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4%, 소폭 반등…민주당 41%·국민의힘 2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4%로 지난주보다 3%P(포인트)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54%였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4%)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교"(14%), "전반적으로 잘한다"(8%), "소통"(6%), "서민 정책·복지"(5%),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직무 능력·유능함"·"지역 균형 발전"(각 3%) 순으로 나타났다.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9%)과 진보층(83%)에서 각각 80%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40대(65%)와 50대(69%)의 긍정 평가가 60%대로 가장 높았고, 20대와 70대 이상(각 41%)이 가장 낮았다.부정 평가는 36%로 전주보다 5%P 하락했고, 의견 유보는 10%로 3%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