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총 7,747 건
황병직 영주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과 주민대피소를 직접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재난 대응을 강조했다.영주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호우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9일 관내 호우 피해 우려지역과 주민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황 시장은 배수시설과 급경사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대피소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대피소 위치와 출입 동선, 비상연락체계, 취약계층 지원체계 등을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황 시장은 이날 새롭게 부임한 읍면동장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는 재난 대응
민선9기 출범 9일 만에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원팀" 대응을 다짐했다.대구시는 9일 오전 국회 세미나실에서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전원(대구 출신 비례대표 포함), 대구시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정부 예산안 편성이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정부 예산 편성이 한창 진행되는 지금이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핵심 국비사업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의료 등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9일 낮 12시36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공장 내부 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낮 12시4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주불 진화와 인명 검색을 진행하고 있다.불이 난 곳은 제련소 내부 시설로, 소방당국은 황산 제조 공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당 시설에는 유해 물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재 과정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해 화학물질 누출 여부에 대해서도 관계 당국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봉화군은 화재 발생 이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대피하고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1단
최근 준공된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수차례 누수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설 안전성과 시공 품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장마기간 동안 체육관 내부 천장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시공업체가 방수 보수공사를 실시했지만 이후에도 같은 구간에서 또다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본격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추가적인 누수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시설 관리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누수가 발생한 구간은 바닥이 젖어 이용객들의 미끄럼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전기설비와 체육시설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의성종합체육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자 각종 체육행사가 열리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단순한 부분 보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의성군리틀야구단이 안방에서 열린 첫 슈퍼푸드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의성군리틀야구단은 최근 의성군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의성 슈퍼푸드배 리틀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안동시, 경산시, 영천시, 의성군, 청도군, 성주군, 포항남구, 포항북구 등 경북지역 12개 리틀야구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의성군은 결승전에서 경주시를 11대 5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준우승은 경주시가 차지했으며 공동 3위에는 경산시와 안동시가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리틀야구 활성화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고교 선수단 친선경기와 자체 리그전 개최를 지원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특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들이 의성을 방문하면서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제1회 의
대구 군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군위군이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여름휴가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까지 증정해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을 통해 군위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군위군은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에게는 오는 8월 3일 휴대전화로 모바일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특히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상당인 3만원 규모의 답례품도 함께 제공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답례품으로는 위천수변테마공원 캠핑장 이용권을 비롯해 자연닮은 치유농장 숙박 할인권, 삼국유사테마파크 이용권, 사유원 관람권 등 군위를 대
청송군이 교정행정 기반을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에 본격 나섰다.청송군이 지난 7일 군청 미래전략실에서 "청송군 국립교정타운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청송군이 보유한 교정시설 집적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용역에서는 청송군의 인구구조와 산업,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교정시설 정책 동향과 관련 제도, 국내외 유사 사례를 검토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진보면 일원을 중심으로 교정공무원 공공관사를 비롯해 교육·연수시설, 생활SOC, 문화·체육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 정주공간 구상이 제안됐다.청송군은 기존 교정시설이 집중된 지역 특성과 교정공무원의 안정적인 정주 수요를 연계해 단순한 교정시설 확충을 넘어 교정공무원과 가족, 지
생후 42일 된 아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구고법 형사2부(고법판사 원호신)는 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주거지에서 생후 42일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1심은 A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재범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항소심은 1심의 사실인정과 양형이 모두 적정하다고 판단하면서 피고인과 검찰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해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피고인의 죄책이
나경원 의원(국민의힘, 서울 동작 을)이 정부가 추진하는 이른바 "800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련해 "대구·경북(TK) 지역의 큰 위기"라며 "국가 첨단산업 투자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나 의원은 8일 대구 남구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정부가 발표한 800조 호남 프로젝트로 잘못하면 대구·경북 지역이 소멸과 차별의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산업 입지와 관련해 "기업의 호남 반도체 투자는 전혀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다"며 "전력 자급률이 225%에 달하고 하루 100만톤 이상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으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대구·경북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TK 의원들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의사를 분명히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평가는 자제했다.최근 개정·시행된 정보통신망법에 대해서는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나 의원
청송군이 산불피해 이재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3일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성과대회에서는 "산불피해 이재민, 다시 건강을 되찾다"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산불 피해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침 진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지역 내 보건·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였으며, 참여자들의 통증 완화와 주관적 건강 만족도 향상
의성군이 산불피해 조림지의 생육환경 개선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6년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군은 총사업비 13억9400만원을 투입해 산불 피해복구조림지 211.91ha와 일반조림지 74.23ha 등 총 286.14ha를 대상으로 풀베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조림지 내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해 식재된 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우량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7월 중순 1차 작업을 실시한 뒤 9월 초 2차 작업을 진행해 적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산불피해복구조림지는 묘목 주변의 둘레베기 반경을 확대해 생육 공간과 일조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피해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밀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의성군은 여름철 폭염 속 야외작업이 많은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작업 전 매일 안전점검회의(TBM)를 실시해 보호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는 한편 충분한 휴식시간을
황병직 영주시장이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행보에 나서며 "기업하기 좋은 영주를 만들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영주시는 지난 6일 황 시장이 지역 대표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황 시장 취임 이후 기업과 가진 첫 공식 소통 일정으로 지역경제와 고용을 견인하는 주요 기업들의 경영 여건과 현안을 직접 살피고 기업 친화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황 시장은 이날 SK스페셜티를 시작으로 KT&G 영주공장,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베어링아트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경영환경과 투자 여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기업들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전력과 용수 확보, 도로 인프라 개선, 재해 예방 대책 마련, 안전시설 확충 등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황 시장은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과 국립 문화예술기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추 시장은 지난 6일 열린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친 배우들과 무대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보내준 시민들을 보면 대구는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대구를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더욱 크게 키워 나가겠다"며 문화예술을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뮤지컬 산업은 국내 공연시장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핵심 문화콘텐츠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해외 라이선스 공연 비중이 높은 것이 현실"이라며 "대구는 지난 20여 년간 창작뮤지컬 육성을 선도해 온 만큼 이제는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등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국립뮤지컬콤플렉스
경북 경산경찰서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20대)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 35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 당시 같은 아파트의 다른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또 다른 친구 C씨가 "친구가 죽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건 경위를 확인한 뒤 A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인 끝에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인 "무브투유(Move to You)"를 도입해 의성형 통합돌봄과 연계한 맞춤형 먹거리 배송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6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을 개최하고 농어촌 지역의 신선식품 접근성 향상과 고령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유철 의성군수,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무브투유"는 소멸위기 농어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부족과 이동권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의성군이 전국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동형 냉장·냉동시설을 갖춘 차량을 활용해 신선식품을 직접 배송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의성군은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청송문화관광재단이 2026 작은미술관 조성·운영 지원사업의 첫 번째 전시로 청송백자 사진연출전 "빛에 머문 기억"을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청송군 등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청송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인 청송백자를 사진이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빛에 머문 기억"은 청송백자의 완성된 작품은 물론 흙을 빚고 유약을 바르며 가마의 불을 기다리는 제작 과정, 장인의 손길, 청송백자전수관의 풍경 등을 사진 작품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청송백자가 지닌 시간성과 장소성,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의 노력과 가치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관람객들은 사진 속 빛과 질감, 공간의 분위기를 통해 청송백자의 맑고 절제된 미감은 물론 청송만의 고유한 정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2026 작은미술관 조성과 운영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이기도 하다. 이 사업
상주시가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체납관리단은 체납 실태조사와 납부 안내를 비롯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체납 징수율을 높이고 시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해 운영된다.관리단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실시해 체납 내역을 안내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장기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모든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분할 납부와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발송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해 체납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체납액 징수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
여성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60대에게 법원이 실형과 함께 치료감호를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폭행재범) 등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13일 오후 7시17분쯤 아무런 이유 없이 여성 피해자 B(49)씨를 발로 걷어차는 등 누범기간 중 다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도 찜질방 출입문의 여닫이문을 발로 차 파손한 혐의와 길을 걷던 40대 여성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오랜 기간 조현병을 앓아왔으며 범행 당시 지나가는 행인 가운데 여성만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각종 폭력 범죄로 십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에도 자숙하지 않은 채 다시 범행을 저질러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경북 의성경찰서가 의성지구대와 형사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차량 침입 절도 혐의를 받는 외국인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했다.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의성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차량 내부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외국인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신고를 접수한 의성지구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주변 수색과 초동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형사팀과 공조해 현장 주변 탐문수사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이동 동선 추적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끝에 피의자의 은신처를 특정하고 긴급체포했다.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의성경찰서 관계자는 "지역경찰과 형사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절도 등 생활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검거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8억원을 확보했다.청송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파천면 신기1리와 안덕면 지소리를 대상으로 주거·안전·위생·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사업비는 총 48억원 규모로 국비 약 30억원을 포함해 파천면 신기1리에 25억원, 안덕면 지소리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된다.파천면 신기1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8.6%,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4.1%에 달하는 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 38채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으면서 생활 기반 회복과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이 시급한 지역으로 평가받았다.청송군은 이 지역에 위험 마을안길 정비를 비롯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공동체활력소 조성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