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요리하면서 냄비를 빼다가 쌓아둔 믹싱볼과 냄비들이 발 위로 떨어질 줄은 1초 전까지도 몰랐으니까요”라며 “순간 너무 놀라 발 위로 꽂히든 무너져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져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고름이 많이 찾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했습니다”라며 “당분간 운동을 하지 못하고, 앞으로의 일정들을 다 취소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발이 으스러지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쉬어간다 생각하고 외면의 움직임을 줄이고 내면의 깊이를 쌓아볼게요. 다들 사고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