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인 1만72㎡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을 조성한다.
◆‘커넥티드 리빙’ 제시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타운에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커넥티드 리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중앙에 6가지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존을 구성하고 삼성 독자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연동을 보여 준다.
이를테면 ‘건강 중시 싱글족’의 공간에서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무선청소기 ‘제트’ 등을 전시해 각 제품들이 유기적으로 홈트레이닝 환경을 조성하는 식이다.
올 1월 북미 최대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인 ‘KBIS 2019’에 비공개로 전시된 ‘삼성봇 셰프’와 최신 빌트인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미래 주방’존도 마련한다.
삼성봇 셰프는 다양한 주방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로봇 팔로 셰프를 도와 조리법 안내, 재료 준비, 양념 추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봇 에어’와 ‘삼성봇 클린’도 함께 등장해 주방공간을 쾌적한 만드는 시연을 진행한다.
◆초고화질·초대형 TV 출격
삼성전자는 ‘QLED 8K 존’을 마련해 55형부터 98형까지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8K 대세화를 강조한다. 관람객들은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8K 화질을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삼성 QLED 8K는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에 상관 없이 8K 수준으로 변환해 주는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프로세서 8K AI’를 탑재했다.
| /사진=삼성전자 |
전시장 벽 한쪽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크기와 화질의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전시했다.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 프로페셔널’ 219형과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더 월 럭셔리’ 146형 제품도 전시됐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1200점 이상의 예술작품을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는 ‘더 프레임’, 가구처럼 생활 공간을 돋보이게 해 주는 ‘더 세리프’ 등 삼성만의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TV도 전시한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가전
삼성전자는 소비자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 비스포크 냉장고를 필두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무선청소기 제트 등 혁신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전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제품 타입·색상·재질을 선택할 수 있고 주방가구와 조화롭게 빌트인 룩을 구현할 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내년 1분기부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 제트와 무풍큐브는 올해 안에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빌트인 오븐 신제품도 공개한다. 내년 유럽 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새롭게 출시할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