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전 힐스테이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인천 서구 마전동에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검단마전지구 힐스테이트'가 현대건설을 시공예정사로 선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도 조합원 모집이 활발하다.
주말인 지난 25일 검단마전지구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홍보관에는 조합원 가입에 관심을 갖는 방문객이 몰려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나 85㎡ 이하 1주택자가 자금을 투자해 토지를 사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고 자금관리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법적으로 신탁사가 맡는다. 만약 사업이 취소될 경우 청약금은 신탁사를 통해 환불된다. 시행사 이익을 없애 일반아파트사업 대비 분양가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검단마전지구 힐스테이트 분양가는 검단신도시 평균 대비 1억~2억원 낮은 3.3㎡당 900만원대(1층 기준)에 공급가를 제시했다. 2층 이상은 1100만원이다.

지난 25일 주말 검단마전 힐스테이트 홍보관의 방문객들. /사진=김노향 기자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7개동 901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조합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된다. 현재 사업부지 93.7%를 매입 완료했다.
검단신도시 일대에서 드문 59㎡ 타입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타워형 구조 정남향 호실을 배치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타입 설계가 적용됐다.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설치된다. 펜트하우스는 옥상정원이 조성돼 커뮤니티 기능과 쾌적함을 더했다. 세대 전용 테라스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복층 설계로 생활공간을 분리해 층간소음 문제도 최소화했다.

인프라는 하나로마트가 가깝고 반경 3㎞ 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있다. 교육시설은 왕길초, 금곡초, 검단중, 당하초 등이 도보 1㎞ 거리에 있다.


차로 10분대에 올림픽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IC와 수도권 제2순환도로가 가깝고 청라IC 이용 시 인천국제공항까지 차로 11분대에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