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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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목포 산정근린공원'과 '익산 팔봉공원 1·2차'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서희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매출에 해당하는 1조원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 창사 이래 최대규모 누적 사업물량이다.

사업규모는 매출액 기준 총 1조4476억원이다. 2017년 서희건설 매출액은 1조91억원을 기록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 5만㎡ 이상 공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자가 공원면적의 70% 이상 토지를 보상하고 시설을 설치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이다. 나머지 30% 이하 토지는 주거와 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한다.

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돼 각 지자체는 이런 공원사업을 추진한다. 건설사들도 사업을 눈여겨보는 상황이다.

목포 산정근린공원은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50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면적의 78.1%를 조성, 기부채납한다. 나머지 21.9%는 아파트 1855가구와 학교 부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