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일 회동했다. /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정이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3일 경총에 따르면 문성현 위원장은 손경식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전날 경총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기가 매우 어렵고 특히 산업현장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중소·영세업자 분들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에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잘 해주고 계시고 있고 사태가 마무리 되면 기업이 잘 뛸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며 “이 부분을 경사노위(정부)에서 잘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현장에서는 해운산업 사회적 합의 등 여러 가지 좋은 소식이 많다”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노사극복 사례를 참고해 위기 극복에 노사정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