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문화유산들과 인물들을 대형 눈과 얼음 구조물로 만나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2월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강원 평창에서 열린다.
21일부터 공식 입장권 판매에 들어간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하얼빈 시가 인증한 중국 아티스트 300여명이 직접 눈과 얼음 조각 제작에 참여해 수원화성, 천안문, 콜로세움, 타지마할 등 50여개의 세계 유명 문화유산과 구조물을 선보인다.

또 설상에서의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람료는 2만5000원(성인 기준)이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다. 온라인 티켓 구매는 하나프리티켓(ticket.hanatour.com)에서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icesnowworld.co.kr)를 참조한다.

한편 하얼빈 빙등제는 매년 약 500만명의 세계 방문객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겨울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