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다른 브랜드 콘셉트로 주목 받은 브랜드 토마스 와일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토마스 와일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인 박(Jene Park)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5년 넘게 패션계에 종사한 오랜 경력자이자 패션계의 산 증인이다.


FIDM(Fashion Institute of Design and Merchandising) 졸업 후 프랑스 파리에서 샤넬, 디올,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 럭셔리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하우스에서 일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베라왕, 세인트 존 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고객으로 한 패션 브랜딩, 제품 개발 컨설팅 기업을 운영하는 등 패션계를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다져왔다.


제인 박은 이번 콜렉션을 “토마스 와일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를 수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평범한 존재에서 혁신적인 존재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콜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십자가와 체인 오브제 디테일이 가미된 토마스 와일드의 재킷, 드레스, 액세서리는 런웨이쇼를 찾은 많은 뉴요커들과 패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후문이다.


2006년 론칭 이후 럭셔리하고 세련된 레디투웨어를 기반으로 전 세계 20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마스 와일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인 박의 행보에 전 세계 패션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토마스 와일드는 현대적인 세련미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혼합한 브랜드로 공식홈페이지(www.thomaswylde.com)에서 다양한 콜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마스 와일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