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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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문경시장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북면 종곡리 일원을 찾아 수해 현환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김 시장은 19일 산북면 종곡리 일원을 직접 방문해 집중호우로 유실된 소하천과 농로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김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과 함께 구체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문경시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에서 소하천 제방 유실과 농로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김학홍 시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추가적인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문경시 전역의 재해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청년 국회의원, 지방의원, 당원들이 참여하는 정치 네트워크인 "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연합(이하 다청년)"이 제4기 활동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다청년은 지난 19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다청년 제4기 발대식 및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대구시장 후보를 지낸 서재헌 전 김민석 의원실 선임비서관을 제4기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전·현직 지방의원, 청년 정치인, 당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다청년 제4기 고문으로 위촉됐다. 행사에는 전용기 국회의원과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서재헌 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한 이후 여러 차례 선거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며 "어려운 시기마다 다청년 선배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서 회장은 "제가 다청년으로부터 받았던 내리사랑을 후배들에게도 전하
민선9기 의성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군정 인수 활동 결과를 담은 백서를 의성군에 전달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의성군수직 인수위는 지난 20일 의성군청에서 최유철 의성군수를 만나 지난 20일간의 활동 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전달했다. 이날 인수위는 운영 경과와 주요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백서에 담긴 주요 정책 제언과 검토 사항을 공유했다.이번에 발간된 백서는 총 147쪽 분량으로 군정 현황 분석을 비롯해 분야별 정책 제언, 주요 현안 검토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인수위원회는 백서가 향후 의성군 정책 수립과 군정 운영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인수위원회는 백서 내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공지능(AI) 분석 결과 군정 인수 과정에서 상당한 성과와 정책적 완성도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제9기 의성군수직 인수위는 이번 백서 발간과 전달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백서에 수록된 정책 제언과 검토 사항은 향후 의성군의 중장기 정
지난해 3월 경북 북부를 휩쓴 초대형 산불 이후 조성된 안동지역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일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이동식 임시주택의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0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또 다시 폭우로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임시주거시설의 입지 선정과 설치 과정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동시는 지난해 산불로 주택 4500여 채가 소실되고 3323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공동부지 중심의 선진이동형주택 조성 방식을 추진했다.공동부지는 전기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일괄 구축할 수 있고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해 조기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전체 954동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이동식주택을 공동부지에 설치했다.반면 일부 이재민들은 농지와 과수원 관리, 기존 공동체 유지, 향후 주택 재건축 편의성 등을 이유로 개인
새벽 시간대 대구 도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정차 중이던 환경미화 작업 차량을 들이받아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북비산네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변에 정차해 있던 서구청 청소차를 뒤에서 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해 있던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경상을 입었으며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청소차 운전자는 목 부위 통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청소차는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었으며 뒤쪽 발판에 탑승해 있던 환경미화 작업자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린 직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칫 작업자가 차량 뒤편에 있었을 경우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충돌 여파로 승용차 엔진룸에서는 작은 불꽃
영주시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새로운 청년정책 모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소백산예술촌은 오는 11월 말까지 이산면 일원에서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현재 전국 61개 청년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영주에서는 소백산예술촌이 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정착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사업의 중심 무대는 영주시 이산면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예술 공간 소백산예술촌이다. 이곳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지역 주민 간 교류가 이뤄지는 문화 거점으로 활용되며 소수서원과 부석사, 무섬마을 등 영주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연계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 레지던
문경시가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디며 국제대회 준비에 착수했다.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개회식에서 국제정구연맹(ISTF), 대한정구협회와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준비 및 운영, 국제 홍보, 참가국 지원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2027년 9월 문경국제정구장에서 11일간 개최되는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는 세계 35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정구대회다.문경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대회 준비에 나서는 한편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국제 스포츠 축제를 조성해 스포츠·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
안재민 상주시장이 새로운 시정구호인 "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를 발표하며 미래 상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안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되는 이유를 먼저 말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되게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눈앞의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상주가 어떤 도시가 돼야 하는지 더 큰 꿈을 꾸고 이를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특히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안 시장은 "우리 쌀로 햇반을 만들고 우리 축산물로 햄과 가공식품을 만들며 우리 과일로 음료와 술을 만드는 식품기업들이 들어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기업과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다시 상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청년 정착 기반 마련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도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우수 기업들이 늘어나 학생들이 증가하고 청년들이 저렴하
양금희 전 국회의원 후원회에 가족과 지인 명의를 이용해 법정 한도를 초과하는 정치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순란 전 대구 북구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안경록)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초과 기부금 상당액인 200만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또 김 전 의원의 차명 정치자금 기부를 도운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방조)로 함께 기소된 A씨에게는 벌금 80만원이 선고됐다.김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양금희 당시 국회의원 후원회에 본인 명의로 100만원을 후원한 뒤 A씨와 가족 명의를 이용해 추가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700만원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는 정치자금법상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200만원 초과한 금액이다.검찰 조사 결과 김 전 의원은 2022년에도 지인 2명을 통해 각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양 전 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지난 18일 밤부터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의성군 점곡면과 단촌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허천 범람과 도로 유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특히 올해 초 대형 산불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로 산림이 크게 훼손되면서 빗물을 흡수하고 유속을 완화하던 자연의 완충 기능이 약화된 상태에서 집중호우로 토사와 암석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피해 규모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점곡면과 단촌면 일대에서는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일부 제방이 유실되고 도로가 침하·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하천 주변 과수원과 농경지에는 토사와 자갈이 대량 유입돼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또 일부 구간에서는 도로가 완전히 끊기거나 아스팔트가 심하게 파손돼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며 교량과 배수시설 주변에서도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하천 범람으로 일부 마을에서는 민가까지 물이 들이닥치면서 주택 마당과 창고, 일부 주택 내부가 침수되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천년고찰 운람사의 복구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최유철 의성군수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 어린 사과의 뜻을 밝혔다.의성군은 "운람사 산불 피해 복구사업"에 총사업비 6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산불 피해 현장 정리를 시작으로 11월 복구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어 올 7월에는 보광전 완공과 함께 부처님상을 이운했으며 오는 2027년 12월까지 나머지 전각과 부속시설 복원을 완료해 천년고찰 운람사의 옛 모습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최유철 군수는 전날 인사말을 통해 김상영 씨의 작품 "다시 천년 운람사"를 인용하며 운람사의 재건 의지를 밝히는 한편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 군수는 "이번 산불로 인해 운람사를 비롯한 의성 지역은 물론 안동·청송·영덕 주민 여러분
이상휘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남·울릉)은 살인·성폭력 등 특정중대범죄에 대한 친족의 증거인멸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상휘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형법 제155조 제4항은 범인 또는 도피자를 위한 친족이나 동거 가족의 증거인멸 행위에 대해 처벌을 면제하는 특례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광주 고교생 피살 사건"에서 피의자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 간부가 증거인멸 의혹에도 불구하고 친족이라는 이유로 형사책임을 면하게 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번 개정안은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2조에 규정된 특정중대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친족 특례 적용을 배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살인, 성폭력 등 사회적 파장이 큰 강력범죄의 경우 친족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범인을 은닉한 경우에도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일반 형사사건에 대해서도 현행과 같이 일률적으로 처벌을 면
경상북도교육청이 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5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자 300만명을 돌파하고 수료자 수도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대표 독도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사이버독도학교는 학생과 일반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독도교실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미래세대의 영토주권 의식 함양에 기여해 왔다.특히 사이버독도학교는 국내를 넘어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외국인 회원 402명 중 14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등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글로벌 교육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독도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앞으로는 "독도 배움터 2.0" 사업을 통해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 활용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수학습자료인
경상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9억원 규모의 식품로봇 실증 거점 구축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그동안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2024~2026년·총사업비 155억원)을 추진하고, 아시아 최초로 NSF 국제위생표준 시험인증기관을 유치하는 등 K-푸드테크 산업 기반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이번 사업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식품로봇을 실제 외식 현장에서 실증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지원센터 내 실제 식당 주방 환경을 구현한 "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에서는 지역 외식업주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별 조리공정과 메뉴, 작업 동선 등을 분석해 로봇 주방에 적합한 최적의 공정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조리·서빙 로봇 시연을 통해 현장 도입을 검토하는
상주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230억원(9.06%) 증액한 1조480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존 1조2635억4000만원에서 1197억6000만원(9.48%) 증가한 1조3833억원으로 편성됐으며, 공기업특별회계는 852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21억원 규모로 각각 편성됐다.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재해 예방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특히 안재민 시장의 핵심 공약인 "상주 국가식품클러스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연구용역 예산이 반영돼 민선9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85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지원금 69억원이 반영됐다.농업 분야에는 농가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3억원, 벼 재배농가
문경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이 주관하는 "제2회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이어 20일부터 8월2일까지는 문경문학관 이산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난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98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78건의 수상작이 전시된다.전시에서는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지역민들의 삶의 풍경을 디지털 사진과 다섯 행 이내의 시로 표현한 디카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과 시가 어우러진 작품들은 문경과 경북의 정서와 감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오는 18일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대상 등 주요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희 문경시낭송협회장이 대상작을 비롯한 주요 수상작 8편을 낭송하고,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최유철 의성군수가 "군정의 중심은 주민과의 소통"이라며 "힘든 사람이 없는 따뜻한 의성을 만들고,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16일 의성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 15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 등 출입기자단과 부군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군수는 취임 소감과 함께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군정 목표로 제시하고, 7대 군정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최 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군 차원에서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공항 이전 예정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초고령화와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신공항 건설은 지역에
의성군이 산불 피해 복구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의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과 국비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최유철 의성군수와 박형수 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 군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피해 주민 지원 및 지역 재건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비안이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진열 군위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위군협의회는 이날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각각 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삶의 출발을 응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금희 탈북강사가 "북한이탈주민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최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문화적·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사회통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 간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통합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문경농관원은 오는 9월30일까지 문경지역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서류 점검을 병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익직불금 지급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환경보전과 농지 유지 등 공익직불제의 본래 취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직불금을 전액 지급받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에서 정한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문경농관원은 올해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수준의 농지 유지 여부, 폐비닐·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영농일지 작성과 주요 농작업 기록 보관 여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실제 재배 품목·면적 일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최근에는 위성영상과 농업경영체 데이터, 현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