달하는 헌혈을 실천한 이력으로도 알려져 있다. 헌혈은 이미 일정 기간을 두고 마무리된 활동이지만, 생명 나눔과 기부를 함께 실천해 온 그의 이력은 이번 금장 수상의 배경이 되는 삶의 태도와 봉사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또한 국가유공자인 그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경북 상주·문경)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합의에 대해 "중단 없이 통합을 추진하기로 한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임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구·경북 통합은 낙후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진정한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그동안 행정통합 논의를 끊임없이 이어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각별한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다만 임 위원장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균형 발전의 원칙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통합이 지역 간 격차를 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국가 차원의 확실한 낙후지역 균형 발전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중앙정부가 과감하게 재정·세제·규제 권한을 이양해 통합특별시가 스스로 성장 전략을 설계하고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대구시장 후보로 이름이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다.21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수성구 범어동 소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정가에서 주 부의장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배경으로 안정적인 국정 경험과 여야 협치 능력을 꼽고 있다. 주 부의장은 다선 국회의원과 국회 부의장으로서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도 의회 운영을 책임져 온 경력이 중앙정부·국회와의 조율이 필수적인 대구 시장 자리와 잘 맞는다는 평가다.주 부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정 구조와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검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선 "광역단체장은 행정 능력뿐 아니라 국회·중앙정부와의 교섭과 조정 능력이 핵심"이라는 취지의 발
성주군이 지난 8년간 농업·지역경제·복지·행정 전반에서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 변화에 따른 정책 단절보다 중·장기 사업의 연속성과 완성에 무게를 둔 군정 운영 방식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20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병환 성주군수의 재임 기간 동안 성주군은 단기 성과 위주의 정책 전환을 지양하고 기존 정책을 구조화해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군정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행정 혼선과 정책 공백을 최소화하며 군정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성주군의 핵심 산업인 참외 산업은 지난 8년간 성주군정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생산 기반 정비와 스마트 농업 도입, 유통 구조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성주 참외는 최근 3년 연속 연간 조수입 6000억원대를 기록하며 전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일회성 가격 상승이
의성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체 통계목 집행실적(50%)과 3·4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50%)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종합점수 123.59점을 기록해 군부 1위는 물론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서도 1위를 차지했다.의성군은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액 1조1988억원 가운데 1조192억원을 집행해 85.0%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소비·투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3분기에는 목표액 393억 원 대비 660억 원을 집행해 167.9%의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도 목표액 1094억 원 대비 1243억 원을 집행해 113.6%의 집행률을 나타냈다.군은 재정집행 보고회 개최와 분기·월별 집행계획 점검, 군 자체평가를 통한 부서별 집행 유인책 시행 등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통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영양군이 농번기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신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처음으로 직접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현지 선발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다낭시 화띠엔면에서 진행되며 올 3~4월 도입 예정인 1·2차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농가 희망 재입국 근로자를 제외한 신규 근로자 300여 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영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서류 심사 중심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를 직접 방문해 면접과 실기 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현지 면접에는 영양군 계절근로자 담당팀과 베트남 화띠엔면 인력 선발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선발 과정은 색맹 검사를 포함한 기초 체력 검사와 농작업 수행 능력을 확인하는 기초 영농 테스트를 통해 농작업 부적격자를 1차로 선별한
성주군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택 매매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보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성주군 소재 거래금액 1억원 이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일반적으로 1억원 이하 주택의 중개보수는 매매의 경우 약 25만~50만원, 임대차의 경우 약 20만~30만원 수준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초기 주거비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중개보수 지원사업이 주거취약계층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영주시가 시민운동장 확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영주시는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시민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을 신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밀착형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2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다.현재 영주시민운동장은 연간 43회의 각종 체육대회와 축제가 열리고 약 54만3000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체육시설이다. 평상시에도 테니스장, 풋살장, 수영장 등 생활체육시설 이용자가 연간 34만6000명에 달해 연간 총 이용객은 약 89만명에 이른다.다만 주경기장 중심의 시설 구조로 인해 대회 개최 시 운영에 제약이 있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체육활동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보조경기장 신설을 통해 상시 개방형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다양한 이용 수요를 수
영천시를 대표하는 과학·관광 융합 축제인 "영천 보현산별빛축제"가 8년 연속으로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20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 16일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 1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영천 보현산별빛축제를 우수축제로 선정했다.이번 선정으로 영천시는 2019년부터 2027년까지 8년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매년 5500만원씩 2년간 총 1억1000만원의 도비 지원을 확보했다. 영천 보현산별빛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 연구 시설인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별 관측, 천문 체험,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별 관측에 적합한 10월에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밤하늘의 별과 청정 자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는 데 기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과거 두 차례 통합 시도가 무산됐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다시 행정통합 논의에 나서며 향후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겸 행정부시장은 오는 20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광주·전남에 이어 부산·경남까지 행정통합을 핵심 이슈로 부각시키며 일부 지역은 오는 7월1일 통합지방정부 출범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제시한 상태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들 지자체보다 앞선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행정통합을 추진했으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중도 사퇴와 정치 일정 변화 등으로 추진 동력을 상실하며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로 인해 대구·경북이 전국적인 통합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행정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달서구는 조례 제·개정과 정책 수립 과정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해 2025년 한 해 동안 조례 35건과 사업 18건에서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도출했다.이와 함께 "일상 속 양성평등 언어 사용하기" 캠페인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정착시키고, 정책 수혜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여성친화도시 달서구의 정책 성과이자 큰 쾌거"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과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
봉화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발행과 판매에 본격 나섰다고 19일 밝혔다.봉화군은 올해 총 350억원 규모의 봉화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 규모는 지류형 250억원, 카드형 100억원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차분으로 200억원(지류 100억원, 카드 100억원)을 우선 발행해 판매를 시작했다.이번에 발행된 상품권은 예산 소진 시까지 구매 금액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1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2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봉화군은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