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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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4년여 만에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개발사업본부를 만들고 복합개발사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한화건설은 올 초 조직개편을 거쳐 개발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2014년 주택사업본부를 건축사업본부 내 개발사업실로 뒀다가 다시 분리한 것이다. 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약 1조3000억원으로 국내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와 복합쇼핑몰을 함께 조성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했다. 주거와 상업을 넘어 문화·레저·업무시설을 개발해 다양한 수요를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분석으로 고수익사업을 선별하고 자체개발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분양예정 물량은 5000여가구로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올 상반기 용인 동천 주상복합, 부산 덕천 2-1 재건축사업 등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