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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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영남 지역 수호에 앞장선 의병장 출신 무장인 영고정(潁皐亭) 전삼달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집대성한 "영고정 전삼달 실기"가 발간돼 학계와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0일 용궁전씨 문중에 따르면 이번 실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학과 전오식 씨의 연구 논문을 토대로, 용궁 전씨 문중 후손들의 자료 수집과 고증을 더해 완성됐다.임진왜란기 의병 활동뿐 아니라 전후 무관으로서 국가 방위와 민생 안정에 기여한 전삼달 장군의 생애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전삼달 장군은 임진왜란 초기 영남 지역 수복의 전환점으로 꼽히는 영천성 수복 전투에 참여한 핵심 인물이며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형제 동반 참전"의 주역으로 가문 전체가 구국에 나선 충절의 상징으로 전해진다. 백형 전삼락, 중형 전삼익, 동생 전삼성과 함께 영천 창의회맹을 시작으로 경주성 수복, 안강과 형산강 전투 등 영남 각지의 격전지를 누볐다.실기에는 전란 이후 전삼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영주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식사모임을 열고 참석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영주시선관위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의 A씨와 장애인 관련 지역단체 대표인 B씨가 공모해 입후보예정자와 다수의 지역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식사모임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혐의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영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월 A씨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모임에서 입후보예정자의 선거운동에 이르는 발언을 했고 참석자들의 식사대금 18만원을 결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위한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게 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성주군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회복과 미래 전환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사드(THAAD) 배치 과정에서 깊어진 지역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성주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성주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총 13개 사업, 4405억원 규모의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초전면 사드기지 영향 지역이 기존 1개 면에서 성주읍을 포함한 1개 읍·4개 면으로 대폭 확대되면서 가능해졌다.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성주읍, 선남면, 벽진면, 초전면, 월항면이 공여구역주변지역으로 새롭게 포함됐고 성주군은 이에 발맞춰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6년에는 9개 사업에 38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가시적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지원사업의
영양군이 농촌 기본소득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지역 농협과 손을 잡는다.영양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농협, 남영양농협과 함께 농촌 기본소득 연계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이달 말 지급 예정인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소비 촉진과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농촌 기본소득 추진에 따른 사회적 기부와 지역 환원 활동,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물품의 안정적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상생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상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연계한 지역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이재열 영양군 농업축산
영천시가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 공백을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연휴 전인 13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협조문을 발송하고 과거 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이어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배출업체와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이 기간 중 오염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특별감시 기간 동안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필요할 경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수질오염 사고에도 철저히
영주시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마케팅투어"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영주시는 관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구매로 연결하기 위한 "2026년 농특산물 마케팅투어"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여행업 등록을 마친 관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2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영주로 유치해 투어를 운영할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영주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 판매처를 방문해 직접 구매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지원 조건을 충족한 여행사에는 버스 임차료를 최대 66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요건에는 지역 음식점 이용, 농특산물 판매처 방문, 구매 실적 확보 등이 포함되며 여행 종료 후 관련 영수증과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영주시는 이번 마케팅투어를 통해 관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경제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7분쯤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일대 송유관공사 영남지사 내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저장소에 설치된 여러 개의 옥외탱크 가운데 한 곳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즉각 화재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재 해당 시설은 국가 주요 기반시설로 분류돼 있어 현장 일대는 현재 철저히 통제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폭발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의성군이 2026년 생계급여 기준 완화 시행에 맞춰 제도 개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생계급여 기준 완화로 수급 가능 대상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생계급여 기준 완화의 주요 내용은 청년 근로 사업소득 공제 대상 연령을 기존보다 확대해 34세 이하까지 적용하고 월 60만원을 공제한 뒤 추가로 30%를 더 공제하도록 한 점이다. 또한 소형·승합·화물자동차의 재산 기준을 차량 등록 후 10년 이상이거나 차량 가액 500만원 미만으로 완화해 재산 기준으로 탈락했던 가구의 수급 문턱을 낮췄다. 이에 따라 소득·재산 변동 가능 가구를 비롯해 실직이나 근로 능력 변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가구 등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그동안 지원에서 제외됐던 가구들의 생계급
성주군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성주군은 이날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전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민생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 9개 반 11개 부서 110명 규모의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여기에 읍·면 근무 인력 100여 명을 포함하면 연휴 기간 동안 200여 명 이상의 행정 인력이 민원 접수와 현장 대응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종합대책은 종합상황 관리와 재난상황 관리, 공원묘지 관리, 환경민원 관리, AI·ASF 상황 관리, 산림 보호, 물가 지도 및 가스·유류 안전과 교통 관리, 응급의료 관리, 급수 관리 등 총 9개 분야로 세분화돼 추진된다. 성주군은 분야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영주시가 봉화군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AI 사전 유입 차단을 위한 비상 방역체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전날 고병원성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영주IC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관계시설 출입 차량에 대한 방역소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해당 거점소독시설은 영주IC 인근에 설치돼 24시간 운영 중이며 축산 관련 차량은 반드시 이곳에서 소독을 완료한 뒤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휴대한 상태로 농장에 출입하도록 관리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외부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영주시는 인근 지역에서 AI 항원이 확인되자 즉각 초동 방역에 착수했으며 "가축전염병 예방법"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관내 가금 사육농장과 종사자, 축산 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공고했다.아울러 방역대 내 농가 24호에 대해 이동 제한 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이재민들에게 설 제수용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이재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슬픔을 함께했다. 이 지사는 "산불로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나마 전하고자 이 자리를 찾았다"며 "명절만큼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경북도가 전달한 제수용품 꾸러미에는 과일, 떡국떡, 한과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농산물이 담겼다. 특히 이번 꾸러미는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돼, 이재민 지원과 함께 피해 지역 농가의 판로 회복을 돕는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이 지사는 "이번 설 명절 방문은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임 위원장은 지난 8일 경북 문경시 소재 문경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상권의 분위기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장이 북적북적하고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 활기찬 기운이 느껴진다"며 "현장의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장을 보다 보면 2인분 같은 1인분, 10000원어치 같은 5000원어치를 받게 된다"며 "전통시장이 가진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덧붙였다.특히 "현장에서 시민들과 상인들께서 건네주신 응원의 말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된다"며 "사랑이 넘치는 문경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의정 활동의 든든한 바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찾으며 시민의 삶을 챙기는 정치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국내 자영업자 비율이 24%에 달하는 과밀 구조 속에서 경쟁이 지나치게 심화되고 있다"며 "국가 정책이 자영업 쏠림을 완화하고 다른 산업으로의 이동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주 부의장은 지난 6일 대구 칠성시장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구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 자리에서 "OECD 평균 자영업자 비율이 9% 수준이고 일반 국가들은 7% 안팎인데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경쟁이 과도한 상태"라며 "이로 인한 생존 압박이 현장에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과거 원내대표 재임 시절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관철하고 서문시장 화재 이후 상인들의 보험료 문제 해결에 나섰던 경험을 언급하며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나온 건의 사항들이 말로 끝나지 않도록 제도와 행정에 실제로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갖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상인 대표들은 대구시 내 소상
청송군이 전 행정력을 동원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실과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산불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는 등 "현장 밀착형" 대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청송군은 봄철 산불 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실과별 산불방지 책임담당구역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앞서 산림청은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지난달 20일부터 조기 가동했으며 27일엔 이례적으로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군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책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책임담당구역제에 따라 각 실과 직원들은 지정된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게 된다. 청송군은 이미 지난 1월 19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현재 산림재난대응단 5
전쟁의 혼란 속에서 전달되지 못했던 국가의 영예가 77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영주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조영래 상병의 유족에게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수는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투 상황과 행정 혼란 등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찾아 국가가 공식적으로 공훈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전수된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현저한 무공을 세운 장병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공훈장에 이어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상훈이다.고(故) 조영래 상병의 유족은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찾아 명예를 되찾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늦었지만 국가의 인정을 받게 돼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국을 위해 헌신
안동시가 스마트농업 기술을 시설 중심에서 노지로 확장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임동면 망천리 일원 4.3ha 부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18억원이 투입된다.교육·체험장에는 입문형·보급형·고급형 과원이 단계별로 조성된다. 입문형 과원에서는 사과 묘목 정식과 수형 관리 등 노지 과수 재배의 기초 교육이 이뤄지고, 보급형 과원에서는 스마트 관수·관비 시스템 등 장비 활용 실습이 진행된다. 고급형 과원에서는 데이터 기반 정밀 관리와 기후·재해 대응 관리 등 고도화된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지 과수 재배 전반에 스마트농업
출판기념회에서 선거구민에게 무상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가족이 검찰에 고발됐다.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선거구민 등에게 무료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포항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와 그의 가족 B씨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포항시남구선관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해 연말 개최된 A씨의 출판기념회에서 발생했다. 당시 B씨는 자신의 지인 5명을 동원해 선거구민이 포함된 약 1000명의 참석자 앞에서 공연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지인 5명은 출연료를 받고 활동하는 전문 공연인으로 관람료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선거구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것이 선관위의 판단이다.포항시남구선관위 관계자는 "출판기념회는 정치적 성격이 강한 행사로 후보자 또는 그 가족이 선거구민에게 금전적 가치가 있는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기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출판기념회나 정치 행사에서의 금품·재산상 이익 제공
대구광역시가 군위 스카이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공간개발과 연계해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군위읍 일원 52.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해제 대상은 군위읍 광현리·금구리·무성리·상곡리·오곡리·수서리·용대리·하곡리 등 8개 리로, 효력은 공고일로부터 5일 뒤인 오는 12일부터 발생한다.이에 따라 군위군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177.4㎢에서 124.7㎢로 축소된다. 이번 해제는 최근 지가 흐름과 거래 지표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실제 군위읍의 지가변동률은 2024년 6.99%에서 2025년 11월 기준 2.59%로 낮아졌으며 해제 대상 지역의 누계 거래량 변동률 역시 대구시와 군위군 평균을 밑돌아 투기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대구시는 개발 기대 심리가 과도하게 형성되지 않은 지역부터 규제를 완화해 불필요한 거래 제약을 줄이고 주민 재산권 행사의 부담을 덜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광역지방자치단체 통합 논의가 "속도전"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일단 합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자"는 원칙을 전면에 내세우며 통합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정부 역시 권한 이양과 제도 보완을 약속하며 보조를 맞췄다.주 부의장은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광역지자체 통합과 관련 ""선통합 후보완"이 아니면 사실상 기회는 사라진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자체장 임기가 4년 단위인 만큼 이번 고비를 넘기면 다시 4년을 기다려야 한다"며 "완벽한 합의를 기다리다가는 통합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지방 소멸 위기의 구조적 심각성도 수치로 짚었다. 그는 "2024년 기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104곳은 인건비조차 자체적으로 충당하지 못하는 상태"라며 "이대로 두면 지방 행정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진단했다.주 부의장은 광역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자원인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치맥페스티벌,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2기(2026~2027)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5일 대구시에 따르면 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한 대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2기는 전국에서 접수된 1천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0곳을 가렸다. 권역별로는 경상권이 3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대구는 3곳이 포함됐다.선정된 문화자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정부의 집중 홍보 지원을 받는다. 인증 현판 설치를 비롯해 안내책자 제작,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등 국내외 홍보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관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을 상설·기획전과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풀어내고 있다. 2024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