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왼쪽)와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DB |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셋값이 0.11%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12%)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5%→ -0.14%) 및 서울(-0.22%→ -0.17%)은 하락폭 축소, 지방(-0.08%→ -0.09%)은 하락폭이 확대(5대 광역시 –0.03%→ -0.05%, 8개도 –0.12%→ -0.13%, 세종 –0.05%→ -0.20%)됐다.
서울은 가격하락 우려에 따른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신규 입주 등 공급이 증가해 세입자 우위시장이 이어지며 18주 연속 떨어졌다.
강남 11개구(-0.21%)의 경우 동작구(-0.53%)는 노량진·상도동 위주로 호가 하락, 서초구(-0.37%)는 외곽지역으로 하락세 확산됐고 강남(-0.35%), 강동구(-0.30%)도 신규 입주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북 14개구(-0.12%)는 상대적으로 가격수준이 낮거나 하락폭이 컸던 단지 수요가 증가하며 서대문(-0.08%), 마포구(-0.11%)등의 하락폭이 축소됐고 성북구(-0.34%)는 대규모 신축단지 입주 영향, 인근 강북구(-0.43%)도 미아뉴타운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대구 0.02% ▲광주 0.01% 상승, 울산(-0.29%), 충북(-0.28%), 경남(-0.20%), 세종(-0.20%), 서울(-0.17%), 강원(-0.14%), 경기(-0.13%)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