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1998년 사기피해를 입은 A씨에게 전화해 “내가 잘못했다”며 “자식들을 위해 합의를 해달라”고 사정했다. 이들은 “아이들은 죄가 없지 않냐”면서 합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마이크로닷 부모는 A씨에게 경기도 소재의 한 업체 전화번호로 전화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두 사람이 번호를 도용한 것은 A씨가 전화를 피했기 때문인데 번호를 도용당한 업체는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전화선을 뽑아놓았을 정도”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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