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진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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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29일 인천북항 배후부지 준공업용지 16만734㎡를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1823억원이다.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스위스의 글로벌 사모펀드 파트너스그룹이 출자한 회사다. 부동산 전문투자운용사 페블스톤자산운용과 한라가 공동참여했다.

이번 매각대상 부지는 3개의 블록으로 나뉘었다. 페블스톤자산운용은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라가 시공을 맡고 한진중공업이 공동시공사로 참여한다.


한진중공업은 앞서 매각한 인천북항 배후부지를 포함 약 26만㎡의 부지 매각에 성공해 유동성 3200억원을 확보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경영 리스크가 해소돼 영업활동이 개선되면 수익성 위주의 사업관리와 체질 강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