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 /사진=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 /사진=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단독주택이 올해 정부의 공시가격 인상에 따라 전년대비 56.7% 오른 270억원으로 뛰었다. 2·3위는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자택으로 이번에 새로 표준 단독주택에 포함됐다.
24일 정부가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이명희 회장 소유의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은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해욱 회장 소유의 삼성동 주택은 공시가격 167억원, 서경배 회장 이태원동 주택은 165억원이다.

최고가 표준 단독주택은 용산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 중 6개가 용산구 소재 주택이다. 나머지는 강남구 삼성동 2곳, 성북구 성북동 1곳, 서초구 방배동 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