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합창단(단장 이명숙)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최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300여명의 군민이 자리한 가운데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초당대학교 김연주 교수의 지휘 아래 남촌, 고향의 노래, 무안의 꿈 등이 선보였다. 



찬조출연으로 M.P 금관앙상블의 성자의 행진, 소프라노 이윤희(목포양동교회 지휘자)의 그리운 금강산, 꽃구름 등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가 관람객에 감동을 선사했다.



무안군합창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군민으로 구성됐으며 나이, 직업, 취향 등이 서로 다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46명이 모여 지난 2000년 5월에 결성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군합창단은 지역축제와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문화적 욕구해소와 함께 아름다운 합창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합창단은 전남도민 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두차례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