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가 지난달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 결렬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9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6.77%) 내린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남북경협 관련주로 분류된 희림(-6.45%), 인디에프(-6.20%), 아난티(-5.69%), 재영솔루텍(-5.65%), 도화엔지니어링(-5.42%), 한국석유(-5.19%), 조비(-5.05%), 스페코(-4.88%), 일신석재(-4.79%), 현대엘리베이터(-4.30%), 남화토건(-4.29%), 남해화학(-4.12%), 좋은사람들(-4.11%), 신원(-4.09%) 등이 내림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이슈지만 협상 재개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의견이다.

송재경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회담에서 실질적 합의에 도달했었다는 점은 2차 협상의 긍정적 수확”이라며 “미국과 북한 모두 회담 결렬 후 서로를 자극하지 않고 우호적 분위기 유지를 하고 있다는 점도 재개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