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삼성SDI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3.67%(9500원) 오른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8년 9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인 26만3500원을 돌파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135억원을 제시했다. 올해 연간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8% 증가한 11조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8222억원을 제시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성SDI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배터리 메이커들의 주가는 이에 선행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