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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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3일 의장실에서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대표단을 접견하고 영일만항의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PICT) 등이 추진 중인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ICIE 대표단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 항만 간 정기·부정기 항로 개설 가능성, 북극항로와 연계한 국제 물류체계 구축 방안 등을 시의원들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대표단은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영일만항이 전략적 거점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시의회 본회의장과 홍보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항만 인프라와 의정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ICIE 대표단은 "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영일만항이 핵심 거점항만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김 권한대행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일 국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과제이자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 미래 번영을 위한 사업"이라며 "6월3일 지방선거 일정과 7월1일까지의 출범 준비 절차를 고려하면 통합특별법 통과 시한이 매우 촉박한 상황이어서 행정적·제도적 준비 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통합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김 권한대행은 "행정통합은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조속한 여야 합의를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의성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일 기준 관내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소유한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 퇴출을 유도해 지역 대기질 개선을 도모한다는 취지다.지원금은 차종과 연식, 총중량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차량의 경우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며 그 외 차량은 차량기준가액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차량을 새로 구매하는 경우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보조금이 지급돼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신청기간은 오는 3월13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을 확대함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북부권 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영양·안동·영주·문경·예천·봉화·울진·청송군의회 의장들은 27일 성명을 통해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체계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자치권과 주민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충분한 공론화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는 통합 논의에 대해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북부권은 이미 인구 감소와 열악한 재정 여건 등 구조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며 "광역 단위 통합이 추진될 경우 정책과 예산 배분에서 북부권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행정 효율성이라는 명분 아래 지역 소외와 행정서비스 접근성 저하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지방자치의 핵심은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에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주민 동의 없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은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통합 여부는 행정 편의가 아니라 주민
청송군이 2026년 재난안전·교통정책 분야 목표를 "위기에 든든한 청송, 이동이 편리한 청송"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이 제시한 4대 전략은 예방 중심 재난안전관리 강화,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체계적인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복지 서비스 확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 및 안보위협 대응체계 확립이다.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사회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취약시설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할 계획이다.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재난 대응체계도 확립한다. 아울러 군민안전보험을 갱신해 자연재해 상해·사망 등 38개 항목을 보장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안전망을 강화한다.자연재난 대응체계도 선제적으로 정비한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
문경시가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기후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점촌1길 일원에서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지역 어린이 80여 명이 참여한 체험행사가 함께 열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번에 준공된 실내놀이터는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지상 1~2층 302평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볼풀장과 인공암벽, 그물놀이, 슬라이드 등 기본 놀이시설을 갖춘 신체활동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2층에는 파쿠르(장애물) 놀이시설과 대형 슬라이드, 미끄럼틀 등을 배치해 도전·모험형 놀이 기능을 강화했다.해당 시설은 실내 놀이와 돌봄 인프라 확충에 대한 시민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사업으로 날씨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영주시가 3월1일부터 영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2%로 상향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확대에 따라 국비 지원이 확정되면서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영주시가 12% 할인율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시민 체감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총 70만원으로 지류 20만원, 모바일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식 상품권은 구매 시 액면가의 12%를 즉시 할인받는 선할인 방식으로 판매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결제 후 사용 금액의 12%를 돌려받는 후캐시백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이 적립돼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지류식 영주사랑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57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청송군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군 가운데 윤경희 현 군수가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사단법인 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 의뢰로 에브리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송군수 국민의힘 경선에 3명의 예상 후보가 출마할 경우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윤경희 군수는 53.8%를 기록했다.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윤종도 전 경북도의원은 각각 18.0%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3.5%, 지지 후보 없음 4.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였다.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할 경우 윤 군수 지지도는 59.9%로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구도에서는 배대윤 전 청송군수가 25.0%로 가장 높았고 임기진 경북도의원은 20.9%였다. 기타 후보 23.8%, 지지 후보 없음 21.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3%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임기진 33.4%
성주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투명한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2026년도 소규모 사업장 대상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기배출시설의 실시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대기환경망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소규모 사업장 가운데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사업장이다. 군은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pH계, 게이트웨이, 가상사설망(VPN) 등 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60%(부가가치세 제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IoT 설치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내달 3일부터 성주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해당 IoT 측정기기를
청송군이 "2026년 경상북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조사기법과 대응 전략,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조정욱 청송군 재무과 주무관은 "준공 전 사용 건물에 대한 취득세 추징"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사용승인을 받기 전에 신축 건물을 사실상 사용하는 사례에 주목해, 해당 건물에 대한 미신고 취득세와 가산세를 추징할 수 있는 조사기법을 제시했다.이 기법은 사각지대에 놓인 세원을 발굴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아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청송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맡은 업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세무조사 기법을 발굴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세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초보 부모의 불안을 덜고 영아기부터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책선물 꾸러미는 육아 정보서 2권과 아이 그림책 6권 등 총 8권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2025년 미신청자 포함)이며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또는 외국인등록증 등 거주 확인 서류, 임신 확인 서류(산모수첩·임신확인서) 또는 출생 확인 서류(등본·출생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접수는 도서관 3층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매월 20일 신청자를 확정한다. 수령 방법은 택배 또는 도서관 현장 방문 중 선택할 수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북돋움 책선
국민의힘 대구·경북(TK) 국회의원들이 행정통합 특별법 재추진에 공식적으로 뜻을 모으면서 TK 통합 논의가 다시 동력을 얻고 있다. 대구는 전원 찬성, 경북은 비밀투표 끝에 찬성 우세로 결론 나며 당 차원의 추진 의지가 명확해졌다.26일 국회에서 열린 TK 지역의원 연석회의에서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은 별도 투표 없이 전원 찬성 입장을 확정했다. 경북지역 의원 13명은 비밀투표를 실시한 끝에 찬성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일부 북부권 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유지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특별법 추진 찬성"으로 정리됐다.이번 표결은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TK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보류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내부 이견을 이유로 의결을 미뤘고 이에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TK 의원 전원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정리하겠다며 투표 방침을 밝힌 바 있다.대구는 특별법 발의 단계부터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해 왔다는 점에서 입장 변화는 없었다. 이인선 국
장근호 전 의성경찰서장이 "정치 세대교체를 통해 희망의성, 행복의성을 만들겠다"며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장 전 서장은 26일 "지금 의성은 새로운 변화와 모멘텀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둔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35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쌓은 행정 경험과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의성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정치는 오래 몸담았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가진 참신한 일꾼을 통해 가능하다"고 정치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신공항 건설이야말로 의성의 구조적 문제인 인구감소를 인구성장으로, 지역경제 둔화를 활성화로 바꿀 수 있는 동력"이라며 "신공항을 빼고는 의성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고 말했다.특히 "군공항 이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며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군사시설을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권 예비후보는 26일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 시대 안동을 열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문화·복지·관광·스포츠·청년정책을 아우르는 "대전환 안동 5대 약속"을 제시했다.그는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 속에서 만들어지고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며 "공론의 장을 통해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 현안인 국립의대 유치와 관련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의지를 표명해 온 결과 최근 들어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며 "중앙정치와 정부, 공기업을 두루 경험하며 쌓은 네트워크를 안동 발전에 온전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안동 충혼탑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의성군이 지역 사법·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법원·검찰청 청사 이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의성군은 전날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서 "의성지원 및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청사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청사의 이전·신축을 원활히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사 신축 이전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이전 부지 조성, 적기 공급을 위한 적극 협력과 행정절차 전반에 대한 행정적 지원, 세부 사항에 대한 지속적 협의 및 공동 대응 등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사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법·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지역 경기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230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10%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3월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연초에만 총 1060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이 유통되게 된다. 앞서 시는 이달까지 83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시는 이번 할인 판매 물량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집중 공급해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할인율은 지난 2월과 동일한 10%가 적용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원, 보유 한도는 70만원이다.포항사랑카드는 3월3일 0시15분부터 모바일 앱 "iM샵" 또는 지역 내 104개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뿐 아니라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영천시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50세 이상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격년제 건강검진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내에서도 선도적으로 추진되는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와 단체에 재직 중인 종사자 가운데 종사자 수당을 지원받는 50세 이상 근무자로 해당 연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여야 한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기본 건강검진 외에 초음파 등 추가 검진 항목에 대한 비용을 보조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700만원으로 약 27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지원은 장기간 감정노동과 높은 업무 강도에 노출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고령 종사자의 만성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을 통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핵심 분야별 산업 동향과 육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피지컬 AI,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 핵심 분야별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분야 간 연계와 균형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첫 발제에 나선 김동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피지컬 AI PD는 "피지컬 AI 기술개발 동향 및 지원 방향" 제목의 주제 발표를 했다. 그는 AI 모델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생산 시스템 "AI 팩토리"의 개념과 국내외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류기훈 데우스 대표는 "대한민국 AI 데이터센터(DC)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전력·입지·통신망 확보 문제 등을 점검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보류된 데 대해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짓밟는 폭거이자 헌법이 지향하는 균형발전 가치에 대한 정면 부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주 부의장은 2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한쪽에는 대규모 재정 지원과 특례를 몰아주고 다른 한쪽에는 "지자체 반발"이라는 이유를 들어 가로막는 것은 명백한 지역 차별"이라고 주장했다.특히 "형평성은 국정 운영의 기본"이라며 "광주·전남에 적용된 지원 구조와 특례 기준이 있다면 동일한 잣대가 대구·경북에도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비판의 화살은 내부로도 향했다. 그는 "지역의 전폭적 지지로 세워진 지도부가 통합법을 지켜내지 못한 것은 뼈아픈 일"이라며 여당 지도부의 대응을 아쉬워했다. 또한 법안 처리 막판에 이견을 드러낸 대구시의회와 일부 지역 정치권을 향해 "7년간 추진해 온 통합 논의가 결정적 순간에 흔들린 것은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아울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보류되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재정적 경고등이 켜졌다. 당장 사업이 중단된 것은 아니지만 통합을 전제로 기대됐던 재정·제도적 지원 기반이 약화되면서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24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 결과에 따르면 TK 통합신공항은 기존 군 공항을 이전하고 종전 부지를 개발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신규 공항 건설 비용을 충당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설계됐다. 초기에는 부지 개발을 통한 자체 재원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와 금융 조달 여건 악화가 겹치면서 사업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이 보류되면서 국고 보조 확대와 광역 단위 재정 지원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통합이 성사될 경우 광역 재정 규모 확대와 정책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국비 확보가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중앙정부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