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미지투데이 |
미·중 무역협상 불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 위기감이 확대됐다. G2의 신경전으로 인한 단기적 가격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변동성이 적은 배당주의 매력이 부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은 2.82%까지 상승했다. 반면 3년 만기 국고채금리는 국내 경기 둔화, 한국은행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등에 밀려1.19%까지 낮아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증시가 하방압력을 받고 있을 때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승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개별 기업으로 접근하면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코스피 대형주 지수내 100개 기업 중 최근 4개 분기 누적 주당 배당금과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인 기업은 24개, 5% 이상인 기업은 8곳으로 배당주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투자포트폴리오는 저변동성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기관수급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 펀더멘털없이 시장의 변동성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고배당 매력과 기관수급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이 연말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효성 ▲두산 ▲미래에셋대우 ▲동부건설 ▲KB금융지주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등을 추천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이익 부진 현상에서 실적이 좋거나 배당이 높은 소수의 종목에 대한 기관 수급 쏠림 현상이 이어졌다”며 “향후 시장이 진정된다고 하더라도 고성장에 대한 담보가 없이는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관점에서 인베스코(Invesco)의 상장지수펀드(ETF)인 ‘인베스코 S&P 500 고배당저변동 ETF’(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이하 SPHD)도 권했다.
이 ETF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중 변동성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동일 가중해 상위 50개 종목에 투자한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PHD는 미·중 무역분쟁 등 변동성 확대를 일으키는 이슈가 장기화될 것을 고려해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하락방어가 우수한 저변동 고배당 전략을 선정했다”며 “매월 배당을 실시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기업실적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은 배당투자에 대한 부담을 높인다. 이에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배당투자를 할 때 투자하는 기업의 실적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조승빈 애널리스트는 “현재 컨세서스 기준 코스피 올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27.2%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며 “실적 컨센서스도 최근 1개월 간 2.7% 낮아지는 등 하향조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은 2.82%까지 상승했다. 반면 3년 만기 국고채금리는 국내 경기 둔화, 한국은행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등에 밀려1.19%까지 낮아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증시가 하방압력을 받고 있을 때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승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개별 기업으로 접근하면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코스피 대형주 지수내 100개 기업 중 최근 4개 분기 누적 주당 배당금과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인 기업은 24개, 5% 이상인 기업은 8곳으로 배당주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투자포트폴리오는 저변동성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기관수급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 펀더멘털없이 시장의 변동성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고배당 매력과 기관수급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이 연말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효성 ▲두산 ▲미래에셋대우 ▲동부건설 ▲KB금융지주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등을 추천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이익 부진 현상에서 실적이 좋거나 배당이 높은 소수의 종목에 대한 기관 수급 쏠림 현상이 이어졌다”며 “향후 시장이 진정된다고 하더라도 고성장에 대한 담보가 없이는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관점에서 인베스코(Invesco)의 상장지수펀드(ETF)인 ‘인베스코 S&P 500 고배당저변동 ETF’(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이하 SPHD)도 권했다.
이 ETF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중 변동성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동일 가중해 상위 50개 종목에 투자한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PHD는 미·중 무역분쟁 등 변동성 확대를 일으키는 이슈가 장기화될 것을 고려해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하락방어가 우수한 저변동 고배당 전략을 선정했다”며 “매월 배당을 실시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기업실적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은 배당투자에 대한 부담을 높인다. 이에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배당투자를 할 때 투자하는 기업의 실적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조승빈 애널리스트는 “현재 컨세서스 기준 코스피 올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27.2%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며 “실적 컨센서스도 최근 1개월 간 2.7% 낮아지는 등 하향조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