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선사하는 모바일 게임이 나왔다. 제이씨글로브웨이가 최근 출시한 '정글버블스토리 for Kakao'가 그것. 이게임은 '할망'에게 붙잡힌 동물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글 보이의 모험을 담은 전략 퍼즐게임이다.
‘정글 버블 스토리’는 구슬을 위로 던져 3개 이상 맞추면 구슬이 사라진다. 스테이지의 클리어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퍼즐을 없애면 된다. 예전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퍼즐 버블과 같은 방식이다. 직선으로 던지기 힘든 곳에는 벽에 구슬을 튕겨서 던질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 구동에 시간제한이 없다. 보통은 시간제한에 쫓겨 긴장하며 게임을 하게 되지만 '정글 버블 스토리'는 시간제한 없이 하고 싶을 때 아무 때나 이어서 할 수 있다. 요즘 게임들은 짧은 시간에 스릴 넘치는 한판을 강요 하는게 특징이다. 그에 비하면 자유롭게 게임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정글 버블 스토리'는 게임방식도 단순하다.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특수 버블과 이이템이 등장한다. 아이템은 버블의 경로를 보여주는 ‘가이드라인’, 주변의 버블을 터트리는 ‘폭탄 버블’, 전체 맵을 볼 수 있는 ‘망원경’ 등 정글 버블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다.


'정글 버블 스토리'가 갖는 또다른 특징은 바로 색약 모드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색맹, 색각 이상인 유저들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버블을 조작하는 시간과 버블 교환이 무제한으로 가능한 점은 조금 아쉽다. 약간의 긴장감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