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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장 개조 인력을 파견한다. 지난 13일 186명의 엔지니어를 파견한 데 이은 2차 기술인력 파견이다.
2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180여명이 오는 28일 전세기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하반기 OLED 신제품 모듈과 관련해 생산라인 개조에 필요한 인력이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모든 외국인과 자국 해외교포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지만 일부 기업 전문가와 숙련 노동자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의 허가를 통해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현지에 도착한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은 박닌성 사업장 인근에 마련된 삼성 단독 격리시설을 이용하고 OLED 모듈 공장 개조 작업에 순차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