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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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학습돌봄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기반 돌봄·학습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지역아동센터장, 군 관계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군은 이를 통해 국비 3억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아동들의 교육 복지 향상과 학습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양군은 본 사업을 통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학습돌봄 플랫폼을 구축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비대면 돌봄·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기관이 플랫폼 구축의 전반적인 내용과 단계별
성주군의 대표적인 민속문화 자산인 성주 한개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 2기(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성주군에 따르면 로컬100은 전국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과 상징성, 활용 가능성이 뛰어난 문화공간과 콘텐츠 100곳을 선정해 국민에게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다. 선정 지역은 중앙정부 차원의 홍보 지원을 받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성주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기 진주목사 이우가 입향한 이후 성산 이씨가 집성촌을 이루며 형성된 마을로,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민속마을이다. 현재 60여 동의 고택과 약 3km에 달하는 돌담길 등 전통 경관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으며 전국 9개 민속마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이번 로컬100 선정으로 한개마을은 국가 차원의 홍보 콘텐츠 제작
영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풍기지역과 영주 시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소비 촉진 행사다.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1인당 행사 기간 최대 2만원이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시장별 지정된 환급처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행사는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신영주번개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운영된다. 시장별 환급처는 풍기선비골인삼시장은 시장 내 중앙홀, 풍기인삼홍삼상점가는 센터 내 광장 안내소, 신영주번개시장은 번개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제시한 "지방 살리기 해법"이 국정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주 부의장이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내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제도 전환 구상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공개 천명하면서다.주 부의장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지방을 살리려면 예산 몇 푼 더 가져오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기업이 수도권 대신 지방을 선택하도록 세제·규제·지원 체계라는 "게임의 룰"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해왔다.이 같은 문제의식은 전날 열린 이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 간 간담회에서 그대로 반영됐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과밀화는 국가 경쟁력을 갉아먹는 구조적 문제"라며 "서울에서 멀수록 가중치를 두어 지원하는 제도를 조속히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이 주장해온 "거리 기반 차등 지원" 구상이 국정 어젠다로 격상된 셈이다.주 부의장은 대구의 현실을 "30년 넘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최
최근 영천지역에서 발표된 한 여론조사를 두고 조사 방식과 질문 설계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4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오는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A 언론사 의뢰로 B 리서치에서 진행한 여론조사는 차기 영천시장 후보 적합도와 현직 시장의 3선 도전에 대한 인식을 묻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문제가 되는 지점은 질문의 구성과 배열이다. 조사는 먼저 특정 정당 소속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후보 적합도 문항을 제시한 뒤 이후 여야 전체 후보를 포함한 적합도 문항을 다시 배치했다. 이 과정에서 무소속 현직 시장이 정당 후보들과 동일 선상에 놓이며 비교 대상으로 포함됐다.이어진 문항에서는 현직 시장에 대해서만 "재당선이 좋은지, 다른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은지"를 묻는 이분법적 질문이 제시됐다.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는 동일한 방식의 찬반 질문이 없었다는 점에서 특정 인물만을 대상으로 한 "교체 여부 판단" 구조라는 지적이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며 "대구·경북(TK) 행정통합 완성"을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주 부의장은 지난 3일 <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선 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1호는 단연 대구·경북 통합의 완성"이라고 밝혔다.주 부의장은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다소 시간에 쫓겨 진행되는 측면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문이 열려 있을 때 반드시 통합해야 대구가 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통합의 실익을 전면에 내세웠다. 주 부의장은 "이번에 통합해야 향후 4년간 20조원 규모의 국가 보조금과 공기업 이전, 국책사업 지원을 선점할 수 있다"며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이런 판이 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 북부 등 통합 과정에서 제기되는 소외 우려에 대해선 "선(先)통합 후(後)보완 방식이 불가피하다면 통합 이후 치열하게 논의해 보
예천군이 올해 질 좋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천 수질 보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노후 인프라 개선과 보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생활 기반을 근본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했다. 관리·상수도·하수도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계약부터 지출까지 모든 회계 업무를 일원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예산은 일반회계 75억원과 함께 상수도사업특별회계 395억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290억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대규모 재정을 바탕으로 노후 시설 교체와 서비스 질 개선을 병행한다.현재 예천정수장(일일 취수량 1만800톤)과 풍양정수장(1900톤)을 운영 중이며,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라 안동 광역상수도에서 하루 7000톤을 공급받아 총 1만9700톤의 수돗물을 군민 92.6%인 5만110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의성군이 전 국민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도입해 군민 교통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의성군은 이날부터 K패스 사업을 시행한다. K패스는 버스와 지하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할 경우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 또는 마일리지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그동안 의성군은 군내 버스 무료 승차 정책을 통해 주민 이동권을 보장해 왔으나 군민들이 타 시·도 방문이나 광역버스 이용 시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K-패스 도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의성군 안팎을 오가는 이동에서도 교통비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환급 비율은 일반 이용자 20%를 기본으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어르신,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 가구는 50%까지 확대된다.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53%까지 환급이 가능해 생계형 이동이 잦은 군민들의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이번 사업에는 기존 제도를 확대·개편한 "모두의
영주시의 대표 전통문화 자원인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적인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4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가 지역문화 기반의 대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렸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홍보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제2기 로컬100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집중 홍보되며 인증 현판 제공, 안내책자 발간, 민간 협업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국내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선정 과정은 전국 지자체와 국민 추천으로 접수된 1000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200곳을 1차로 선정한 뒤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100곳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 참여형 투표가 반
상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불법 주·정차 CCTV 단속 유예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CCTV의 유예시간을 기존 2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단속 유예가 적용되는 구간은 시청사거리에서 서문사거리, 서문사거리에서 옛 제일은행사거리, 옛 제일은행사거리에서 현대하임파크사거리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평일에는 최대 1시간까지 주·정차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기존과 같이 24시간 단속이 유예된다.다만 유예구간이라 하더라도 1시간을 초과해 주·정차할 경우에는 단속 대상이 되며 유예구간 외 지역은 평소와 동일하게 단속이 이뤄진다. 또한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소화전 주변, 버스정류소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른바 "6대 불법 주·정차 구역"과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오는 3월8일 시행되는 제1회 국가공인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오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 국가공인 영상정보관리사 등 총 4개 종목을 대상으로 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시행된다.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시험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으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구성, 통신 환경 운영, 장애 대응 등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처리 환경 유지 능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국가공인 PC정비사 2급은 단순 하드웨어 수리 중심의 자격을 넘어 운영체제 설정과 시스템 구성, 장애 대응 등 공공·민간 IT 인프라 운영과 SI 사업
의성군이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민간 기업, 대학 연구진이 공동 수행한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네오크레마, 티리보스,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협력해 수행했다. 연구진은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된다.해당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식품 원료 기업 네오크레마가 발굴한 원료를 기반으로 소·돼지·닭 등 배양육 생산에 적용 가능한 신규 세포배양 배지 포뮬러를 개발한 것이 핵심이다. 이후 배지 전문기업 티리보스가 이를 적용해 액상 배지를 생산하고, 중앙대학교 연구진과 협력해 인실리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천연 배지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인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배양육 전용 배지 생산 기술을 완성했다.의성군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선제적인 연
영양군이 3일 일월면 오리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영양군, 한국LPG사업관리원,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적 여건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지역의 에너지 사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 편의와 에너지복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의 추진 내용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30세대 이상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안정적인 가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76세대에 LPG를 공급할 계획이다.사업에는 국·도비 3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2억5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0톤 규모의 저장탱크 1기와 약 1.42㎞ 길이의 배관망, 세대별 보일러 등이 설치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기존 개별 용기 사용 방식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 사용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
울릉군이 재난으로 주택을 잃은 군민들의 신속한 주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건축사들과 행정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군은 관내 건축사 2명과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감리비 감면, 전문가-피해 주민 신속 연계, 인허가 절차 우선 처리 등 3대 협력 과제를 추진한다.이번 협약에는 건축사사무소 호미와 주식회사 건축사사무소 수아키텍츠가 참여했으며,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설계 및 감리 비용을 기존 대비 50% 수준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군은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문가 매칭을 신속히 진행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를 우선 처리해 복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체결한 재난 피해 주택 지원 협약을 지방 차원에서 구체화한 사례로, 중앙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실질적으로 실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의 조속한 완수와 규제 혁파를 통한 산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주 부의장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의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출연해 "대구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33년째 전국 꼴찌인데 시장 개인기로 예산 몇 백억원 더 따오고 기업 한두 곳 유치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이제는 예산 따오기 경쟁이 아니라 경기 규칙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수도권 규제의 반사이익은 충청권까지만 가고 추풍령 이남은 사실상 방치돼 있다"며 "상속세·법인세 감면 같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법제화해 기업이 스스로 내려오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원내대표 3선과 장관을 지낸 중앙 정치 경험을 활용해 정부를 설득하고 법을 만드는 역할은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주 부의장은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강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3일 조지연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이 함께 자리해 여야가 공동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번 면담은 지난해 12월 경산 시민들의 서명부를 국토부에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공식 요청으로, 조 의원은 그간 경산~울산 고속도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특히 자동차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과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 교통망이 없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조 의원은 "현재 양 지역 간 물류와 인적 이동은 우회 노선에 의존하고 있어 산업 효율을 저해하고 있다"며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이동거리는 약 23km, 통행시간은 약 16분 단축돼 물류비 절감과 부품 공급 안정화로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특
박형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이 지난 2일 의성군 의성읍 소재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군민들에게 보고했다.박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 화물터미널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최종 반영을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의성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화물 전용 민간공항 기능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기까지 2년에 걸쳐 국토부·기재부·국회 차원의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의성은 앞으로 항공물류·항공정비(MRO)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부대의견 채택을 통해 신공항 사업의 국비 지원 근거를 명확히 확보한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신공항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 사업 지연 가능성을 줄이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는 평가다.산불피해 대응 성과도 주요 의정 성과로 보고됐다. 박 의원은 대형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재활운동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 보건의료원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첨단 재활 로봇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로봇재활운동실은 청송군치매안심센터 1층에 마련됐다.로봇재활운동실에서는 대상자의 신체 기능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근력 강화와 관절 기능 개선은 물론 보행과 일상생활 동작 수행 능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이며 대상자 접수는 2일부터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로봇재활운동실 운영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 의성군 6급 공무원이 상하수도 공사 수의계약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부산 지역 상하수도 공사업체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을 수사하던 중 A 업체가 의성군과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고 그 대가로 의성군 공무원 B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정황을 조사 중이다.경찰은 관련 혐의를 토대로 지난달 31일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부산지법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의 횡령 사건 수사 과정에서 뇌물 수수 정황이 확인돼 사건을 확대 수사했다"며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이 국민의힘 지도부 재신임을 둘러싼 내부 논란과 관련 "전(全) 당원 재신임 투표"와 "결과 100% 수용"을 전제로 한 역제안을 내놓았다.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 재신임 투표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당원 대상 지도부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 결과를 100% 수용한다는 전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임 위원장은 "지도부를 흔들고 비토해 온 분들께 분명히 묻고 싶다"며 "재신임 투표 결과에 대해 토 달지 않고 딴소리 하지 않고 100% 수용할 것을 약속할 수 있느냐"고 직격했다.이어 "만약 장동혁 지도부가 재신임된다면 지금까지의 비토와 흔들기를 멈추고 당의 통합에 앞장서며 장 대표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특히 "이번 전당원 재신임 투표에 제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자리를 걸겠다"며 "결과에 승복하고 저부터 제 직으로 책임을 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