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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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이 지난 14일 대구 동구 아이양갤러리에서 개막됐다.팔공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 동구,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운해한국화연구회 등의 후원으로 오는 19일까지 개최된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민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약 370여 점이 출품돼 지역 대표 미술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우성진 동구청장, 이정민 동구의회 의장, 박형구 대구시의원, 오병재 대구미술협회 수석부회장, 이장우 아름다운동행전 회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위식 작가가 출품작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팔공문화예술협회와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회가 수여했다.또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은 박현주·문순덕 작가가 수상했으며 최은석(국민의힘, 대구 동
권기창 안동시장 측근 인사들을 둘러싼 경북경찰청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경북경찰청은 안동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했다.A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 정당 입당원서와 관련한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인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이와 별도로 지난 6일 안동시 산하기관 직원 2명의 사무실과 업무용 컴퓨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 과정에서는 A씨와 관련된 인사청탁 의혹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압수수색 대상 기관과 확보된 자료의 내용, 실제 적용 혐의, 수사 범위 등에 대해서는 경찰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A씨는 지역 정치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의 최측근 인사로 거론돼 왔으며 이른바 "문고리 4인방"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권 시장 지지자
의성군이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나선다.의성군은 오는 8월7일까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군민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일반공모사업과 청소년 분야 사업, 주민자치회가 회의와 토론을 거쳐 제안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참여 대상은 의성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의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후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신청은 의성군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방식으로 가능하다.의성군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총 15건, 1억66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해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비안면 쌍계리·현산리 벚꽃길 경관 개선 사업, 의성군청소년문
문경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문경시는 지난 13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지역 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핵심 역점 사업을 시민들과 직접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중점 추진 과제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특히 형식적인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점들을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간담회 과정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과 정책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 운영과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문경시는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강원 양양군에서 열린 "8·15 경축 2026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 사이클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사이클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됐다.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선영 선수가 독주경기 1위와 스프린트 3위를 기록했고 장수지 선수는 포인트 경기 1위를 차지했다. 김민정 선수는 개인추발 2위와 옴니엄, 템포레이스 부문에서 각각 3위에 오르며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또한 이애정, 조선영, 장수지, 김민정, 오채원, 함지희 선수로 구성된 단체추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스프린트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박예빈 선수는 1랩 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고 이애정 선수 역시 스크래치 종목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대구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대구 수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대구경찰청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A경장은 지난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주차돼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차량 소유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운전자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 사고 당시 A경장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와 음주 여부, 사고 이후 현장을 떠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면밀히 조사한 뒤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적장애인을 해외 범죄조직에 넘겨 로맨스스캠 범행에 이용하도록 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은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국외이송유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로 기소된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이 선고됐다.A씨는 지난해 7월 심한 지적장애로 판단능력이 부족한 피해자 B씨(31)에게 "캄보디아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며 접근해 출국을 권유한 뒤 인천공항까지 동행해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 결과 B씨는 프놈펜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로맨스스캠 조직에 인계됐으며 현지에서 범죄 업무에 강제로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피해자는 귀국 의사를 밝혔으나 조직 측은 귀국 비용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이후 다른 조직으로 강제 이동돼 감금과 폭행 피해까지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가족들이 약 4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지급한 뒤에야 귀국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이 과정에서 피해자 명의
영천시가 14년 만에 전국 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를 유치했다.영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제27회 전국남녀종별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52개 팀이 출전해 더블 이벤트, 레구 이벤트, 쿼드 이벤트 등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토너먼트와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대표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선화여자고등학교가 출전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2026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전국 정상급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진행돼 미래 국가대표를 발굴하는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14년 만에 영천에서 전국 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영천을
영주365시장이 카카오의 "프로젝트 단골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13일 영주시와 영주365시장(선비골전통시장·골목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365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카카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프로젝트 단골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 활용과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카카오톡 채널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영주365시장은 디지털 전문강사의 맞춤형 현장 교육을 비롯해 카카오톡 채널 홍보 지원, 광고 메시지 발송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무상 캐시 지원 등을 받게 된다.이를 통해 영주365시장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마케팅 기반 구축 성과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영주시는 이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 확대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추 시장은 지난 10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 참석해 "현장을 다니며 대구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다"며 "어려운 상황이 일상화돼 타성에 젖어서는 안되며 비상한 각오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비상경제대책회의 등을 통해 기업인과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결연한 각오로 비상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기관장, 지역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동향과 전망, 외환·금융시장 전망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지역경제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헸다.기업인들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용 로봇·인공지능(AI)·자동차부품 기업의
대법원의 CJ대한통운 판결과 관련해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이 ""노란봉투법" 추진의 핵심 논리가 무너졌다"며 법안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임 의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법원이 근로계약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 이상 옛 노동조합법상 단체교섭 의무를 부담하는 사용자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며 "민주당이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의 핵심 근거로 제시했던 논리가 뒤집힌 만큼 법안의 입법 명분과 정당성 역시 근본부터 흔들리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판결은 노란봉투법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사법부의 분명한 메시지"라며 "민주당은 입법 폭주를 멈추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0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임 의원은 노란봉투법 논의 초기부터 사용자의 범위를 모호하게 확대하는 것은 노동법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산업현장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임 의원은 "무분별한 교섭 요구와 소
인사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김하수 전 청도군수가 13일 오전 경북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색에 나선 소방 관계자가 청도읍 소재 야산에서 김 전 군수를 발견했다.김 전 군수는 재임 당시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해당 인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측근 인사가 숨지고 일부 관계자가 구속되는 등 사건이 확대되면서 지역사회 안팎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김 전 군수는 지난달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으나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배한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참이 운영하는 의성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97.9점)를 차지하며 최고 수준의 산지유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11일 의성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준공된 이 시설은 사과, 복숭아, 자두 등 지역 대표 과수의 선별·포장·저장·출하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인 2025년에는 매출 368억 원, 취급물량 8196t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농업회사법인 참의 책임판매 방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존 위탁운영 방식과 달리 생산 농산물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체계를 구축하면서 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유통 전문성을 강화했다.현재 농업회사법인 참은 K농협 복숭아 판매 물량을 비롯해 코스트코, 쿠팡, 컬리, 홈쇼핑, 이마트 등 다양한 대형 유통채널에 의성 농산물을 공급하며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또한 약 570여 농가의 농산물을 전
수성고량주가 지난 10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2026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캠핑족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11일 수성고량주에 따르면 수성고량주는 오는 12일까지 행사장 H-13 부스에서 "캠핑의 친구"를 콘셉트로 부엉이 캐릭터를 활용한 "수성원샷" 제품과 "수성 스페셜34", "수성백주43", "SOOSUNG BLUE 35", "수성골드 500"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특히 부스 전면에는 "캠핑의 친구, 더욱 깔끔하게~ 더욱 즐겁게~"라는 문구와 함께 부엉이 캐릭터가 적용된 홍보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제품인 "수성원샷"은 캠핑과 차박 문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현장을 찾은 이승로 수성고량주 회장은 직접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야외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고량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의성군새마을회가 지난 8일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헌혈과 헌혈증 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특히 의성군새마을회는 조직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새마을운동의 협동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의성군새마을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재활용 운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희용 의성군새마을회장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헌혈은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뜻깊은 봉사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
성주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성주참외를 활용한 전통 식품 개발에 나서며 참외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외 활용 전통 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식품개발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 식품 개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목표로 추진됐다.교육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전통 떡인 "참외경단"과 "참외원소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참외의 맛과 향, 색감을 살린 전통 떡 제조기술을 익히고,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이 참외의 새로운 소비처를 발굴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 먹거리 개발을 통해 체험 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
안재민 상주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화북면 지역을 찾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안 시장은 지난 9일 화북면을 방문해 배수시설과 급경사지, 침수 우려지역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험지역 예찰 강화와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 유지를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화북면에는 지난 8일 호우경보가 발령됐으며 소하천 범람 위험이 높아지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9일 오후 2시 기준 화북면 누적 강수량은 209㎜를 기록해 상주시 내 최고 강수량을 나타냈다.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시설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 안내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안 시장은 "재난 대응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주민 안내,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올해 상반기에만 185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10일 문경새재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문경새재 누적 방문객 수는 185만86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8만3162명)보다 25.3%(37만5000명)가 증가한 것이다.이 같은 관광객 증가세는 영화와 각종 문화 콘텐츠 촬영지로서의 인지도 상승과 지역 축제의 연이은 흥행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2026 문경찻사발축제"는 전국에서 28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문경시는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1986년 청사 준공 이후 처음으로 청사 주차장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8면이던 주차 공간을 22면으로 확대해 주차난 해소와 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또한 제2주차장 일대에는 150m 규모의 인도 확장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경북소방본부는 10일 오전 5시부터 사고 지점인 풍기읍 운학교 일대에서 무섬마을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실종자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색에는 소방과 경찰, 군부대, 의용소방대, 영주시 등 관계기관 인력 368명과 장비 53대가 투입됐다. 또한 소방 드론 14대와 소방·경찰 구조견 4마리도 동원돼 하천 하류를 중심으로 수변과 수중에 대한 집중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소방당국은 실종자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2가흥교 일대에 유실 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하천 하류를 중심으로 수변과 수중을 집중 수색하며 실종자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9일 오전 10시1분쯤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남원천에서 "사람이 하천에 빠져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인력 36
청송군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청송군은 지난 8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제1회 기본소득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과 사업비, 운영 예산, 생활권 설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권영문 청송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계속 실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20만원이 카드형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되며 이 가운데 15만원은 기본 지원금,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