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NC 선수들이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을 4-0 승리로 장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공정식 기자
미국 팬들이 응원하는 KBO 리그 팀 설문 조사 결과 NC 다이노스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지난 8일(한국시간) KBO 리그와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에서 응원할 팀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 기준 총 2951명이 설문 조사에 참여, 562명(19%)이 NC 다이노스에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

최근 KBO 리그 경기는 ESPN을 통해 미국 내 전파를 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미국 팬들은 NC 다이노스를 노스캐롤라이나 다이노스라고 부른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오전 4시에는 창원 LG-NC전이 생중계됐다.


NC의 뒤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가 약 13%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삼성 라이온즈(12.3%), 4위는 LG 트윈스(9.6%), 5위는 KIA 타이거즈(7.4%)였다.

두산은 6.4%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7위는 키움 히어로즈(6.2%), 8위는 SK 와이번스(6.1%), 9위는 대만의 라쿠텐 몽키스(5.6%)다. KT 위즈(3.66%)와 한화 이글스(3.59%)가 각각 10위와 1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