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케미칼
/사진=롯데케미칼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는 “롯데첨단소재와 롯데케미칼의 성공적인 융합 경험이 만나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생각의 화학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임 대표는 이날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내년부터 롯데케미칼과 롯데첨단소재의 서로 다른 생각과 생각의 만남이 또 다른 반응이 돼 새로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올 1월 롯데케미칼 수장에 오른 임 대표는 지난 9개월에 대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막중한 책임감 속에서 신중한 의사결정의 연속이었다”며 “때로는 투박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였을 수도 있었겠지만 함께 지내온 시간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었음을 자신한다”고 소회했다.


또한 지난 6월 미국 ECC·EG 공장 준공과 관련해선 “정유사와의 대규모 합작 사업 체결, 국내 투자 확대 등 올 한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우리 가족들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우리는 ‘2030년 글로벌 톱7 화학사 도약’이라는 새로운 꿈도 함께 만들었다”고 임직원에 공을 돌렸다.

임 대표는 “우리 가족들의 힘과 저력을 믿는다”며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내 등 뒤에 있다’는 말처럼 주위를 둘러보면 함께 땀 흘리며 나아가고 있는 든든한 우리 롯데케미칼 가족이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미래로 함께 나아갈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하자”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최전방에서 뛰고 때로는 뒤에서 힘껏 밀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