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뉴스1 박세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뉴스1 박세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초 중국 시안 메모리 반도체공장을 찾는다. 올들어 첫 글로벌 현장경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월 초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시안공장을 방문해 현지 운영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안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이다. 이 부회장의 이번 방문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둔화된 상황에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2공장 건설현황도 둘러볼 것으로 전망된다. 시안공장은 지난해 70억달러를 투자해 2공장을 증설 중이다. 내년 2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 시안 공장의 월 생산 능력은 약 10만장에서 20만장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