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공공주택단지 위치도. 자료제공=SH공사
SH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상계동 공공 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상계동 공공분양주택 단지는 7호선 중계역이 인근에 있는 데다 대형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편이다.
이번 분양물량은 전용 59㎡ 86가구, 84㎡ 142가구 등 총 22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59㎡가 최저 2억7597만4000원, 평균 2억9846만2000원이다. 84㎡는 최저 3억6151만4000원, 평균 3억9315만4000원이다.

우선 공급대상은 서울시 1년 이상 거주자로 미달 때 수도권(서울시 1년 미만 거주자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다만 다자녀 특별분양은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1년이 지나고 월납입금을 12회 이상 냈으면 1순위로 인정된다.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으면 3년 이상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하게 된다.

특별분양 청약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유공자 등 기관추천 특별분양 대상자는 공사방문 청약만 가능)으로 한다.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인터넷 청약할 수 있다.

일반분양 청약신청은 국민은행(국민은행 입주자저축 가입자) 또는 금융결제원(국민은행 외 입주자저축 가입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나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사람은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전매금지와 당첨자 관리는 최초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7월 27일)부터 6개월간 전매가 금지된다. 당첨자는 계약체결과 관계없이 당첨자로 관리하되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청약 때 재당첨 제한 기간 적용이 배제된다.

특별·일반분양 당첨자의 동·호수 배정 발표는 내달 5일 SH공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계약 기간은 7월 27~29일까지다. 입주는 2016년 3월부터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