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춘들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 우사를 청소하며 농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김광규는 "나는 조금 있다 강남역에 팬싸인회가 있어서 일꾼을 불렀다. 힘이 세고 여러분이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바로 어제 남몰래 통화를 나눈 주인공.
김광규는 안혜경에게 "내가 우사팀에 걸렸다. 본승이 보기 불편하면 다른 사람을 부르겠다"고 말했지만 그는 구본승이 우사팀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갈게"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구 안구커플로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드러냈던 안혜경은 청춘들을 놀래켜주기 위해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겼다. 안혜경과 계약 커플이었던 구본승은 어색한 모습으로 그녀를 반겨 눈길을 끌었다.
구 안구커플로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드러냈던 안혜경은 청춘들을 놀래켜주기 위해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겼다. 안혜경과 계약 커플이었던 구본승은 어색한 모습으로 그녀를 반겨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은 비오는 날을 맞아 김치전으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구본승은 미숫가루를 타는 안혜경 옆으로 다가가 말을 걸며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안혜경은 가정 먼저 구본승을 챙기며 알콩달콩 요리했다. 언제 이별했냐는 듯 편해보이는 두 사람. 청춘들은 "저 커플 어떻게 된 거냐. 궁금하다"며 안혜경과 구본승 안구커플이 계속되는 거냐 물었다.
최성국은 "본승이 형이나 너한테 잘해준다"고 안혜경을 놀렸고, 정재욱은 "둘이 끝난 거냐. 눈빛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궁금해했다. 그때 구본승은 안혜경의 옆에 자연스럽게 앉았다. 안혜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름 커플룩을 입었다고 자랑했고 구본승은 "왜 이리 질척거리냐"고 농담했다. 안혜경은 이에 질세라 "꺼져"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