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사진=뉴스1
금융당국이 한시적 공매도 금지 기간이 종료하는 9월을 앞두고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두 차례 이상의 공청회를 하고 공매도 금지 효과와 공매도 제도 보완점 등에 대해 시장과 소통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와 학계, 언론계 등 사화 각계각층의 의견을 취합하고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는 한국거래소와 함께 '공매도의 시장 영향 및 바람직한 규제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결과도 이 자리에서 공개한다.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증시의 빠른 반등세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공매도 금지 조치가 코로나19 이후 국내 증시의 빠른 반등세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한 내용 등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매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과 오해가 많아 공매도 금지 효과와 공매도 제도 평가와 관련해 시장과 소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공매도 금지에 따른 시장 영향 분석을 하고 9월로 예정된 공매도 재개를 예정대로 실시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