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과잉 공급 등 부동산 시장 경고 속에서도 최근 분양한 광주지역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일 광주 용두동 첨단 우바아이유쉘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주거전용면적 59㎡형은 77가구 모집에 146건(당해)이 접수돼 1.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56가구를 모집하는 74㎡에는 140건이 접수돼 2.50대1, 111가구를 모집하는 84㎡에는 652건이 접수돼 5.87대1의 경쟁률로 각각 1순위 마감됐다.

공급가는 59㎡ 2억550만원, 74㎡ 2억6250만원, 84㎡ 2억9670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일이다.

같은 날 청약을 실시한 첨단 용두 산이고운 84㎡는 203가구 모집에 1489건이 몰려 7.33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공급가는 3억4090만원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