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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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핀테크 스타트업 ’모비웨이브’에 투자했다.
29일 모비웨이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는 모비웨이브가 진행한 2000만달러 규모 펀딩에 참여했다.

이번 펀딩에는 마스터카드, 뉴알파 등도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각사의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비웨이브는 2011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결제 기술을 제공한다.

전세계 50개국 관련 특허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삼성전자와 비접촉식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술을 삼성 기기에 탑재하는 내용의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들어 잇단 투자를 단행 중이다. 삼성전자 산하 삼성전략혁신센터(SSIC)는 이달 초 독일의 스타트업 ‘베리미‘에 지분 양수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했고 삼성벤처투자는 이스라엘 소형 반도체칩 개발 스타트업 ‘윌롯’의 3000만달러 규모 파이낸싱과 중국의 당뇨병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이 조성한 펀드에도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를 1억5000만~1억6000만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