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 가운데)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6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 가운데)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6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6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래구는 2014년에는 ‘축제공로’부문, 2015년에는 ‘축제콘텐츠’부문, 2016년~2019년 ‘축제예술․전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올해 25회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제7회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해 개최됐던 축제 중에서 시민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차별성, 향후 발전성, 성과 등을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동래읍성축제는 매년 10월 동래문화회관, 읍성광장 등에서 동래성 전투재현뮤지컬, 조선, 동래사람 되어보기 등 동래 지역만의 역사와 전통이라는 소재의 독창성에 예술성과 창의성을 살린 역사교육형 체험축제로서 지난해에는 16만 명이 방문해 경제효과가 69억원에 이르러 지역축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올해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일치 단결하여 결사항전 했던 송상현 부사와 동래읍성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스토리에 집중하는 축제, 동래 콘텐츠를 입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