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아차 광주공장 연구동 대강당에서 김종웅 광주공장장이 2015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연간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기아차 광주공장이 6일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해를 다짐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구동 대강당에서 김종웅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을 통해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5년 비전을 ‘즐거운 상상의 시작, 광주공장에서’라는 목표로 설정했다. 



이 비전에는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꿈꾸는 즐거운 일터로 성장하고,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를 타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신차 이벤트 성공 및 사업목표 달성, 품질 향상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2015년 광주공장” 만들기에 대한 의지도 포함돼 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5년 운영방침으로 ∆ 최고로 ∆ 더 좋게 ∆ 다 함께 ∆ 희망으로 라는 4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첫 번째 추진과제인 ‘최고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도 효율적인 라인운영을 통해 사업계획 달성을 다짐했다.



두 번째 과제인 ‘더 좋게’를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품질활동을 전개하고, 실질적인 품질향상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합격률 목표 달성 및 PDI직행률 목표 달성 등 품질에 더욱 만전을 기함으로써 충실한 내실을 다지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 과제인 ‘다 함께’를 위해서는 전 종업원이 참여하는 안전의식 캠페인을 전개하여 다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문화를 구현하는데 힘쓰고,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 Clean 공장을 구현하여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지역의 삶의 질 또한 높이는데 일조하는 공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네 번째 과제인 ‘희망으로’를 위해서는 나우리 활동 등 광주공장의 비전 실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개해 소통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4년 한 해 동안 총 53만8896대를 생산해 사업목표 초과달성은 물론 역대 연간 최대생산을 기록했다. 



이는 광주공장이 문을 연 이래 사상 최초로 연간 생산 5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년 연간 생산량 47만9880대 대비 12.3% 증가했으며, 이전 연간 최대생산 기록인 2011년 48만8154대를 5만대 이상 뛰어 넘었다.

 

또한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4년 12월 한 달간 5만5209대를 생산해 종전 7월 기록했던 5만3580대를 뛰어넘는 월간 최대생산 신기록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