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홍근 대우건설 HSE-Q실장(우)과 BSI Korea 천정기 회장(좌)이 ISO 22301 인증패를 들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위기관리 국제표준인 'ISO 223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22301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증과 심사를 거쳐 공인하는 국제 인증이다. 재해와 지역 분쟁 등으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에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의 기준이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와 리비아, 알제리 등 외국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현장관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해에는 보안(Security)팀을 신설한 후 국가 및 현장별로 체계적인 '보안(Securit)'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7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디벨로퍼'를 목표로 주요 해외 거점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관련 자회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 사업 핵심 프로세스 파악, 위험요인 식별 및 평가, 선제 조치와 비상 대응 절차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